하와이관광청이 유튜브 채널 를 오픈한다. 는 하와이 현지 축제와 이벤트 소식, 최신 호텔 및 투어 정보, 떠오르는 맛집 등 다채로운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하와이 전통 문화, 하와이 스타일의 생활 방식, 여행 시 안전 주의 사항 등의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고자 기획됐다.앞으로 하와이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격주로 선보이는 현지 소식 ‘알로하 리포트’의 풀 버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진행되는 하와이 이벤트 현장 스케치, 인플루언서 및 매체와의 콜
일본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 ‘만파쿠2019’가 도쿄에서 개최된다. 5월16일부터 6월3일까지 19일간 도쿄 국영쇼와기념공원에서 열린다. ‘만파쿠’는 ‘만푸쿠 박람회’의 줄임말로, 포만감을 뜻하는 만푸쿠의 의미가 담겼다. 고기, 해산물, 채소, 라면, 만두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70여개의 점포가 참가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주말 한정 빵 마르쉐를 선보인다. 관동 지방에서 엄선된 빵집을 매주 4곳을 소개한다. 참치 해체쇼도 열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평일 500엔, 주말에는 800엔이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
한국MICE협회는 지난 2일 인제스피디움과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MICE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지역 MICE 개최 목적지로 인제스피디움을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인제스피디움은 국내 유일 서킷 경기코스와 서킷 체험, 클래식카박물관, 호텔과 콘도, 컨벤션센터까지 완비한 유니크베뉴다. 스포츠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MICE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도 구축돼 있다.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은 “인제스피디움은 강원지역에서 S(Sports)-M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8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박물관 문화관광 활성화 및 단체관광객 유치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ATA 오창희 회장과 박물관재단 윤금진 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KATA와 박물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역사, 박물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여행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박물관재단이 주관하는 각종 전시, 공연행사,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단체 관광객의
정부가 중소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융자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행보에 나섰다.본지 3월18일자 참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계동 사무소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하 신보중앙회), 농협은행(이하 농협)과 담보가 부족한 관광사업체도 신용보증을 통해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문체부는 30억원을, 농협은 7억5,000만원을 신보중앙회에 출연하기로 하고, 신보중앙회는 담보 능력이 부족한 4~8등급의 관광사업자를 대상으
‘2019/2020 우수여행상품’이 한층 심도 깊은 심사를 거쳐 선정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바탕으로 우수여행상품 선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5월31일까지 내국인 국내여행상품(도메스틱), 외국인 국내여행상품(인바운드), 내국인 국외여행상품(아웃바운드) 3개 부문별로 ‘2019/2020 우수여행상품’ 선정 신청을 접수한다. 우수여행상품 전용 홈페이지(www.besttp.or.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여행상품의 ▲안정성 ▲독창성 ▲시장성 ▲소비자보호 ▲사회기여도 등 기존의 심사
2025년 5월 울릉도로 가는 하늘길이 열린다. 울릉공항이 개항할 경우 울릉도는 서울에서 1시간 이내로 닿을 수 있는 여행지가 된다. 국토교통부는 ‘울릉공항 건설사업’ 총사업비 6,633억원이 5월1일 최종 확보됨에 따라 2025년 개항을 목표로 5월3일 사업을 발주 요청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울릉공항은 울릉읍 사동항 일원(사동리, 남양리)에 개발될 예정으로,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게 될 공항이다. 41만2,950㎡ 규모의 공항에는 1,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 사업비를 확보하기까지 울릉공항 건설사
마리아나관광청이 5월4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애월 팜파네(Palmpane) 카페에서 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에서 만나는 또 다른 섬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가수 ‘이정’이 작가 정희(正熙)로서 마리아나에서 직접 촬영한 다양한 사진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제주 애월 팜파네 (Palmpane) 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3개의 섬에서 촬영한 사진을 3개의 독립된 공간에 전시해 각 섬의 이색적인 특징과 매력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가수 이정이 작년 9월
타이완이 올해 슬로우 시티로 도약한다. 타이완관광청이 지난달 26일 ‘슬로우 시티의 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019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트래블마트, 2부 관광설명회로 나눠 진행됐다. 트래블마트에는 타이완 현지 32개 업체, 항공사 및 크루즈 3개 등 총 3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관광설명회에는 타이완관광협회 뤄치옹야 부비서장,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 탕디엔원 대사 등 국내외 관광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타이완관광청은 소도시 여행을 테마로 이색적인 현지 여행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 슬로우시티 연
지난달 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19 라스베이거스 코리아 미션’이 열렸다. 라스베이거스관광청 주최로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호텔 및 리조트, 액티비티, 교통 등 라스베이거스 현지 업체들이 참가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가졌다. 라스베이거스관광청 카일라 피터슨(Kala Peterson) 아태지역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2017년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한국인 방문객 수는 약 19만1,000명”이라며 “2018년 캐나다와 멕시코를 제외한 해외시장 중 한국은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작년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총 해
싱가포르의 여행지를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관광청이 게임 회사 넥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넥슨의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와 ‘카트라이더’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지난 25일 크레이지아케이드에 싱가포르의 다양한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히든캐치 테마맵과 마리나 베이 샌즈 등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를 이용한 게임 아이템이 출시됐으며, 오는 8월 카트라이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써린 운(Serene Woon) 소장은 “한국인들이 싱가포르를 모티
한국관광공사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수영선수권대회 국내외 홍보와 외래객 유치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측은 4월29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내외 홍보 및 해외 관광상품 개발, 외래관광객 유치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은 “세계 200여개국 1만5,000여명 수영인의 축제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개최되는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광주세계수영대회가 만들어 낸 ‘평화의 물결’에 우리의 ‘한류’를 더해 외국인들이 한국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휴가철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선다. 5월15일부터 2주간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관광객 이용 숙박시설 500개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올해는 소규모 숙박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점검 대상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호텔업, 휴양콘도미니엄업 등 관광숙박업만을 대상으로 여름 성수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관광펜션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 관광객 이용 숙박시설로 확대해 실시한다.안전·위생 기준, 시설설비, 대피기준, 안전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불법 시설 단속도 병
창의적인 관광사업 89개가 관광벤처사업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9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89개 사업이 최종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을 선정해 다양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예비관광벤처 부문(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에서는 접수된 529건 중 70개가, ▲관광벤처 부문(창업 3년 이상)에서는 62건 중 12개가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관광벤처 부문의 경우 별도심사를 거쳐 2018년
2019년 프랑스에서 르네상스(Renaissance)가 다시 태어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성트르 발 드 루아르(Centre-Val de Loire) 지역에서는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맞아 르네상스 시대를 재현하는 축제가 펼쳐진다.수도 파리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발 드 루아르 지역은 국왕의 초청을 받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수많은 예술가와 귀족들이 새로운 문화와 역사를 꽃피운 곳이다. 특히 르네상스는 프랑스의 식문화와 정원 문화, 음악 분야에서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프랑스관광청은 올해 음악, 미식,
호주관광청이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Premier Aussie Specialist)’ 프로그램을 지난달 30일 론칭했다. 호주관광청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호주 스페셜리스트 과정을 이수한 여행사 직원 950여명 중 심사과정을 거쳐 PAS로 활동할 최종 20명을 선정했다. 호주관광청은 PAS들에게 개인별, 여행사별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면서 호주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PAS는 패키지 여행사, FIT 전문 여행사, 랜드사 등에서 사원부터 팀장급까지 다양하게 선발됐다. 호주관광청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여행공제회가 ‘관광공제회’로 확대 개편돼 여행업 이외의 관광업종에 대해서도 공제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KTA는 “여행공제회를 ‘관광공제회’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제규정 개정안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4월29일부로 승인함에 따라 5월1일부로 관광공제회로 확대 변경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KTA는 그동안 여행업자에 한정됐던 보증상품(영업보증, 지급보증, 계약보증)에 입찰·선급금·하자 등의 신규 공제 상품을 추가 도입하고, 홈페이지(www.ktasb.or.kr)도 새롭게 개편해 공
서울시가 근로조건 취약 노동자들에게 국내 여행을 지원한다. 5월16일부터 6월7일까지 ‘2019 서울형 여행 바우처 지원 사업’의 접수를 진행한다.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달리 서울형 여행 바우처 지원 사업은 특수형태근로자도 대상에 포함시켜 더 많은 노동자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월평균 소득 200만원 미만인 비정규직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전용 온라인몰 포인트로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가 가장 계좌로 15
주한외국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가 부산 여행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안토르는 지난 17일 90여개의 여행사와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등 약 120명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전을 진행했다. 안토르가 부산에서 관광전을 진행한 것은 2007년 이후로 12년 만이다. 관광전은 현지 여행사들과 참가 관광청의 자유로운 미팅으로 진행됐다. 안토르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 회장은 “오랜만에 부산에서 관광전이 개최되어 기쁘다”며 “미팅 내용도 보다 심도 깊었고 앞으로 부산 지역 여행사와 어떻게 마케팅 활동을 펼칠지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필리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튜디오가 마련됐다. 필리핀관광부에서 체험형 포토 스튜디오 ‘Feel the Phil'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필리핀대사관 라울 헤르난데즈(Raul Hernandaz) 대사와 필리핀관광부 마리아 아포(Maria Apo) 한국 지사장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필리핀 외교부 로우 아리오라(Lou Arriola) 이주 분야 차관이 깜짝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Feel the phil은 세부와 보라카이 해변, 바콜로드의 가면 축제 등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구성된 8개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