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46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관광지를 소개해 대한민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며, 수상작은 전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대표 이미지로 활용된다. 총 100점을 시상하며, 대상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금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5월30일부터 6월29일 오후 4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한국관광공사 웹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에서 구체적인 응모방안을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9월
-올해 말까지 혜택…양양공항 입국 5인 이상 단체에 적용당초 4월30일까지였던 동남아 3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단체관광객 양양공항 무비자 입국 조치가 12월31일까지로 연장됐다.법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4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한 이들 동남아 3개국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에 대한 양양공항 무비자 입국 조치를 12월말까지로 8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외공관이 지정한 현지 전담여행사를 통해 양양공항으로 입국하는 이들 3개국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은 올해 말까지 무비자 혜택을
-시장 정상화에 대비해 본격 체제 정비 나서-장벽 낮춰 ‘흥행’ 예감… 관리 규정도 개정 2년 만에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이 이뤄진다. 중국 인바운드 업계가 체제를 정비하고 시장 정상화에 본격 대비하고 나섰다고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2018년도 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을 희망하는 여행사들의 신청을 받는다. 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은 2016년 이후 2년 만이다. 통상 1년에 한 차례씩 신규 지정을 통해 새로운 중국전담여행사를
-7월 안으로 대행사 선정호주정부관광청 한국 지사가 대행사(GSA) 체제로 전환된다. 호주정부관광청은 5월에 대행사 입찰 공고를 내고 7월 안에 대행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정부관광청 외에 퀸즈랜드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서호주관광청은 기존 체제를 유지한다. 호주정부관광청의 향후 활동 방향이나 예산 규모 등 구체적인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의 마케팅 활동이나 프로모션 지원 등을 살펴봤을 때 대행사들의 구미를 당기는 규모라 입찰이 시작되면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정부관광청의 체제 전환 배경으로는 투자 대
-제8회 관광벤처공모전에서 72건 당선 … 상품개발비·홍보마케팅·컨설팅 등 지원72개 사업이 창의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관광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들 사업은 판로개척과 상품개발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한국관광공사는 ‘제8회 관광벤처공모전’을 통해 44개 기업을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로, 28개 기업을 ‘관광벤처(창업 3년 이상)’로 선정했다고 4월26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관광 분야의 혁신적 사업소재를 지닌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광공사는 지난 7년
-인도네시아 16개 여행사 대규모 방한 … 중동 부유층 대상 방한상품도 홍보해인바운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시장 다변화 핵심시장인 아시아·중동 지역 관광객을 확대 유치하기 위해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와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대형 팸투어를 잇따라 진행한다. 유력 언론인과 여행업체를 초청해 한국의 관광매력을 홍보하는 게 핵심이다.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는 아시아나항공(OZ)도 힘을 보탰다. 관광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은 공동으로 5월2일부터 5일까지 현지 16개 주요 여행사 상품개발 책임자 20여명
-세일즈 콘테스트 16개 여행사 참여…상품 당 20달러 및 SUV 코나 지급 하와이관광청이 하와이 아일랜드의 코나 지역 상품 판매 증진을 위한 ‘코나 세일즈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과 부산 지역의 주요 여행사 총 16곳이 참여했다. 하와이관광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코나 지역 상품 판매 당 20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코나(KONA)는 하와이에 위치한 6개 섬 중 하나인 하와이 아일랜드(별칭: 빅 아일랜드)의 서부 해안지역으로, 호놀룰루 국제 공항에서 주내선을 이용해 방문할 수
-KATA 관광통역안내사 직무교육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4월2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KATA가 운영하는 전국 15개 관광통역안내소 근무 안내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실천 의지를 다졌다.KATA는 1999년부터 정부지원으로 관광통역안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내사의 전문성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KOSTA)가 4월24일 2018 정기총회에서 정관을 변경하고 신규 임원진을 선임했다. 기존 2인으로 제한됐던 부회장사를 5인 이하로 변경하는 정관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기존 부회장사인 여행앤노트투어, 호텔슬리피판다에 더해 여기어때가 신규 부회장사이자 수석부회장으로, 투프랭크가 신임 부회장사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올해 서울시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기관, 투자사, 대기업, 미디어 등과 다양한 영역으로 파트너십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차민경 기자 cham@
-4월22일~25일, 아시아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전세계 37개국 골프여행 관계자 600명 제7회 아시아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이 지난 4월22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다. 아시아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은 글로벌 골프 여행업 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 상품을 판매하는 전 세계 여행사와 아태 지역 골프장, 리조트, 관광청, DMC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컨벤션에는 전 세계 37개국에서 220명 이상의 골프 전문 오퍼레이터를 포함해 아태 지역 골프 여행 업계 관계자 600여명
-두바이 패스, 5월15일부터 구매 가능…30가지 이상 혜택두바이 여행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출시됐다. 두바이관광청은 두바이 시내 전역의 관광 명소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두바이 패스(Dubai Pass)를 5월15일부터 공식 웹사이트(www.dubaipass.ae)에서 판매한다. 두바이 패스는 버즈 칼리파, 두바이 파크 앤 리조트, IMG 어드벤처 월드 등 30개 이상의 주요 이벤트 및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는 프리 페이드(Pre-Paid) 카드다. 두바이 패스는 셀렉트 패키지(약 11만원)와 언리미티드 패키지(약
-앵커리지, 빙하·낚시·원주민 문화 체험 등 인기-페어뱅크스, 3일 머물면 오로라 관측 확률 90%오로라와 빙하, 낚시, 전통문화체험 등 알래스카는 1년 내내 즐길 것이 가득한 여행지다. 앵커리지관광청과 페어뱅크스관광청, 알래스카 레일로드가 ‘2018 알래스카 세미나’를 통해 알래스카의 매력을 뽐냈다. 알래스카는 한국 면적의 15배, 미국 본토의 1/5에 해당하는 곳으로 크게 5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그 중 앵커리지는 중남부, 페어뱅크스는 인테리어에 위치해 있으며 알래스카 레일로드는 앵커리지와 페어뱅크스를 이어 준다.알래스카하면 빙
-서울시협, 여행업 회원사 대상 개최해 … 고용부터 인사노무분쟁까지 쉽게 안내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는 회원사 경영지원 차원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및 최저임금, 서면 근로계약 등에 관한 ‘2018년 여행업 회원사 고용노동서비스 설명회’를 4월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측에서 1교시에는 고용창출·안정·유지 지원, 일자리 안정자금 및 유연근무제, 시간선택제 근무 지원 등의 기업지원제도에 설명했으며, 2교시에는 서비스업에 대한 최저임금 및 근로계약 등 근로기준법 전반
-지원자 몰려 결과 발표 연기… 온라인몰 입점안내 홍보부족 아쉬움 남겨정부가 ‘쉼표가 있는 삶’을 표방하며 시작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의 최종 신청자가 당초 지원 대상자인 2만명을 훌쩍 뛰어넘어 1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여행업계에서는 6월부터 오픈하게 될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4월20일 모집을 마감한 이번 사업에는 총 8,560개 기업에서 10만4,506명이 지원해 당초 지원 대상자인 2만명의 5배 규모를 기록했다. 신청이 늘면서 선정결과도 서류 검토를 문제로 기존 4월30일에서 5월9일로 공지일이
-2011년 47%에서 25%로 가입률 추락해-서울보증보험 공격적 영업, 대책 마련 부심여행사 ‘이탈’이 심화된 상황에서 경쟁보험사의 공세까지 거세지면서 여행공제회의 위기감이 한층 커졌다.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이마저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 산하 여행공제회는 오는 10일 소위원회를 열고 경쟁 보험사인 서울보증보험의 공세에 어떻게 대응할 지 논의한다. 최근 서울보증보험이 상장사와 신용등급 우량업체 등 일부 여행사에 대한 여행업 보증보험 요율을 0.115%로 대폭 낮춘 게 직접적인 발단이 됐다. 현재 신용등급에 따라
-방문위, 서울시·서울시협과 환대센터…서울 5개 거점에 운영한국방문위원회는 서울시·서울시관광협회와 함께 5월5일까지 11일 동안 ‘2018 봄 시즌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환대주간은 외국인 관광객 방한 집중 기간에 맞춘 것이다. 중국의 노동절 연휴(4월29일~5월1일)와 일본의 골든위크(4월28일~5월6일) 동안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명동·남산·홍대·청계·코엑스 5개 지역에 환대센터를 운영한다.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 두 손 편히 한국을 여행할 수 있는 ‘핸즈프리서비스’ 등 한
-축제부터 여행지까지…기차 패스·예약·탑승 등 실용 정보 프랑스관광청이 ‘프랑스 기차 여행 가이드북’ 2018년 개정판을 출간했다. 지난 2011년 처음 발행된 가이드북은 매년 최신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담아 개정판으로 발간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축제, 미식, 쇼핑, 실용 정보는 물론 프랑스의 주요 지역 관광안내사무소가 직접 제공하는 최신 여행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개정판에는 국제정원축제로 인기를 끄는 쇼몽 성 소유지, 유럽 최고의 스키 여행지로 꼽히는 발 토랑스와 발 디제르, 한
-4대 사무총장…4월23일 취임식 및 아세안홀 재개관식 개최-외교부 강경화 장관 등 한국·아시아 주요 인사 150여명 참석한-아세안센터에 이혁 사무총장이 4월23일부로 취임했다. 이날 사무총장 취임 리셉션과 함께 한-아세안센터가 운영하는 아세안홀 재개관식이 개최됐다.서울에 사무국을 둔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의 사무총장은 한국 및 아세안 10개국의 승인으로 임명된다. 사무총장 임기는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혁 사무총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외무고시 13회에 합격했다. 이후 주베트남 대사와 주필리
-관광청, 타라고나·예이다·몬세라트 등 소개… Renfe-SNCF 프랑스와 스페인 잇는 고속철카탈루냐관광청이 바르셀로나 이상의 카탈루냐를 소개했다. 관광청은 Renfe-SNCF, 아울렛 라 로카 빌리지(La Roca Village)와 함께 지난 23일 스페인 레스토랑 소브레메사에서 ‘카탈루냐-상상 이상의 바르셀로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카탈루냐관광청 라울 게라(Raul Guerra) 한국 일본지역 총괄 디렉터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로맨틱한 날인 ‘산 조르디의 날(매년 4월23일)’에 행사를 진행해 기쁘다”며 “남자는 여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SRT 수서역 CSV LAB에 5주 동안 한국관광명품점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포함해 한국 문화를 담은 기념품을 전시하고, SRT 수서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한국관광기념품을 홍보한다는 목표다.수서 SRT CSV LAB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망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한 상설 홍보관으로 SRT 수서역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한국관광명품점은 5주 동안 이곳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4월23일부터 29일까지 시범 운영한 데 이어 5월23일부터 29일까지 1차,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