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제천시 관광 취약계층을 위해 ‘내 생애 첫 기차여행’을 선물했다.‘내 생애 첫 기차여행’은 여행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코레일관광개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30여명의 참가자들은 제천역에서 코레일관광개발 권신일 대표이사와 김창규 제천시장 등의 환송 인사를 받으며 안동역으로 향했다.참가자들은 약 1시간의 기차 탑승 후 ▲낙동강을 감싸는 듯한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월영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등 안동 명소를 관광하며 안동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코레일관광개발 권신일 대표이사는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호주·뉴질랜드의 여름 시즌 맞이 특별 세일을 비롯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이번 세일은 차량 렌탈 기간이 길어질수록 할인율이 추가되는 행사로, 하루 렌트 시 10%, 일주일 이상 렌트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 예약 기간과 픽업 기간은 남반구의 여름 시즌인 12월14일까지다. 또 미국·캐나다 1일 무료제공 이벤트를 오는 31일부터 12월14일까지 진행한다. 대형 세단 또는 이상 등급의 차량을 8일 이상 렌트 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이밖에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스
국내 렌터카 플랫폼 제주패스가 일본 규슈 지역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선보였다.제주패스는 ▲후쿠오카 ▲구마모토 ▲가고시마까지 규슈 지역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예약한 모든 차량은 현장에서 한국어를 지원하는 키오스크를 통해 인수가 가능하다. 기존 제주도에 보편화한 모델과 동일하기 때문에 경험이 있는 고객들은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제주패스 측의 설명이다. 또한 해외에서도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사고, 도난 등 위급한 상황에서 연락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현지 키오스크는 제주패스의 전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 ‘운탄고도1330 - 열차로 강원을 걷다’를 12월까지 선보인다.이번 상품은 코레일과 강원관광재단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트레킹을 강원 지역의 청정 산림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태백·삼척·정선·영월을 아우르는 운탄고도와 연계한 총 12개 코스로, 모두 당일 여행 일정이다. 상품 가격은 출발 지역과 구성에 따라 상이하며, 12월 첫 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주요 여행 장소는 운탄고도 트레킹 코스와 강원 지역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청령포 ▲모운동
웹베즈(Webbeds)가 B2B 유럽철도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지난 18일 오픈했다. B2B 유럽철도 실시간 예약 시스템은 레일유럽의 ERA(Easy Rail Access) 시스템을 여행사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여행사들은 이를 통해 유럽철도패스와 유럽 구간권을 검색하고 예약, 발권까지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한국어 지원은 하지 않는다.웹베즈는 유럽철도 예약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11월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유럽철도 예약 시스템 회원가입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첫 발권시 롯데백화
코레일관광개발이 충북·전라·경상권 한가위 추석 특선 여행을 선보이고 쏘카 이용료 4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1~8월 기차여행상품 여행객 수는 지난해의 115%로 성장했다. 지역별 송출인원은 전남(전년의 222%), 강원(127%), 충북(142%) 순으로 3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강원도 삼척시 바다열차를 연계한 당일 상품’과 ‘우주과학열차 1박2일 상품(전남 고흥)’이 인기를 끌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면서 단순 소비지향적인 여행보다는 ‘의미’가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
레일유럽이 '스위스 산 정상'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융프라우요흐와 필라투스와 같은 스위스의 인기있는 산 정상을 오르는 톱니바퀴 열차 및 산악 케이블카 등을 한국에서 미리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스위스는 국토의 약 65%가 산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레일유럽은 여행객들이 고르너그라트, 하더반, 티틀리스 로테어, 슈탄저호른 카브리오, 몬테 제네로소, 쉬니케 플라테, 융프라우요흐, 로셰-드-녜와 같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산과 산 정상을 보다 편리하게 잇는 '스위스 산
해외 렌터카 허츠(Hertz)가 미국 얼리버드 스페셜 할인 행사와 함께 유럽 최대 2일 및 아시아 1일 요금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미국 얼리버드 스페셜 할인 행사는 하와이를 포함해 미국 전 지역에서 어떤 차량이라도 3일 이상 렌트하면 1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 픽업기준 최소 48시간 전에 사전 예약만 하면 된다. 예약 기간은 8월14일까지며, 차량 픽업 기간은 9월5일부터 11월15일까지다.유럽 지역에서는 중형이상 등급 차량을 만 7일 이상 렌탈 시 1일 요금, 만 12일 이상 이용 시 2일 요금에 대해 무료
현대드림투어가 여행사 전용 유럽철도 실시간 예약 시스템인 TRT(The Rail n Tel)의 확장성 버전으로 ‘TRT ASP, API, Mobile’을 선보였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TRT ASP는 TRT 사이트를 복제해 여행사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버전이다. 기존에는 현대드림투어 TRT 시스템에 로그인해 예약해야 했다면, TRT ASP를 적용할 경우 여행사 사이트에서 고객이 직접 예약과 발권을 진행하는 B2B2C 형태의 판매가 가능해졌다. 고객이 직접 예약하는 만큼 여행사는 상담 및 판매 시간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와 제주항공이 항공과 육상교통을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을 론칭했다.이에 따라 제주항공 웹‧앱 채널에서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은 출‧도착지 정보에 맞는 무브의 육상교통 이동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은 물론 국내 공항 이동부터 현지 공항의 픽업‧샌딩, 자유여행 이동까지 자택에서 해외 목적지까지 필요한 모든 교통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해외 여행시 항공, 숙박은 비교적 쉽게 예약할 수 있지만 현지교통은 언어소통의 불편과
코레일관광개발이 ‘2023 청년, 나만의 기차여행을 보여주SHOW' 기차여행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만 19세~35세의 청년 또는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 등을 제안해야 한다. 기차 1회 이상을 포함한 당일코스와 1박2일 총 2개 코스를 제출하면 된다.심사항목은 ▲내용의 실현 가능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창의성 ▲적합성 등이다. 시상은 총 800만원 규모로, 총 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오는 7월31일까지 개최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
유레일 네트워크에 유럽 내 주요 수도를 잇는 야간열차 ‘유러피언 슬리퍼’ 노선이 오는 7월1일부터 추가된다.유러피언 슬리퍼는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의 수도를 포함한 주요 도시 10개를 야간열차로 잇는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22분 벨기에 브뤼셀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48분 베를린에 도착한다. 역방향 열차는 화·목·일요일 오후 10시56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27분까지 운행한다. 말 그대로 독일에서 잠들어 벨기에에서 깨어날 수 있다.여행자는 해당 노선을 통해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앤트워프 등 중부 유럽의 주요 도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