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못 써 아쉬운 당신, 과도한 업무에 피곤한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작은 소리도 모이면 사자후가 되는 법. 시시하지만, 사실은 시시하지만은 않은 우리네 업무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접수했습니다. 혹시 아나요? 불만을 접수한 사장님이 올해 휴가만큼은 자유롭게 쓰도록 자비를 베푸실지요.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여행사 퇴근 시간 가장 늦고연봉 만족도는 20%회식은 3개월에 1~2회소주, 맥주, 폭탄주가 기본●관광청 회식은 파스타, 주종은 와인으
부산 지역의 관광사업체 수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3분기(9월30일 기준) 부산 관광 산업체의 총계는 1,685개로 2014년과 비교하면 51개 증가했으며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128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부산지역에 등록된 전체 관광사업체 중 여행업은 총 1,267건으로 그중 국외여행업이 669개로 가장 많았다. 국내여행업 491개, 일반여행업 107개 순으로 이어졌다. 관광숙박업은 전년 대비 15건 증가했다. 관광호텔업은 58개, 호스텔업은 23개로 호스텔업은
-김해공항 이용 항공편 수 ‘10% 이상 ’증가해-BX는 물론 7C·LJ도 부산발 국제선 ‘박차’-관광사업체, 여행업 72건·숙박업 15건 늘어 국적 LCC의 잇따른 부산발 국제선으로 부산공항은 이미 포화상태. 덕분에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1.200만명을 넘어섰고, 관광사업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각종 통계를 통해 부산시장의 성장을 살펴봤다. 6개 항공사서 16개 노선 ‘신규취항’ 2015년 김해국제공항은 신규 노선 취항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미 지난해 몇몇 국적 저비용항공사(LCC)는 영남권 시장의 활성화를
-랜드사가 홀세일영업…인센·허니문 전문사 강세-인터파크투어·보물섬투어 등 신규 지사 잇달아-노랑, 저가 상품으로 ‘직판여행사’ 영역 창출해부산 글·사진=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부산 여행업계에 따르면, 부산의 여행사는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서울본사와 비슷한 방식으로 부산지역에서 패키지나 FIT상품을 판매하는 대형여행사 부산지사(하나투어, 모두투어, 내일투어, 여행박사, 노랑풍선, 한진관광 등) ②서울 본사와 달리 소셜커머스와 항공권 판매에 비중을 두고 운영하는 대형여행사 부산지사(참좋은여행,
에어부산 공급석 점유율, KE 뛰어 넘어 부산의 여행사들은 부산에서 LCC들이 영향력을 키우기 시작한 건 에어부산(BX)이 부산(김해공항) 출발 해외 정규편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부터라고 입을 모았다. 그 전에도 일부 LCC가 부산발 해외 정규편을 취항한 적이 있었지만 낮은 탑승률 등의 이유로 얼마 가지 못해 운항을 중단했다는 것. 그와 달리 에어부산은 2010년 부산-후쿠오카 취항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노선을 증편, 다양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에어부산이 부산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2012년께부터는 시장성을 확인한 국내·
●해외에서 본 TREND1 흔히들 한 국가의 국민들의 공통되는 인성 또는 행동양식을 국민성이라고 한다. 여행이라고 다르랴.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라난 한국인 여행자들만이 갖는 ‘여행 국민성’은 무엇일지 해외 호텔, 항공사, 관광청 등 총 11명의 담당자에게 공통된 질문 2개(Q1. 현지 시각에서 봤을 때 한국인 여행자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Q2. 최근 한국인 여행자의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를 던졌다.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담당자들의 답변을 통해 해외에서 바라본 한국인 여행자는 어떠한 모습이며, 또
●OTA로 본 TREND2 65일전 항공권 구매…중소도시·가족 늘어-OTA 검색 결과에서도 일본 인기 여실히-중국 숙박일 7일전 이내 예약률 30% 차지 일본 숙소가격 급등…1인당 321달러 구매 최근 OTA를 이용해 한국인 여행자가 가장 많이 검색하고 예약한 곳은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엔저 현상으로 여행비용이 저렴해진데다, 저비용 항공사(LCC)의 성장으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대표적 B2B OTA인 RTS의 경우 올 한해 일본 지역의 호텔 판매가
●OTA로 본 TREND1대표적인 B2B, B2C OTA(Online Travel Agency)에게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물었다. 조만간 OTA도 옛말이 될 듯하다. MTA(Mobile Travel Agency)가 탄생할지도 모를 일이다. 모바일 보급이 여행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준 가운데, 이번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OTA도 ‘모바일을 통한 예약’이 대세를 넘어선지 오래전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트래블 에이전시? 이제는 Mobile Travel Agency‘모바일 트래블 에이전시’다!-모바일 익·피 140% 성
●데이터로 본 TREND2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면서 소비패턴도 복잡해졌다. 여행시기 분산 조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여행성수기 수요 집중 현상도 한층 심화됐다. 임박예약 수요가 증가할 조짐이 일고 있는 반면 전반적으로는 여행예약 시기가 앞당겨졌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따른 개성적 소비를 한 데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여성이 해외여행 주도…수요 집중과 분산 동시에 진행-여성 출국자 증가율 매년 남성 앞질러-1·8월 수요집중 심화…2달 전 예약증가 여행수요, 분산과 집중의 혼재 2015년 들어 소비자의 여행
‘직접 모바일로’ 구매한다 전해라~ 2015년 한국인 해외여행자 수는 1,900만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 공식 통계가 집계된 11월까지 누적 출국자 수가 이미 1,753만명에 달했다. 2015년 월평균 출국자 수(159만명)를 12월에 적용하면 2015년 연간으로는 1,912만명에 이른다.2014년 1,608만명으로 최초로 1,600만명 시대를 연 데 이어 단 일 년 만에 무려 300만명을 높여 1,900만명 출국시대를 여는 셈이다. 우리나라 아웃바운드 시장의 성장세가 그야말로 폭발적인 셈이다. 과연 소
①여행산업 전망②자사 전망③위기 요인④기회 요인업체명 가나다순 ●각 랜드사별 전망 ▶그린월드투어 이상하 대표좋다좋다위기 부동산 시장 등 내수경기 불안과 4월 총선기회 계속되는 유류가격 인하 ▶ 버원투어 이은영 소장보통이미 작년과 올해 경기가 안 좋았고, 내년 또한 전체적으로 전망이 좋지 않은 편. 다양한 사건에 영향을 받는 시장이기 때문에 경기 하락에 따라 여행산업도 큰 성장을 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보통지금의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 내실을 강화해서 위기 상황에도 안정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 ▶ 럭키투어 한연우
①여행산업 전망②자사 전망③위기 요인④기회 요인업체명 가나다순 ● 항공사별 전망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김경혜 영업총괄이사나쁘다세계적 경기 침체나쁘다인도네시아 자체적으로 내수 상황 좋지 못함위기 총선으로 인한 인센티브 수요 하락기회 없음 ▶남아프리카항공 김성한 이사좋다좋다위기 환율 등의 경제상황, IS 테러위협 등 외부요소기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여행수요, 새로운 지역에 대한 소비자 니즈 ▶대한항공 이동근 부장보통좋다위기 저비용항공사 증가기회 저유가 환경 지속 전망 ▶말레이시아항공 신용진 전무좋다한국 여행자 수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