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LCC들이 잇따라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단거리를 중심으로 노선 회복에 속도를 내 억눌렸던 여행수요를 흡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8월10일 현재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국적 LCC 4곳 모두 역대 최대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에어부산 매출 1,983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제주항공 매출 3,698억원, 영업이익 231억원, 진에어 매출 2,590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티웨이항공 매출 2,861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가나다순). 겨울 성수기가 포함된 지난 1분기 역대 최대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