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멕시코가 신용진 한국‧일본 통합 지사장을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장(Regional sales Director-Asia pacific)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신용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은 지난 2017년 아에로멕시코 한국 지사장에 임명된 이래 지난 2023년 7월 한국‧일본 통합 지사장을 거쳐, 2023년 11월부로 새롭게 조직된 아에로멕시코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의 초대 지역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이는 한국인 최초의 외항사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장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신용진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장은 서울에 기반을 두고
럭셔리 홈 앤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무와(MUWA)가 겨울 인기 여행지 일본 홋카이도에 무와 니세코(MUWA NISEKO)를 12월15일 오픈한다.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무와 니세코는 그랜드 히라후 스키장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7개 층 총 11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오너에게는 시즌별 우선 예약 혜택 및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은 바로 슬로프에 진입 가능한 스키인·아웃 타입, 프라이빗 노천온천 타입,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인피니티 온천은 지역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요테이산을 조망하며
티웨이항공이 2024년도 탁상용 달력 ‘뉴 이어, 뉴 데스티네이션 위드 티웨이(New year, New destinations with t'way)'를 출시한다.이번 2024년 달력에는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취항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작가 14명의 시선에서 바라본 ▲시드니 ▲삿포로 ▲홍콩 ▲비슈케크 등 다채로운 아트워크가 돋보인다. 달력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개당 5,000원이며 판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총 10장의 골든티켓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깜짝
일본항공 한국지점이 2024년 캘린더 ‘A WORLD OF BEAUTY‘의 자선 판매를 진행한다.‘A WORLD BEAUTY’는 1967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일본항공의 대표 캘린더다. 올해는 ‘일생에 한 번’을 테마로,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절경과 인간이 만나는 순간을 담았다. 또 세계 미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사진들이 등장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의 달력 홀더가 사용됐다.캘린더는 1부당 1만원으로, 1인당 최대 3부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 수익금은 임직원
에어로케이가 12월 한 달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및 후원금 마련을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유기동물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고 실제 입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 유기동물 발생수는 약 11만3,000마리로 집계됐으며, 에어로케이가 거점으로 있는 충북 지역에서만 4,221마리가 구조됐으나 이중 37.7%가 안락사 및 폐사됐다. 에어로케이는 반려동물이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고,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펫팸족’이 일상화된 시대에 여전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여객수요 증가와 화물사업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사상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국제선에 취항한 지 1년여 만이다.에어프레미아는 올해 3분기 매출 1,296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6.7%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에어프레미아의 1~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61억원, 153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익성 개선으로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유가
하나투어와 노랑풍선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와 동계 시즌 인기 여행지 자리는 동남아와 일본이 차지했다. 여행 재개 후 근거리 지역의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하나투어가 2024년 설 연휴 해외여행 예약 동향을 발표했다. 설 연휴(2월8~12일 출발 기준) 해외여행 상품 예약 현황(기획 여행상품)을 집계한 결과, 근거리 여행지 선호현상이 뚜렷했다.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동남아와 일본이 높은 여행수요를 이어갔다. 인기 지역을 살펴보면 동남아가 55%로 예약률의 절반을 차지했다. 일본은 27%, 유럽 7%, 중
에어캐나다가 11월22일 여행업계 파트너사들과 연말 파티를 열었다. 이번 연말 파티에는 에어캐나다 키요 와이즈 아태지역 수석 본부장을 비롯해 올해 7월 새롭게 부임한 장은석 한국지사장이 함께 했다.이날 행사는 캐나다 대표 맥주인 몰슨 캐네디언과 함께 재즈‧댄스 공연, 퀴즈, 항공권 4장을 건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열기를 더했다. 에어캐나다 장은석 한국지사장은 “올해 에어캐나다가 분주한 한해를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에어캐나다 상품 판매에 힘써주신 여행업계 파트너사분들 덕분이다”라며 “내년에도 에어캐나다는 한국 시장
중국 충칭시에서 11월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3 충칭 국제 여행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행사에는 30여개국의 여행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관광 교류가 이뤄졌다. 한국에서는 충칭시 문화발전위원회 홍보센터를 맡고 있는 신성트래블을 비롯해 아웃바운드 전문 여행사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충칭시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도 진행됐다.충칭시는 ▲천생삼교 ▲용수협지봉 ▲대족석각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과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광복군사령부 등을 포함한 일정으로 팸투어를 진행, 문화 관광지로서
말레이시아항공이 연말 특가를 진행한다.쿠알라룸푸르, 발리, 퍼스, 페낭, 랑카위 등 말레이시아항공이 운항하는 노선이 대상으로 제다 노선 등은 제외다. 이코노미와 비즈니스클래스를 할인된 운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쿠알라룸푸르공항에 위치한 골든 라운지 이용권과 추가 수하물 사전 구매, 사전 좌석 지정이 포함된 번들도 할인해 판매한다. 말레이시아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인리치(Enrich) 포인트 20%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은 12월11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다.
야놀자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야놀자가 공시한 3분기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 2,387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순이익 198억원으로 전 사업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먼저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야놀자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 성장한 1,083억원이다. 야놀자는 해외여행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규 항공 서비스를 론칭한 시너지 효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 83억원, 순이익 84억원으로 야놀자 플랫폼은 야놀자 전체의 캐시카우로서 수익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클라우드 부
코레일관광개발과 충남 부여군이 부여로 관광 인구 유입 유도와 교육여행을 키우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11월27일 양 기관은 부여군청에서 ‘철도를 활용한 부여 관광 상생발전 및 홍보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활용 관광객 유치·홍보 등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부여군은 지역 상권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협조 및 지원 등에 노력한다. ▲초·중·고 수학여행단 교육여행 ▲대표축제 연계상품 운영 ▲맞춤형 관광콘텐츠 등 특유의 매력을 부각해 부여군이 관광과 체험은 물론 체류할 수 있는 관광지
이스타항공이 11월27일 충청북도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및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지난 27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이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이스타항공과 충청북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청주공항을 주력 지방공항으로 국제선을 우선 개설하고, 지역 인재 우선 고용과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충청북도와 협력한다. 충청북도는 노선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재정지원을 약속했다.이스타항공은 지난 8월 청주-제주 노선을 개설하고 현재 하루 3편 왕복 운항하고 있다.
웹투어가 출장지원 서비스의 장점과 경비절감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자사가 보유한 관련 전문성을 강조했다.웹투어는 비즈니스 출장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국내 출장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21일 ‘SAP 컨커(SAP Concur)’에서 주최한 ‘Spend Management Summit, Seoul’ 행사에 참여해 출장지원 서비스를 설명했다. 100여곳이 넘는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간편화된 기업출장서비스에 대해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기업 출장지원 서비스는 기업 및 단체의 출장업무와 관련한 모든
청주에서 클락으로 향하는 하늘길이 열렸다. 에어로케이가 지난 23일 청주-클락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에어로케이는 청주-클락 노선에 A320 기종을 투입, 매일 운항한다. 클락은 가성비 좋은 골프장과 워터파크, 아쿠아 플래닛 등 다양한 여행 매력을 갖춘 여행지다. 에어로케이 청주-클락 항공 스케줄은 매일 밤 10시 청주에서 출발해 익일 오전 12시50분 클락에 도착하며, 복편은 클락에서 오전 1시50분 출발해 6시30분 청주에 도착한다.한편 에어로케이는 지난 7월6일 오사카 취항에 이어 도쿄, 타이베이, 클락에 취항했다. 삿포로, 구
제주항공이 성인 동반 없이 혼자 이용하는 어린이 승객 돌봄 서비스를 개선해 ‘어린이 안심 케어 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인다.제주항공은 어린이 안심 케어 서비스를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유선예약에서 온라인 예약으로 전환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소아 단독 항공권을 예매하면 ‘어린이 안심 케어 서비스’를 함께 예약할 수 있다. 취소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단, 해당 서비스는 항공권 취소와 함께 일괄 취소만 할 수 있다.국내선의 경우 만 5세부터 13세 미만까지 이용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필리핀
오예커뮤니케이션이 몽골여행의 온라인 항공 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오케이트래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몽골 현지 여행사인 오케이트래블은 몽골 내에서 오예커뮤니케이션의 항공권 GSA 역할을 맡는다. 오예커뮤니케이션은 ‘OAAS(One-stop As A Service) 솔루션’ 중 항공 예약 시스템을 오케이트래블에게 제공한다. OAAS 솔루션은 오예커뮤니케이션이 국내 중소여행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ERP 시스템으로, 여행사에 필요한 상품관리, 고객관리, 예약관리, 정산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동계시즌 여행 성수기를 바라보는 여행업계의 시선이 묘하다. 여행사들은 겨울 출발하는 항공 좌석 확보와 상품 판매에 나서고 있지만 막상 실질적인 수요 예측에는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동계시즌 항공 공급은 2019년의 약 93% 수준으로 회복될 예정이다. 특히 동계시즌 수요가 높은 일본, 동남아, 대양주 중심으로 신규취항 및 증편이 활발하다. 주요 여행사들은 일본, 베트남, 라오스, 태국, 타이완, 사이판 등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좌석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이미 정기편 공급이 대부분 회복된 상황이라 단독
12월 그랜드 오픈을 앞둔 윈덤 호이안 로얄 비치프런트 리조트(Wyndham Hoi An Royal Beachfront Resort)가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윈덤 호이안 로얄 비치프런트 리조트는 호이안 초입 안방비치(An Bang Beach)에 자리한 특급 리조트로, 다낭 공항과 약 40분, 호이안 시내와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1층 규모의 2개 타워동에 497개의 스위트 객실과 해변가에 위치한 69개의 풀빌라를 지니고 있으며, 전 객실 오션뷰인 점이 특징이다.일부 객실 및 식음료 시설을 8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12월부
20~30대 초반 세대들의 여행에 소개팅을 녹여낸 새로운 여행상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직접적인 소개팅 여행뿐만 아니라 성비를 맞춰 떠나는 장거리 해외여행, 국내 소개팅 액티비티 등 여러 가지 상품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개별 여행을 떠나는 젊은 남녀가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사랑도 싹 틔우고 있다.소개팅 여행상품은 대부분 20대(2004~1995년생), 24세~35세 등으로 나이 제한을 두고 모객을 진행한다. 여행사는 목적성이 뚜렷한 소개팅은 물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젊은 여행자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