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카드 기능 등 추가-각 대학서 발급 확대 중학생이라면 배낭여행갈 때 잊지 말고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바로 국제학생증. 유럽과 호주 등 각 지역에서는 국제학생증을 소지하고 있는 학생 여행객들에게 숙박부터 교통편, 각종 관광지 입장료, 공연 관람 등에 대해 저렴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국제학생증 발급 대표사무소에서는 학생증 소지자에게 각종 혜택을 확대해 1년 유효 왕복학생요금 적용 연력을 35세까지 늘리는 한편 현금카드 기능 추가, 전화카드로 활용, 국내 철도 이용시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 범
," 내일여행 온라인 이벤트 내일여행이 2003년 배낭여행 ‘킹카 퀸카 선발대회’를 마련했다. 내일여행 온라인 회원(1978년 이후, 1984년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내일여행이 5년 연속 배낭여행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하고 여행객들에게 배낭여행을 떠나는 동반자들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참가를 원하는 이면 누구나 사진과 본인 프로필, 희망 출발일, 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적어 내일여행 홈페이지(www.naeiltour.co.kr)로 신청할 수 있다. 투표는 내일여행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
," 범한여행 일급호텔 등 중저가와 차별화 ‘배낭여행에도 품격이 있습니다!’LG그룹 지정여행사인 범한여행 ‘레드캡(RedCap)’이 고품격 배낭여행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학생층이 주요 고객층이다 보니 현재 배낭여행 시장의 80~90%는 중저가 상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범한여행이 굳이 규모가 작은 고품격 상품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일종의 틈새시장 공략 목적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투데이 ‘2003년 영파워 브랜드’ 여행사 부문에서 수상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실시한 ‘퍼스트 브랜드
,"☞ 본지 2003년 배낭특집 설문조사 분석5월 중순을 전후해 배낭여행 상담과 예약이 활발해지는 등 올해 여름 배낭여행 시즌이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배낭여행 전문여행사들은 이번 시즌의 시장전망에 대해 여전히 불투명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발생과 경기침체 등 소비자들의 여행심리를 위축시키는 각종 악재가 젊은층이 주도하는 배낭여행 시장에도 여파를 미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여행사들 대부분이 지난해와 비교해 이번 여름시즌의 배낭여행상품 판매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측하고
,"-1사분기 외래객유치 하락, 내국인송객도 둔화올해 3월의 외국인 유치실적, 내국인 송객실적, 항공권 판매실적 모든 부문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유치실적의 경우 1사분기 전체적으로도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내국인 송객 및 항공권 판매 부문도 성장률이 둔화됐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2003년 3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유치실적의 경우 올해 1월과 2월의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에 이어 3월에도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3월 한 달 동안 여행사가 유치한 외래객은 총 11만3415명
,"-중국 인바운드 계속적인 ‘0’의 행진인바운드 여행사들의 시름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계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일본 인바운드는 한 주씩 건너 오르락 내리락 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최저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번주 일본 인바운드 20개 여행사가 집계한 유치 예정인원은 5360명으로 올들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래간만에 한남 여행사가 722명을 유치하며 1위를 차지했지만 전체 유치인원의 하락으로 빛바랜 1위에 그쳤다. NTS와 대한여행사가 각각 601명, 467명으로 지난주에 이어 2, 3위를 고수했다.
,"중국·동남아, 단체 유치 못한 여행사 즐비 이번 주(13~19일) 일본 인바운드 유치인원은 지난 주 외래객 유치인원 조사보다 약간 증가한 7976명을 기록했다. 지난주 7138명보다는 다소 늘어난 실적이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오는 17일 방한하는 종교단체의 대형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한 세일여행사(1913명)를 제외하면 실제로 나머지 대부분여행사의 유치인원은 지난주에 비해 감소했다. 세일여행사 역시 대형단체가 방한한 17일을 제외하면 다른 여행사와 유치인원이 저조하기는 마찬가지다. 지난주 조사보다 200여명 감소한 NTS코리
," 중국·동남아 지난주 절반수준 골든위크, 노동절 특수도 사라지고 아래로만 기록갱신을 계속하고 있다. 20개 일본 인바운드여행사의 이번주(6~12일) 유치 인원은 총7138명으로 지난주의 1만1113명에서 크게 떨어진 것은 물론 그 전 주의 7920명보다 줄어든 7138명을 기록했다. JTB의 조사에 따르면 연휴기간 동안 한국이 제1의 휴가목적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비해 15% 이상 예약이 줄어들었을 정도로 일본인들의 발길이 묶여 있는 상태다. 한국에서 발표한 사스(SARS)환자가 세균성 폐렴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긴장감은 여
," 사스 여파 연휴특수까지 잠식해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 특수가 실종됐다. 일본,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모두 지난주에 비해 비교적 큰 폭의 상승률을 나타내며 호전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연휴 특수기간이라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랄 정도의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 인바운드의 경우 최근 중국 베이징을 중심으로 사스가 다시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현지 당국에서부터 해외여행 자제권고가 나돌고 있는 등 단체 유치 자체가 힘든 상황이다.이번주(4월29일~5월5일) 일본 인바운드는 19개 여행사 집계 총 1만1113명을 유치
,"日 8000여명, 中 800여명 인바운드 위기 확산일본 인바운드가 지난주(4월15~21일) 기록이었던 1만2560명은 고사하고 1만명선에서도 멀찌감치 떨어진 7920명으로 주저앉았다. 내부사정으로 통계를 내지 못한 한국관광을 제외해도 19개 여행사의 기록이 1만명을 넘지 못한 경우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대한여행사가 950명을, 롯데관광이 901명을 유치해 1,2위를 차지했으며 세일여행사가 676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인원이 줄어들면서 200~ 300명 안팎을 유치하는데 그친 곳도 많았다. 다가오는 5월초
,"80개 증가분 중 60개가 국외여행업올해 1사분기 여행업체 수가 지난해 4사분기의 증가추세를 이어받아 전분기에 비해 80개 업체가 증가한 총 8398개를 기록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4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1사분기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국외, 국내, 일반여행업의 여행업체 수는 총 8398개에 이르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국외여행업은 2월1일 시점에서는 전달보다 17개가 증가했으며, 3월1일 시점에서는 3개, 4월1일 시점에서는 40개가 증가해 총 4024개에 이르렀다. 국내여행업은 1월과 2월에 감소세를 보이다가 3월에 전
,"약간 오름세, 예년에 비하면 오히려 감소이라크 전쟁이 종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사스(SARS)가 관광업계를 위협하는 요소로 존재하고 있다. 사스의 전염 속도가 차츰 둔화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약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인바운드 유치성적은 그리 신통치 않다.중국 동남아 12개 인바운드 여행사가 집계한 이번주(4월15~18일) 유치예정 물량은 1726명으로 지난주보다 월등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동남아 인바운드에 치우치고 있다. 다이너스티 여행사가 860명을 유치하며 지난주보다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