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호주관광청과 함께 호주 여행 상품 홍보를 위한 로드쇼를 지난 19일 진행했다.이번 로드쇼에는 호주관광청, 한진관광 및 대리점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호주 여행을 위한 ETA 신청 방법과 현지 최신 소식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진관광이 새롭게 준비한 호주 여행 상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드넓은 호주의 여러 가지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호주 곳곳의 상품들을 다양하게 구성했고 특히 골드코스트의 스프링브룩 국립공원 일정을 새롭게 추가해 차별화했다”며 “호주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공식 홈페이지에 ‘교원투어라이프’ 전용관을 오픈하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여행이지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여행 비용 부담은 덜면서 미래의 경조사도 대비할 수 있는 ‘교원투어라이프’ 전용관을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 ‘교원투어라이프’는 지난 3월 여행이지와 교원라이프가 공동 기획, 출시한 여행·라이프케어 서비스 결합상품이다. 가입시 여행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포인트)를 지원한다. 상품은 ‘교원투어라이프 399(월 납입금 3만9,900원×100회)’와 ‘교원투어라이프 599(월 납입금 5만9
하나투어는 본격적인 중국 여행 정상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송미선 대표이사가 중국 백두산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송 대표는 방기영 중국 북경 법인장 등 중국 실무진들과 함께 고객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백두산 패키지 상품을 점검했다. 답사단은 여행의 양적 회복과 질적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직접 여행 상품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하나팩 2.0’을 적용해 호텔, 일정, 현지 식사 등 전면적인 여행상품의 변화가 있었던 만큼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일정은
투어2000의 영업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각 피해액의 70%를 구제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한국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5월8일부터 7월7일까지 61일간 (주)투어2000(대표 양무승)에 대한 소비자 여행피해신고를 접수한 결과, 피해규모는 130여건 400여명에 걸쳐 약 3억7,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투어2000이 소비자 피해구제용으로 가입한 보험액 2억6,500만원(기획여행보증보험 2억원, 여행업보증보험 6,500만원)을 초과한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은 각 피해액의 약 70%(보험액/피해액) 수준
보물섬투어가 공영홈쇼핑과 함께 보물섬데이를 특별 기획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인기 있는 노선인 동남아와 일본, 중국 패키지 상품을 7월23일 오후 6시40분부터 3회 연속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동남아는 ‘베트남 나트랑‧달랏’ 상품을 선보인다. 베트남 3대 폭포 중 하나인 달랏의 다딴라 폭포를 포함해 크레이즈 하우스, 달랏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랑비엥산 관광, 유명 머드온천체험을 일정에 포함했다.일본은 ‘규슈 4일’로 방학을 맞이해 여유롭고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했다. 유명 관광명소 벳부, 유후인을 비롯해 후쿠오카의 중심 쇼핑가
7~8월은 명불허전 해외여행 성수기다. 봄 시즌 주춤했던 여행상품 예약이 여름 휴가시즌에 접어들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7말8초'의 저력도 여전하다.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행사들이 분주하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 대비 항공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엔저현상, 중국 별지비자 확대 등 여행 관련 긍정적인 이슈로 모객 분위기가 나쁘지 않으며, 특히 극성수기인 7말8초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이후 첫 휴가 시즌이라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12일 현재 기준 7~8월 모객
노랑풍선이 충청북도 영동군과 함께 풍류가 있는 영동여행의 매력을 알린다. 노랑풍선의 '풍류스테이 in 영동' 기획전은 7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영동군의 생활관광사업 풍류스테이 투어 진행을 위한 것으로, 힐링과 경험, 체험, 투어 등의 테마로 구성했다. 영동군 핵심 관광지에 자유 일정을 더한 ‘개별집결형’과 영동군을 포함한 주변 인접지역까지 다채롭게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형’ 총 2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패키지상품은 개별형의 모든 일정과 더불어 ▲국내 대표 포도 생산지 영동 포도 따기 체험 ▲레인보우 식물원 관광 ▲
보물섬투어가 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한 호주 시드니 패키지 상품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보물섬투어는 7월2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호주 시드니 6·7일 상품을 판매했다. 콜수는 약 800콜이었는데, 실 모객인원이 530여명에 달해 콜수 대비 높은 전환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매출액은 8억원 이상이었다. 보물섬투어의 호주 시드니 상품은 노팁·노옵션 상품으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탑승과 4성급 숙소를 연박으로 이용해 여행객의 편안함을 높였다. 7월부터 12월까지로 매주 수요일 출발한다. 7일 상품의 경우 뉴캐슬 일정을 포함해 차별화를 꾀했다.보물
비엣젯항공과 트래블포트 코리아(갈릴레오 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발권 프로모션 결과가 발표됐다.비엣젯항공은 매일 최대 21회 운항 기념으로 5월8일부터 6월16일까지 6주간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전체 최다 판매 여행사 1등은 인터파크가, 2등은 온라인투어가 차지했다. 인터파크에는 모벤픽 리조트 숙박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온라인투어에는 모벤픽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했으며, 노선별 최다 판매 여행사인 인터파크, 온라인투어, 웹투어에는 비엣젯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신규 발권 여행사 및 행운상
SM C&C가 호주관광청,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7월6일 ‘베스트 파트너 프로그램 이벤트 2023(Best Partner Program Event 2023)’ 행사를 개최했다.기업 출장 전문 여행 기업 SM C&C의 여행사업유닛은 기업 출장 및 행사를 기획하는 50여개의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호주와 싱가포르항공을 알렸다. 호주는 사계절 온화한 날씨로 치안이 좋고, 다양한 액티비티, 볼거리 등을 갖춘 여행지로, 싱가포르항공은 기업 친화 프로그램인 하이플라이어(HighFlyer)을 통해 기업 출장 고객 대상 할인 운임과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이지가 CJ ONE과 포인트 제휴를 맺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이번 제휴로 여행이지 고객은 여행 상품 예약시 CJ ONE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 또는 적립할 수 있다. 여행이지에서 적립한 CJ ONE 포인트는 여행이지 상품은 물론, CJ ONE 제휴 브랜드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다.상품 결제금액의 1%가 여행이지 포인트로 적립되던 포인트 적립 방식도 바뀐다. 앞으로는 여행이지 홈페이지에서 CJ ONE 멤버십을 연동하면 여행이지 포인트와 CJ ONE 포인트가 각각 0.5%씩 쌓이게 된다. 예를 들어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이용했을
투어링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최된 ‘제78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 투어를 9일 진행했다.US 여자 오픈 챔피언십은 5대 LPGA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한국 선수들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대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역시 국내 여자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신지애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서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김효주 선수 공동 6위 ▲유해란 선수 8위 ▲김세영, 박민지 선수 공동 1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