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5월6일까지…애니멀 디스커버리 페스트 개최홍콩 오션파크가 ‘애니멀 디스커버리 페스트 2018’을 개최해 가족 여행객들을 초대한다. 애니멀 디스커버리 페스트는 다양한 동물에 대해 배우며 놀이와 교육을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행사다.3월24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동물과 관련된 퀴즈대회,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물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먹이주기 체험 등을 통해 동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한편 오션파크는 7명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휘스커즈와 친구들(Whiskers & Friends)을 소개
-아시아트리, ‘바하나’ 현지교통 서비스 론칭… 버스 1만6천개, 168개 기차 노선 예약 가능동남아시아를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지투어 전문 여행사인 아시아트리가 지난 3월 ‘바하나(Vahana)’란 이름으로 현지교통 예약 서비스를 론칭했다. 바하나는 아시아트리의 여행 플랫폼 트래블포레스트(www.travelfor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하나는 항공뿐만 아니라 교통, 기차, 페리, 전용 차량 등을 모두 아우른다. 이번 서비스는 지금까지 대체로 현지에서만 가능하던 티켓 예약을 온라인을 통해 사전
-마우이, 미국인들의 ‘꿈의 섬’으로 알려져…그랜드 와일레아, 한국 럭셔리 타깃 공략하와이의 매력은 오아후에만 있지 않다.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라나이, 몰로카이 등 하와이의 섬들은 오아후섬과는 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 “그중 마우이섬은 단언컨대 하와이에서 가장 한적하고 온화한 자연이다.” 지난 3월28일 한국을 방문한 하와이 그랜드 와일레아, 월도프 아스토리아 리조트(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 이하 그랜드 와일레아)의 브라이언 링스(Brian Lynx)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
-KRT, 고흐를 따라 떠나는 여행 출시 -오베르 쉬르 우아즈부터 옹플뢰르 등kRT가 프랑스 북부와 베네룩스를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고흐의 발자취를 쫓는 코스와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을 포함해 차별화를 꾀했다. 또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를 이용해 파리 IN, 암스테르담 OUT 일정으로 동선의 효율성도 높였다. 일정은 서정적이다. 프랑스 파리 근교 마을인 오베르 쉬르 우아즈를 방문해 다수의 작품 배경이 된 전원마을을 감상한다. 짧고도 강렬한 생을 마감한 화가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나란히 잠들어 있는 무덤, 고흐의 집,
-코레일관광 ‘서비스 으뜸단’ 발대식…2014년 이래 서비스 향상 실천4번째 ‘서비스 으뜸단’이 더 세심한 철도 서비스를 다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일 서울 본사에서 ‘제4기 서비스 으뜸단’ 발대식을 열고 철도서비스 향상 의지를 다졌다. 서비스 으뜸단은 열차 내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선발된 승무업무 우수직원들이다. 2014년 제1기 서비스 으뜸단 27명이 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79명이 열차 이용객의 니즈 충족과 선진 철도서비스 실현을 위해 활동해 왔다. 이번 제4기 서비스 으뜸단 32명은 서울·부산·용산·익산
-사세보항 등 대형 선사와 협정 국토교통성이 추진하고 있는 민관 협업을 통한 국제크루즈 거점 형성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구마모토현은 야츠시로항과 관련해 로얄캐리비안크루즈(RCI)와 2월8일에, 나가사키현 사세보시는 사세보항과 관련해 카니발코퍼레이션과 3월3일에 각각 협정을 체결했다. 두 항 모두 선사가 여객터미널 정비에 투자하는 대신 기항시 접안 예약을 타사보다 먼저 할 수 있는 우선권을 얻는 방식이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2일자
-오사카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전일본시티호텔연맹(JCHA)에 따르면, 가맹 호텔의 2월 평균객실이용률은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한 83.3%에 달했다. 2개월 만의 플러스 성장이지만, 전국 10개 지역 중 절반이 감소했고 상승폭도 미미하다. 간토 지역이 89.2%를 기록한 데 반해 도호쿠 지역은 53.0%를 기록하는 등 지역간 격차가 두드러졌다. 간토 지역에 이어 긴키(84.0%), 도카이(83.4%), 규슈(83.2%), 호쿠리쿠(82.9%)까지 5개 지역이 80% 이상을 기록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2일자
-랜드사 구분 및 인증제 대상 확대 일본여행업협회(JATA)는 3월6일 ‘방일여행에 관한 제언’을 일본관광청에 제출했다. 랜드오퍼레이터 등록상의 구분과, ‘랜드오퍼레이터 품질인증제도’ 대상 확대를 제안했다. 방일 외래객 3,000만명 시대가 시야에 들어왔고, 2020년 외래객 4,00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방일외래객을 지방으로 유도하는 동시에 방일여행의 전반적인 품질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품질향상, 안전안심, 지방유치를 3대 축으로 내세웠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2일자
씨트립이 구르메리스트(Gourmet List) 성장 계획을 밝혔다. 씨트립판 미슐랭 가이드인 구르메리스트는 올해 젠 세계 150개 도시로 레스토랑 평가를 확대하고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씨트립이 2016년 발표한 레스토랑 등급 시스템인 구르메리스트는 씨트립판 미슐랭 가이드라 불리며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얻었다. 구르메리스트 리우 시아오조우(Liu Xiaozhou) CEO는 3월26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리스트에는 중국 35개 도시와 해외 85개 도시에 있는 레스토랑이 등록돼 있다”며 “구르메리스트는
에어비앤비가 중국 정부 기관과 주택제공자(호스트)의 정보를 공유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했으며, 에어비앤비는 중국의 법과 규제를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중국의 시민 및 외국인 거주 관련 규정에 의해 시민과 여행객은 입국 후 또는 호텔에 도착한 후 24시간 이내에 경찰에 주소를 등록해야 한다. 에어비앤비 차이나는 “이번 결정은 중국에서 영업하는 다른 호스피탤리티 기업들과 비슷한 것”이라며 “정보공유에 대한 우려가 있는 호스트들은 숙박제공활동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에어비앤비 차이나는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공개법을 포함해 중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새 이사장에 4월1일 자로 세이노 사토시 이사장이 취임했다. 마쓰야마 료이치 전 이사장은 3월31일자로 퇴임했다. 세이노 사토시 이사장은 도호쿠대학 법학부를 졸업해 일본국유철도를 거쳐 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에 입사해 이사 인사부장, 대표이사 부사장, 대표 이사장, 이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세이노 사토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JNTO에서는 최근 현저히 성장하고 있는 방일 인바운드 시장에서 방일 프로모션 사업의 중핵적 주체로서 관광입국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서울 키워드 파크 하얏트·리츠 칼튼 … 런던여행 중 ‘햇볕’ 등 날씨 해시태그도 상당 SNS에서 자신의 여행을 포스팅하는 여행자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른바 여행을 자랑하는 듯한 행동 패턴으로 볼 수 있는데, 호텔스닷컴이 인공 지능 툴을 이용해 SNS 여행 자랑(Travel Brag) 키워드를 분석했다. 여행과 관련된 게시물에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와 장소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호텔스닷컴은 전 세계 약 500만개 이상의 키워드를 분석했는데 SNS에 가장 많이 등장한 해시태그는 박물관으로 관련 해시태그 30만5,762개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