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1호 (2004년 4월 13일) ~ 900호 (2005년 4월 9일)“1000호를 통틀어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적이 있었을까”라고 제기해도 손색이 없는 시기가 바로 801호부터 900호까지 발간된 2004년 4월15일부터 2005년 4월14일 사이였다. ‘상하이 복수항공사 취항’ ‘2005 한일 공동 방문의 해’, ‘한류 열풍과 인바운드 활황’, ‘미국비자 지문 날인’, ‘카지노 신규 사업자 추가’ ‘한국-대만 정식 복항’, ‘남아시아 지진해일(쯔나미)’ ‘ATR대리점 폐지’ ‘日 독도 망언’, ‘여행바우처’, ‘저비용항공사
" 제주 샤인빌 리조트는 최근 민병진 씨를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 민병진 고문은 한국관광공사 근무를 비롯해 파라다이스그룹 제주개발(주) 대표이사,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서울 프라자호텔 상무이사겸 총지배인 등을 거쳤다. 064-780-7000, 02-322-1500"
" -자연의 아름다움 그대로 살린 최고급 리조트 -아프리카화한 전략 … 현지에서 인기-사파리 캣츠 클럽 공연 최고 인기 만발카키색의 탄탄한 천으로 감싸진 사파리 의자에 앉아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잠시 눈을 감는다. 아프리카의 바람 내음에 마음은 더 없이 평온해진다. 사파리파크호텔 엘리펀트룸 853호. 숨쉬는 사자와 코끼리, 누와 같은 동물들만 없을 뿐이지 동물의 왕국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이나 세렝게티 국립공원 한 가운데 자리잡은 롯지에 있는 느낌과 별반 다를 바 없다. 동아프리카의 허브인 케냐의 나이로비에 자리잡은 사파리파크호텔.
"2004! 여행신문선정 10대 뉴스조류독감 재발이라는 위기감으로 시작된 2004년도 어느새 저물고 있다. 한 해 동안 크고 작은 이슈들이 여행업계를 웃게 만들기도, 울게 만들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호재보다는 악재가 많았다는 평가다. 본지는 올해 여행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이었는지 되짚어보기 위해 ‘2004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여행업을 포함시킨 공정거래법상의 ‘중요표시광고 고시’의 시행과 혼란, 성매매 특별법 여파, 에어프랑스의 ATR 수수료 폐지 및 싱가포르항공의 FOC 티켓 지급중단, 관광진흥개발기금의 항공권
,"-공익환원 관광공사 사업허가 -파라다이스 독점 운영 막내려신규 허가를 놓고 논란이 계속돼 온 외국인전용 카지노가 결국 한국관광공사의 운영으로 실마리를 찾았다. 문화관광부 정동채 장관은 지난 3일 “외래관광객 유치, 관광수지 개선, 카지노산업의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서울 2개소 이내, 부산 1개소 이내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신규허가 한다”고 발표했다. 정 장관은 또 일반영리기업에 대한 허가 시 발생할 수 있는 특혜시비와 카지노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의 공익 환원을 위해 신규허가 대상을 한국관광공사와 그 자회사로 한정
,"케냐 유일의 한국계 호텔을 더욱 손쉽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부산과 제주 등지에 특급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의 서울 판촉 사무소가 최근 아프리카 케냐의 파라다이스 사파리 파크 호텔의 판촉까지 직접 담당하기로 했다. 파라다이스호텔 서울 사무소의 한인순 지배인은 “전에는 현지로 직접 전화를 하거나 관련된 여행사를 찾아야 했기 때문에 예약이 쉽지 않았지만 통합세일즈마케팅을 시작하면서 케냐의 호텔도 서울에서 직접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사무소의 출범으로 예전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해졌고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 요금
"신라면세점은 최근 자체 홈페이지(www.dfskorea.com)를 개설, 인터넷을 통해 잠재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dfskorea라는 도메인 이름은 면세점의 영문이니셜인 DFS(Duty Free Shop)와 Korea의 합성어로 ‘한국을 대표하는 면세점’이란 의미로 만든 것이라고. 이번 신라면세점의 자체 홈페이지 개설은 또 지난해 파라다이스그룹이 부산과 경주에서 운영중인 파라다이스 면세점의 자체 홈페이지(www.paradise-dfs.co.kr)를 개설한 이후 서울에 위치한 면세점으로는 첫 시도라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
"한국관광공사가 일본에서 홍보 활동을 펼친다.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사가 참가하는‘오사카투어엑스포2000’은 일본여행업협회(JATA)의 관광교역전과 함께 일본의 양대 관광전시박람회의 하나. 공사는 광주광역시, 경기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경남관광협회, 제주도관광협회, 파라다이스그룹 등 7개 기관과 공동으로 참가해 ‘한국홍보관’을 설치하게 된다.홍보 활동의 주목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광주김치축제’,‘이천도자기축제’등 하반기 주요 지방 문화축제를 소개하는 것이다. 홍보관 설치 외에도 여행업자 대상 설명회 등을 통해 ‘200
"76개국 1천 6백여명 참가「형식과 실속의 성공적인 조화」국제행사에 있어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일본여행업계가 또 한번 교훈을 남겼다. 일본여행업협회(JATA) 주최로 지난 달 30일부터 4일간 오사카 소재 아·태무역센터(ATC)와 국제전시관(INTEX)에서 열린 제10회 JATA 국제회의 및 관광전은 최초로 관서지역에서 성공리에 개최된 것은 물론 76개국 1천 6백여명이 참가해 참여도 면에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낳았다.기요미 수가하라 대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관광산업이 미래산업으로 발돋음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