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 인천-클락 골프여행객 혜택제주항공(7C)이 인천-클락 노선을 이용하는 골프여행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1월27일부터 3월30일까지 해당 노선에 탑승하는 고객은 골프백 1개 무료 수하물 위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골프 클럽 가방에 한해 무료이며, 골프백에 일반 수하물 반입은 불가하다. 골프 클럽 1개의 최대 무게는 20kg까지다.HO 싱가포르-상하이 취항 길상항공(HO)이 2월1일부터 B737-9을 투입해 싱가포르-상하이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 싱가포르-상하이 HO1606편은 오후 10시30분에 출발해 다
에어부산이 지난 4일부터 부산-싱가포르 부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부산의 취항을 기점으로 중장기 노선을 준비하려는 LCC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지난해 8월 한국과 싱가포르 간의 항공회담으로 운항이 가능해졌다. 성수기 시즌 싱가포르항공이 부정기편을 운항하며 성과를 냈던 만큼 해당 노선에 대한 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당초 외항사가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에어부산이 1월 부정기 노선을 운항하며 빠르면 2월 중 진행될 예정인 운수권 배분 경쟁에서 한
클럽메드 토마무 홋카이도(Club Med Tomamu Hokkaido)가 트립어드바이저 사용자들이 선정한 일본 호텔 1위에 선정됐다. 트립어드바이저의 사용자들이 참여한 이번 평가는 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일본 호텔 20개를 꼽았다. 설문 결과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리츠칼튼 도쿄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순으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클럽메드는 토마무 홋카이도와 토카치 사호로 리조트(Tokachi Sahoro Resort)가 각각 1위와 9위에 올랐다.500개에 달하는 여행자 리뷰에 따르면 깔끔
도쿄관광재단 랩서울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사진 공유 이벤트를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도쿄 왕복 항공권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2015년 4월 설립된 도쿄관광재단 랩서울은 도쿄의 국제관광 브랜드 ‘Tokyo Tokyo’의 한국 내 브랜드 홍보하는 한편 한국 여행업계 및 SNS를 통해 도쿄의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도쿄관광재단 랩서울은 ‘나만의 #소확행 도쿄’ 이벤트를 통해 도쿄 여행지 홍보에 나섰다. 도쿄관광재단 랩서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찍은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는 1월14일부로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 A동 22층으로 이전한다.
2019 관광인 신년인사회일시 : 1월16일 오후 3시~장소 :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문의 : 02-2079-2428
인천공항이 지난해 여객 수 및 연간 매출에서 2001년 개항 이후 사상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지난 1월9일 발표했다. 지난해 인천공항을 이용한 전체여객(국내+국제)은 6,825만9,763명으로 2017년 6,208만2,032명 대비 10% 증가했다. 항공기 운항은 총 38만7,499회로 전년 36만295회 대비 7.6% 늘었다. 환승객은 802만699명으로 전년 731만9,144명에서 9.6% 성장했다. 국제여객 수요도 크게 늘었다. 2017년 6,152만572명에서 10% 증가한 6,767만6,147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여행신문이 지난 7일 ‘2018년 하반기 우수기자·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기자상과 우수사원상은 각각 취재부 손고은 기자, 이성균 기자가 수상했다. 한정훈 발행인은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포상금을 시상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정부가 내국인의 도심 공유숙박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난 9일 발표했다. 활성화 방안 발표에 따라 에어비앤비를 비롯한 공유숙박 플랫폼들의 성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정부는 올해 1분기 관광진흥법 개정을 통해 도시지역에서 내국인의 공유숙박을 허용하는 도시민박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시지역 내 공유숙박은 외국인에 한해 허용되는 상황으로, 도시민박업 도입을 기점으로 정부는 약 3,600개의 신규 도시민박 숙소가 생길 것이라 예상했다. 이와 함께 일반인이 전문숙박업체처럼 운영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도
모두투어가 영남지역에서 활동할 일본여행 전문 인솔자를 모집한다. 국외여행 인솔자(TC) 자격증을 보유한 대한민국 국적자로, 관광통역안내사(일어) 또는 일본로컬관광안내사 중 1개 이상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일본여행의 인솔을 맡게 되며, 일본 인솔 50회 이상의 출장경험자 및 관광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급여와 근무일은 해외여행 인솔업무 위탁계약서에 의해 적용되며, 월 평균 출장 횟수는 4회다. 지원 기간은 2월8일까지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www.
여행박사가 창립 19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슬로건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와 캐릭터를 선보였다.여행박사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여행사의 신뢰도를 강조하는 한편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마스코트 캐릭터인 ‘여박이 시즌2’도 함께 공개했다. 강아지를 모티브로 한 여박이 시즌2는 여행과 쇼핑, 온천을 즐기는 다양한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여행박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