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이 캐디 역할을 맡는다. 경주에 위치한 코오롱호텔이 가든 골프장에 국내 최초로 AI 로봇 캐디를 도입하고 언택트 및 자연친화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코오롱호텔 가든 골프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적은 야외 스포츠 골프가 각광받는 가운데, 가든 골프장 리뉴얼을 통해 차별화된 골프 서비스를 발빠르게 도입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우선 AI 골프 카트 서비스인 '헬로우캐디(HelloCaddy)'를 전면 도입한다. 헬로우캐디는 1인 1캐디 역할을 하는 지능형 자율주행 골프 로봇 카트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선물한다. 봄 시즌을 맞아 '러브썸(Lovesome)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로제 와인 1병 ▲디저트 3종 등으로 구성돼 있다. 로제 와인의 경우 시트러스 계열의 산도 높은 과일과 딸기·복숭아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샤또 푸에슈오, 프레스트지 로제(Chateau Puech-Haut, Prestige Rose)'가 제공된다. 최고층인 19층에 위치한 샴페인 바 '르 바(Le Bar)'에서 명동 야경을 만끽할
경주엑스포공원이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콘텐츠와 서비스도 한 차원 높인다.(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공원의 콘텐츠와 편의시설 개편을 연중 단계적으로 추진해 상시개장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경주엑스포공원의 명칭을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변경하고 전국 곳곳에 위치해있는 다른 엑스포공원과 차별화를 선언한다. 차별화의 중심은 콘텐츠 혁신이다. 남녀노소와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기존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는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관
한국민속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승제와 달집태우기를 선보인다. 올해는 거리두기 전담직원들이 안전한 관람을 돕는다.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비는 정월대보름의 풍습에 맞춰 한국민속촌은 27일 장승제를 선보인다. 마을을 지키는 장승을 세워 이웃끼리 화합을 도모하는 전통문화다. 28일에는 새해 첫 보름달 아래 풍요와 액막이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놀이를 펼친다. 특히 한국민속촌은 달집을 만들 때 부정한 것을 정화하는 생대나무와 솔가지를 넣어 탁탁 대나무 터지는 소리를 크게 할 예정이다. 잊혀가는 정월대보름 풍습을 재현한 이야기 전시 공간 ‘용
20대 기념일 선물로 '숙소'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보다 둘만의 뜻깊은 시간을 선호하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어때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20대 앱 이용자는 ‘로맨틱한 여행을 위한 숙소'를 기념일 선물 1위로 택했다. 남성 응답자의 53%, 여성 응답자의 61%가 지지했다. 초콜렛이나 사탕(남 34%, 여 44%)보다 높은 수치다. 기념일 선물로 연인이 숙소를 예약했다면, 남성(94%)과 여성(95%) 모두 대부분 ‘만족한다’고 답변해 선물로서
아웃리거 리조트가 파격적인 조건을 약속했다. 아웃리거 리조트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숙박 기간동안 만족스럽지 않을 사항이 생길 경우 향후 아웃리거 리조트에 다시 한번 숙박할 수 있는 만족 보장 프로모션 '아웃리거 프라미스'를 진행한다. 아웃리거 프라미스는 아웃리거 홈페이지 또는 한국 콜센터를 통해 최소 4박 이상 예약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행기간 중 불만족스러운 사항을 한국 콜센터를 통해 전달하면 이후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1일부터 5월1일까지 예약에 한하며, 12월21일까지 투숙한 이
한국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2월24일 문을 연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앰배서더의 럭셔리 브랜드로, 드라마 로 한국 고객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은 곳이다. 여의도 파크원 단지 내에 자리 잡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326개의 객실과 스위트를 갖추고 있다. 4개의 다이닝 장소와 실내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규모의 이벤트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호텔 안의 또 다른 호텔을 모토로 하는 ‘페어몬트 골드’가 돋보인다. 전담 직원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해외로 진출한 토종 호텔 브랜드 최초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5성 호텔로 2년 연속 선정됐다.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매년 전세계 호텔, 레스토랑, 스파를 평가해 등급을 선정하는 가이드로, 호텔은 5성, 4성, 추천 호텔(Recommended)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이번 가이드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내 유일한 5성 호텔로 인정받으며 세계 최고의 호텔 중 하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국과 러
파크 하얏트 부산이 개관 8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2월15일부터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2월15~28일 사이의 숙박 예약 시 하얏트 월드 회원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얏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글로벌 예약 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가능 여부에 따라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1박 21만,000원부터(스탠다드 성인 2인 기준, 세금 별도)다.식음료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 리빙룸 바,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볼 수
웨스틴조선부산이 2월28일까지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테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데이케이션(Day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 동안 머물며 다양한 식음료 혜택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 라운지 2인 조식과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부대시설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인룸다이닝 인기메뉴(전복해물라면·떡볶이 등) 또는 클럽라운지의 데이타임 스낵(오전 11시~오후 5시)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도 있다. 데이케이션 패키지 가
한국민속촌이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11일부터 3월1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밝았소’를 진행한다. 올해는 거리두기 전담 직원들이 안전한 관람을 돕는다.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신축년 특별 전시 ‘소복소복 복순이네’를 시작으로, 2021년 대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 ‘세화’ 탁본 체험과 매성이 심기, 부럼 깨기 같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민속 풍습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소복소복 복순이네는 신축년 소띠 해를 기념해 한껏 치장한 민속촌의 소(복순이)와 기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멤버십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전 세계 7,500여개 호텔에서 회원들이 빠르고 쉽게 엘리트 회원 지위를 달성하고 무료 숙박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호텔에서 2월16일부터 4월27일까지 2박 이상 숙박하면 더블 엘리트 숙박 크레딧과 포인트 2배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 4월13일 전까지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프로모션 참여를 등록해야 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배 빠른 속도로 회원 등급도 올릴 수 있다. 신규 회원은 5박 투숙으로 실버 엘리트
여전히 코로나19와의 전쟁이 끝나지 않은 올해에도 '호캉스'가 여행의 주류가 될 전망이다. 호텔스컴바인이 지난 1월 대한민국 2050 세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근 6개월 이내에 호캉스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32.4%에 달했고, 올해 희망하는 국내여행 형태로도 호캉스가 36.8%로 가장 높았다.세대별로는 2030세대 10명 중 8명이 호캉스 경험이 있거나 계획이 있다고 응답해 호캉스에 대한 가장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4050세대 48.1%도 호캉스를 경험할 의향이 있다고 답
두짓타니 라구나 싱가포르가 최근 오픈했다. 두짓타니 라구나 싱가포르는 198개의 객실과 전용 수영장을 갖춘 8개의 파빌리온으로 구성돼 있는 골프 리조트로 태국의 호텔 브랜드 두짓 인터내셔널이 운영한다. 두짓 인터내셔널은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 웰빙, 연결, 지속 가능성이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을 통해 브랜드 DNA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번에 오픈한 두짓타니 라구나 싱가포르는 태국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환대라는 두짓 인터내셔널의 독특한 브랜드가 될 전망이다. 올데이 다이닝을 제공하는 그린하우스와 티 데크 야외 풀 바&그릴(Tee D
KKday와 스타즈 호텔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2월28일까지 스타즈 호텔 1+1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타즈 호텔 독산점 1박 예약시, 독산·동탄·울산·제주 로베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1박 숙박 바우처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스탠다드 트윈 9만8,000원부터, 스탠다드 더블 10만5,000원부터다. 1박 숙박 바우처 유효기간은 6월30일까지로 넉넉하다. 한편 스타즈 호텔 독산점은 산업단지 지 밸리 근교에 위치해 있다. 자체 클린 시스템을 통해 위생과 방역을 준수하며 넷플릭스 패
호텔업계가 홈쇼핑에 이어 라이브 커머스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홈쇼핑에 열을 올렸던 호텔업계는 지난해 연말부터 2040을 타깃으로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라이브 커머스의 경우 저렴한 방송비·수수료, 업체 자체 진행 가능 등 수월한 운영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홈쇼핑보다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활발한 것도 특징이다. 호텔의 경우 실제 객실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즉각 반영해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대표적인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는 네
스페인 파라도르 국영호텔이 자국 관광품질연구소(ICTE)로부터 ‘안전한 관광 인증서’를 획득했다. 해당 인증서는 파라도르의 98개 지점이 코로나 예방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위생상태를보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스페인정부의 지침서 UNE 0066-02에서 규정한 준수 및 권장 사항을 모두 지키고 있음을 뜻한다. 스페인 보건부가 검증한 지침서의 경우 관광부문과 관련된 다른 20개의 지침서와 같이 스페인 관광부, 관광부문 경영진, 산업노동조합, 산업위험방지협회와 협력해 ICTE가 작성했다. 파라도르 호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자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메리어트 본보이와 함께 하는 좋은 여행(Good Travel with Marriott Bonvoy)’ 프로그램을 지난 27일 론칭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아태지역 15개 호텔에 투숙하는 동안 지역 사회 교류 참여와 환경 보호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보호에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15개 호텔은 3가지 분야로 분류돼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환경 보호’ 분야는 기후변화와 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자연환경의 복원을 목
파크 하얏트 부산이 '재텔근무(재택근무+호텔)' 트렌드에 따라 탁 트인 전망의 객실과 다양한 사무용 편의 시설 이용을 결합한 ‘하얏트 일일 오피스 패키지’를 5월31일까지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무용 공간을 갖춘 객실을 일일 기준 요금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식음료 15% 할인, 발렛파킹 서비스 50% 할인 등의 혜택을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업무에 필요한 프린터, 스캐너 팩스 등 비즈니스 센터(상황에 따라 추가 요금 부과)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사무용품도 요
작년 말 태국 방콕에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방콕 앳 차오프라야 리버(Four Seasons Hotel Bangkok at Chao Phraya)’가 럭셔리 호캉스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포시즌스 호텔 방콕은 도시 속 평화로운 리조트 콘셉트로, 방콕 대표 관광지를 관통하는 차오프라야 강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자리 잡았다. 수완나폼공항에서 약 4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개성 있는 아트 갤러리, 신진 작가의 스튜디오,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는 방콕의 크리에이티브 디스트릭트(Creative Distr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