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6곳의 여행 전문 스타트업과 손잡고 오직 티몬에서만 떠날 수 있는 이색 여행 상품 ‘티몬투어 오리지널’을 선보였다.대표 상품으로 강원도 ESG 전담 여행사 ‘나비네트웍스’와 협업해 론칭한 ‘강릉 안반데기 별밤 투어’가 있다. 티몬의 티모니 캐릭터를 랩핑한 전용 셔틀버스 ‘티티빵빵’ 서비스도 처음 선보이며, 강릉에서 안반데기까지 편안한 이동을 책임진다. 8월31일까지 9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5,500원 할인되는 여행·레저 쇼핑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나비네트웍스, 국립횡성숲체원은 착한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강원도 모두누림관
여기어때가 늦캉스족을 위한 ‘꽝 없는 100% 당첨 해외숙소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진행한다. 여기어때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여기어때 앱에서 닉네임을 ‘OO보틀’로 바꾸면 참여할 수 있다. 유명 유튜버 빠니보틀에 대한 팬심이나, 여행의 즐거운 의미를 담아 자유롭게 설정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해외숙소 전용 20% 할인 쿠폰(최대 5만원 한도)을 지급하고, 쿠폰은 12월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용적이다.한편, 여기어때는 올해 실시간 해외
야놀자가 여름 성수기 탄력을 받았다. 야놀자는 7월 레저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동기대비 286%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용 건수 역시 179% 증가했다.카테고리별로는 여름 전통 인기 레저인 스파‧워터파크(57.1%)가 72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마파크(24.3%), 수상레저(7.5%) 순을 나타냈다. 야놀자 관계자는 “레저 카테고리의 성장세는 지난 2년 간 여가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신규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해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한편 야놀자는 레저 카테고리를 지속
제주패스가 항공-렌터카-숙박을 연계해 할인해주는 ‘릴레이 할인’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제주패스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렌터카 20%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제주패스가 지정한 16개 렌터카를 예약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또 제주패스 렌터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숙박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제주패스 사이트 내 모든 숙소 예약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유효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7일이며, 숙박 할인은 최대 10만원까지다.제주패스 윤형준 대표는 “휴가 비용 때문에 여름휴가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연계 이벤트를
지마켓이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예약된 해외항공권을 바탕으로 해외여행 트렌드를 분석했다. 가장 붐비는 시기는 7~8월, 인기 있는 여행지는 방콕으로 나타났다.해외여행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는 7월(38%)과 8월(29%)이 1, 2위를 차지했다. 다만 7월말 8월초의 비중은 불과 8%로 수준으로, 여전히 성수기 여름휴가를 선호하지만 극성수기에 치우치지 않고 성수기 중 고르게 떠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9~10월에 떠나는 비중도 25%에 달해 휴가를 떠나는 시기는 가을까지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직 남은 기간을 감안하면 가을 항공
야놀자가 지자체 축제 활성화를 지원한다.야놀자는 지난 7월 레저‧티켓 범위를 전시로 확장해 전시 예매 전문관을 신규 오픈했다.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슈퍼앱 전략의 일환으로, 신규 카테고리를 통해 미디어아트, 사진, 회화 등 분야별 주요 전시를 선보인다. 최근에는 지자체 축제‧박람회 등으로 상품 범위를 확대했다.야놀자는 8월15일까지 국내 대표 여름 축제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 입장권을 최대 33%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1,000명에게 1,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고,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야놀자가 늦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늦캉스도 야놀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앞서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놀자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늦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야놀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숙소 예약시 적용 가능한 할인 혜택을 선보였다. 당일 예약시에도 적용 가능한 국내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가을 황금연휴를 겨냥해 투숙일 기준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 호텔
호텔 예약 플랫폼 ‘에바종(Evasion)’이 고객들로부터 숙박료를 입금 받은 뒤 호텔에 지불하지 않아 먹튀 논쟁에 휩싸였다. 여행시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충분한 자금력을 확보하지 않은 채 현금결제를 유도하며 무리하게 ‘돌려막기’를 했다는 지적이 높다.휴가철인 7말8초에 사태가 야기돼 고객 피해는 더욱 크다. 한 베트남 호텔 관계자는 8월1일 에바종으로부터 고객 리스트와 함께 ‘8월 객실료 지불이 불가능하니 고객에게 직접 객실료를 받으라’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 그는 “에바종의 무책임한 태도로 고객은 이중으로 돈을 내
여기어때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오선지(oceanG) 대바겐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선지는 경북도 동해안의 5개 시군 공동 브랜드로, 해양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여기어때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동해안 5개 지역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숙소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8월9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명에게만 발급한다. 발급일로부터 하루 이내 사용해야 하며, 다음달 30일까지 체크인해야 한다.30% 숙소 할인 쿠폰 기회를 놓친 여행자에게도 기회는
야놀자가 차세대 관광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 야놀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글로벌 관광업계를 선도할 차세대 스타트업을 양성하기 위해 초기 스타트업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 수혜기업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기업이다. 야놀자는 유니콘 기업 육성 지원의 일환으로 8월4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커넥트 위드 야놀자(Connect with Yanolja)’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야놀자‧야놀자클라우드 김종윤 대표가 참석해 ‘여행 산업의
한진관광의 테마여행 플랫폼 ‘여담(여행을 담다)’이 그랜드 오픈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 ‘특가 of 특가’를 선보인다.여담은 프라이빗한 여행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테마여행을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국내 150개 이상의 중소 여행사들이 입점해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담은 그랜드 오픈 100일을 기념해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할인이 적용되는 국내여행 상품으로는 충남 서천 당일치기 여행,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가이드 투어, 서해 최북단 백령도 1박2일 투어, 고택에서 즐기는 맛과 풍류
여행 스타트업 트립비토즈가 데이터 기반의 경영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장용숙 데이터 담당 이사를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로 선임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조직구조를 갖췄다고 밝혔다.장 최고 데이터 책임자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SK커뮤니케이션즈, LG전자, 크래프톤 등에서 근무하며 데이터와 개발 업무를 두루 담당한 후 트립비토즈에 합류했다. 트립비토즈는 장 최고 데이터 책임자를 중심으로 데이터 조직을 신설하고 주요 조직이 적절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전략, 인사, 투자, 제품, 마케팅 등 회사의 모든 기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