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미식, 성지가 공존하는 이스라엘이 관광콘텐츠의 다양성으로 여행자를 유혹한다. 이스라엘관광청은 기존 성지 순례 목적지인 예루살렘, 나사렛, 갈릴리, 베들레헴 등에 텔아비브(Tel Aviv), 하이파(Haifa), 아꼬(Akko), 사해(Dead Sea), 에일랏(Eila) 등 도심 여행과 휴양이 가능한 여행지 홍보에 투자하고 있다.관광청은 기존 ‘일생에 꼭 한번은 방문 하고 싶은 성지순례지’ 콘셉트로 여행시장을 공략해 지난해 총 관광객수 361만명을 기록했으며, 한국인관광객은 2015년 대비 42% 증가한 3만9,100명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