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인천-모스크바 B777 운영 예정-상품설명회…서비스·환승방법 등 소개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이 지난달 29일 서울 남대문로 프레이저플레이스에서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살로프 세르게이(Salov Sergery) 한국지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아에로플로트는 한국 시장에서 최근 4년 간 매년 30~35%씩 성장해 왔으며, 2010년 대비 2012년 영업이익은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강조했다.스카이팀 회원사인 아에로플로트는 러시아 모스크바 쉐르메찌예보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러시아 최대 항공사이며 53개국 122
"-내년 6월, 주 4회 운항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이 내년 6월10일부터 도하-마이애미 노선의 신규 취항을 확정했다. 카타르항공의 6번째 미국 노선인 마이애미에는 259석 규모의 보잉777항공기가 투입돼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도하 발 항공편은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오전 8시 40분 도하를 출발해 오후 5시20분에 마이애미에 도착한다. 마이애미 발 항공편은 같은 날 저녁 9시15분에 마이애미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6시20분에 도하에 착륙하는 일정이다.이번 결정으로 카타르항공은 마이애미 노
"-“연료 효율성 승객 당 2.9L로 진입할 것” -2025년까지 360억유로 투자, 295대 주문루프트한자독일항공(LH)이 장거리용 비행기 59대를 새로 주문키로 했다. 루프트한자는 보잉777-9X 34대와 A350-900 25대를 새로 주문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들 비행기는 2016년부터 각 제조사로부터 전달 받게 될 예정이다. 루프트한자는 이번 결정에 따라 59대의 비행기가 교체되면 연료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프트한자그룹 크리스토퍼 프란츠(Christopher Franz) CEO는 “보
"-에어캐나다 정규편 운항 기념에어캐나다(AC)가 6월3일부터 운영하는 토론토 직항 취항을 기념해 특가 판매를 개시했다. 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 직항 특가는 첫 5개 비행기에 한해 적용되며 왕복 요금은 유류세 및 항공세를 포함해 130만7,400원이다. 이는 정상요금에서 최고 30% 할인된 요금으로 주중 주말 상관없이 동일하다. 특가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인천-토론토 직항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은 보잉777-300으로 비즈니스클래스 42석, 이코노미클래스 307석으로 운영된다. 에어캐나다 측은 “이번 토론토 직항 재
"▶에어뉴질랜드 투어2000초청 디너설명회 에어뉴질랜드는 지난 16일 투어2000을 단독 초청해 ‘에어뉴질랜드 보잉777-300ER 소개 및 서비스 관련 안내’ 행사를 가졌다. 저녁 설명회는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에서 개최했으며, 에어뉴질랜드 대표단을 비롯해 투어2000의 항공사업부, 미주/대양주팀, 홍보마케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에어뉴질랜드는 새로운 기종 보잉777-300ER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특허를 받기도 한 완전평면 SKY침상의 장점을 강조했다. 에어뉴질랜드 담당자는 “투어2000의 고객들에게 더 높은 만족을
" -올해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신규 취항-인천-도하 직항 노선 취항 등 수용능력 강화카타르항공(QR)이 남미 시장에 진출한다.지난 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0 ITB 베를린 트래블 쇼’에서 카타르항공 아크바르 알 베이커(Akbar Al Baker) CEO는 카타르항공이 올해 남미 시장에 첫 진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카타르항공은 수개월 내 카타르 도하에서 브라질 상파울로(Sao Paulo)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에 취항할 예정이다. 또 3월28일부터 기존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
" - 10월1일부터…인천 연계 노선 판매- 방콕-가야-바라나시 주 2회 취항도인도 국적항공사 제트에어웨이즈(9W)는 오는 10월 홍콩·태국-인도를 잇는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이번에 취항하는 노선은 델리-홍콩, 방콕-가야-바라나시 등 2개 노선이다. 델리-홍콩은 10월1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제트에어웨이즈는 한국-방콕-델리 노선에 이어 한국-홍콩-델리 노선에 취항하면서 항공 경로를 다양화 했다. 이와 더불어 10월6일부터는 방콕-가야-바라나시 노선에도 신규 취항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회 운항한하며 특히 바라나시와 가야는 인
"에어뉴질랜드(NZ)가 장거리 노선에 운항 중인 보잉777과 747 기종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이용시간이 확대된다. 기존 시스템의 경우 비행 중에만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승객들은 좌석에 앉는 순간부터 착륙할 때까지 에어뉴질랜드의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에어뉴질랜드의 장거리 국제선 구간 총책임자인 에드 심즈(Ed Sims)씨는 “이번 7월부터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250개 이상의 기내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을 볼 수 있는 시간이 평균 한 시간 정도 증가했다”며 “승객으로
"-미니홈피 통해 응모…항공권 등 제공에어캐나다가 인천-토론토 직항 구간 보잉777기 도입을 기념해 고객 777명을 선정, 영화 ‘미이라3’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시네마 파티를 개최한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에어캐나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www.cyworld.com/air-canada)를 통해 물풍선 던지기 온라인 게임에 참여해 응모 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6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23일 CGV용산점에서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한편 에어캐나다는 시
"┃ 아시아트래블팁스 www.asiatraveltips.com‘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등 각종 화제를 모았던 초대형여객기 A380을 타고 베이징올림픽을 즐길 수 있게 됐다.싱가포르항공은 2008 베이징올림픽의 개시에 맞춰 고객들의 만족을 도모하고자 A380 기종 운항을 시작한다. 적용 노선은 싱가포르-베이징 노선으로 일일 3편의 베이징 발 비행기 중 하나를 에어버스 A380으로 오는 8월초부터 1주일간 투입한다. 베이징으로 향하는 첫번째 A380기인 SQ802편은 오는 8월2일 오전 8시30분(이하 현지시각)에 싱가포르를 출발
"-북미 최초로 보잉777 도입 추진해-한국 출발 100% 기종 업그레이드 에어캐나다는 2007년 경영 실적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창사 70주년을 보낸 에어캐나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억3,300만 캐나다달러로 전년대비 약 2억3,700만 달러가 상승했다. 영업 매출액은 106억 달러로 예년에 비해 4% 올랐고 여객 매출액도 5% 증가했다.에어캐나다는 지난해 다양한 노력으로 이같은 결과를 이끌었다. 2007년 북미 최초로 차세대 기종인 보잉777 시리즈를 도입했고, 보유 기종을 개보수해 기내 좌석
"-3월말까지 할인 프로모션…마일리지 100% 적립돼 에미레이트항공(EK)이 3월말까지 브라질 상파울루를 할인된 요금으로 왕복 여행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기간 중 인천-상파울루 왕복 항공권을 발권하면 16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새롭게 문을 연 에미레이트항공의 한국어 웹사이트(www.emirates.com/kr)를 이용하면 9% 할인된 145만6,000원(이상 세금 제외)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인천-상파울루 왕복 특가를 이용하면 두바이를 2회 경유할 수 있으며, 에미레이트항공의 마일리지
"-AC 비행기 전면 교체…7월 밴쿠버·토론토 추가공급-에어캐나다가 새 비행기 도입으로 더욱 산뜻해진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1월30일 주요 여행사 및 여행전문지 대표들과 함께한 신년하례회 자리에서 “올해 새로운 인테리어의 항공기를 도입한다”며 “3월부터는 인천-밴쿠버간 항공기 99%가 새 항공기로 교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7월3일부터 9월26일까지 인천-토론토 직항을 월, 목, 토요일 주 3회 운항할 방침이다. 이영 지점장은 “인천-토론토 구간에는 오는 7월 349석 규모의 보잉777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현재
"-ITN·제일기획 파트너 선정, KE는 증편 ‘카우보이의 고장’ 미국 텍사스 주의 관문도시인 달라스-포트워스가 한국 진출에 첫 발을 내딛었다. 달라스-포트워스국제공항(DFW공항), 달라스관광청, 포트워스관광청 등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알렸다.특히 이날 참석한 대한항공 황명선 한국지역본부장은 “오는 7월1일부터 서울-달라스 직항을 주3회에서 일요일편을 증편해 주4회로 늘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 본부장은 이 노선에 최신형 기종인 보잉777이 투입될 것이며, 한미 FTA(
"-UA ‘이코노미플러스 액세스’ 판매-최대 39% 넓은 좌석, 1년에 32만원 유나이티드항공(UA)이 일반 이코노미석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을 연중 이용할 수 있는 ‘이코노미 플러스 액세스’ 판매를 개시했다.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은 기존 이코노미보다 12.7cm가 넓은 것이 특징. 작은 차이지만 미국처럼 장거리 비행 시 느끼는 편안함에서는 큰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중간의 플러스 좌석은 UA 모든 항공기에 준비돼 있으며, 보잉 777기종의 전 좌석의 무려 35%를 차지한다. UA는 “
"┃ww.forimmediaterelease.net 에미레이트항공이 지난 3일 두바이-휴스턴 구간에 신규 직항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구간에는 보잉 777-200LR 기종이 투입돼 주 3회 운항하고 2008년 2월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증편할 계획이다.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25분에 휴스턴(IAH)을 출발하는 EK212편은 다음날 오후 7시35분에 두바이(DXB)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월, 수, 금요일에 두바이에서 오전 9시5분에 출발해 같은날 오후 4시10분에 휴스턴에 도착하게 된다. 2008년 2월1일부터는 매일운항을 하
"-349억 달러 규모-A350 120대 추가 에미레이트항공이 지난 11일 제10회 두바이 에어쇼에서 대규모의 항공기 주문을 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계약 체결내용은 A350기 120대, A380 11대, 보잉777-300ER 12대이며 이는 총 349억 달러 규모다. 에어버스에는 A350-900기 50대와 A350-1000기 20대 확정주문, A350-900기 50대 옵션을 체결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주문한 A350기종을 2014년 처음으로 인도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초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한
"보잉사에 따르면 란항공이 총 32대의 보잉787기(드림라이너)를 주문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는 중남미 시장 최대의 787기 주문이다. 드림라이너와 더불어 란항공은 보잉777 화물기 4대를 추가로 주문했다. 787-8기와 787-9기로 구성돼 있는 26대(임대분 제외)의 드림라이너 계약은 표시가로 약 45억달러 규모다. 드림라이너에 대한 중남미 지역의 주문은 현재까지 아에로멕시코(Aeromexico)가 3대를 임대, 2대를 구매했고 콜롬비아의 아비앙카(Avianca)가 787기 10대를 주문했다.보잉사는 “지금까지 51개의 항
"-퍼스트클래스는 ‘개인 스위트’ 이용 가능 지난 10월1일부터 두바이-상파울루 구간을 주6회 신규취항한 에미레이트항공이 내년 1월31일까지 상파울루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호텔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인천-상파울루 왕복을 140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발권도 11월30일까지 연장한다. 상파울루행 고객들은 5성급 호텔 힐튼모룸비호텔에서 숙박하게 되며 퍼스트클래스 최대 3박, 비즈니스클래스 최대 2박, 이코노미클래스 최대 1박이 무료로 제공된다. 왕복특가는 내년 1월31일까지 출발하며, 오는 11월30일까지 발권하는 경유에 유효하
"유나이티드항공이 내년 상반기부터 샌프란시스코-광저우(광주) 노선을 새롭게 추가한다. 이미 베이징과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워싱턴을 잇고 상하이에서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로 매일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는 유나이티드항공은 세계 경제 중심 도시 중 하나로 떠오른 광저우로 2008년 상반기부터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광저우 노선에는 보잉777편이 투입될 예정이며,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플러스, 이코노미 좌석의 총 4개 좌석군이 운영돼 승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글렌 틸튼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