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EET 타이완 로드쇼일시 : 6월4일 오전 11시~장소 : 롯데호텔 서울 2층문의 : 02-777-81782018 VISIT JAPAN 한국 아웃바운드 상담회일시 : 6월5일 오후 1시~장소 : 롯데호텔 서울 3층문의 : 02-725-8233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일시 : 6월7일~10일(7일 B2B) 장소 : 고양 킨텍스(KINTEX)문의 : 1577-1233제1회 다낭관광청 주관 설명회일시 : 6월8일 오후 1시30분~장소 : 킨텍스 제1전시관 303호문의 : 02-730-9988도쿄 관광 세미나 2018일정 :
일찍이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팔라완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힌 필리핀항공(PR)이 신규 취항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28일부터 6월10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필리핀항공은 6월23일부터 인천-팔라완 노선 주 7회, 7월26일부터 부산-팔라완 노선 주 4회(수·목·토·일) 운항을 시작한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팔라완 및 부산-팔라완 왕복 노선 기준으로 총액 운임 29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유류세 인상에 따른 온라인 예약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발권일 기준으로
말레이시아항공(MH)이 5월23일부터 27일까지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팸투어를 진행했다. 페낭 및 쿠알라룸푸르 지역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된 이번 팸투어에는 5개 여행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호텔 인스펙션 및 페낭 시티투어, 쿠알라룸푸르 지역 여행상품 관광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코모도 왕도마뱀의 서식지로도 유명한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Labuan Bajo)에 5성급 호텔이 들어선다. 발리와 자카르타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브랜드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가 라부안 바조에 아야나 코모도 리조트 와웨치추 비치(Ayana Komodo Resort Waecicu Beach)를 오픈한다.발리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199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코모도 국립공원이 지역의 명소다. 최근에는 다이버들의 성지로도 주목받으며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여행자들도 늘고 있
최근 하와이의 킬라우에아(Kil auea) 화산 분화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자연재해에 대한 여행자보험 보상 내용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와이관광청과 여행보험전문가 베시 핫산(Bessie Hassan)이 답변을 내놓았다.트래블위클리(travelweekly)가 5월2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베시 핫산은 여행자가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경우 보험사와 연락해 보상의 제공여부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화산 활동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제외하면 하와이의 숙박시설 및 관광명소가 정상운영하고 있다. 하와이카운티시민방위
경강선KTX가 개통됨에 따라 강원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충동적으로 떠나는 무계획 여행자들이 급증했다. 차를 타고 오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것과 달리 KTX를 이용할 경우 접근성이 높아졌고, 부담 없이 올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결과다. 즉흥적으로 떠나와서 숙박을 하는 경우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많다. 이 덕분에 최근 골든튤립 경포호텔의 당일 예약도 크게 늘어났다. 외국인 손님의 투숙비율도 두드러질 정도로 증가했다. 교통인프라가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현상이다.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Golden Tul
길상항공(HO)이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가입 1주년을 자축했다. 길상항공은 5월23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 홍차오, 푸동에서 스타얼라이언스 VIP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과 추첨행사를 진행했다.올해로 설립 21주년을 맞은 스타얼라이언스는 세계 최초의 항공 동맹체로 대륙 간 비즈니스 확장, 항공사 간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사로 가입한 중국국제항공(CA), 심천항공(ZH), 전일본공수(NH), 에바항공(BR)과 코드셰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
하나투어가 6월8일 개막하는 여행박람회를 앞두고 2018년 10대 여행 트렌드를 선정했다. 여행의 목적에 특화된 이색상품과 함께 가족끼리 떠나는 소규모 맞춤여행, 고가의 프리미엄 여행 등 다양한 상품이 부상하고 있다.먼저 워라밸을 중시하는 2030세대와 은퇴시기에 접어든 5060세대의 여행수요 맞물리며 성인자녀와 부모가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이 늘어나고 있다. 하나투어의 해외여행상품 예약통계에 따르면 성인자녀와 부모의 동행 여행이 지난해 28만7,000건을 기록해 전년 대비 26.4% 증가했다. 올 상반기 가심비 소비 트렌드가 대두됨
아시아나항공(OZ)이 5월14일부터 마일리지 적립 범위를 확대하면서 고객 혜택을 한층 더 넓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참좋은여행·KRT와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시작하면서 총 4곳의 제휴 여행사를 운영하게 됐다.마일리지 적립 제휴는 고객이 제휴 여행사의 마일리지 패키지 여행상품을 구매할 시 구매금액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규 여행사를 추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은 4곳의 여행사(롯데관광·레드캡투어·참좋은여행·KRT)와 제휴하는 한편 미주·유럽·대양주 노선의 장거리 패키지 상품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여행사
롯데제이티비가 캠핑카를 타고 미서부의 5대 캐년을 관광하는 ‘그랜드서클 캠핑카투어 9일’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기존의 도시관광에 치중돼있던 미서부 패키지와 달리 캠핑카를 타고 자연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침실과 화장실, 주방 및 휴식공간이 구비된 캠핑카를 이용하며 운전과 가이드를 겸하는 캡틴이 동행한다. 낮에는 캐년을 트래킹하고 밤에는 별을 감상하거나 캠프파이어, 바비큐파티 등을 즐길 수 있다.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항공사별 탑승률 (2018년 3월 지방공항 국제선)
필리핀정부의 보라카이섬 폐쇄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동남아의 주요 관광지가 환경 문제로 폐쇄됐다. 태국 피피섬(Ko Phi Phi?)의 마야베이(Maya Bay)의 출입이 통제되는 한편 시밀란군도의 숙박이 금지된다.영화 의 배경으로 각광받았던 태국 피피섬 마야베이가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4개월 간 폐쇄된다. 방문객 증가로 인해 선박 출입이 잦아지면서 섬 인근의 산호가 훼손되는 등의 환경문제 발생에 따른 조치다. 피피섬국립공원당국은 4개월 동안 마야베이에 접근하는 선박을 차단해 손상됐던 섬의 환경을을 복원할 계획이
롯데관광이 차태현을 모델로 내세운 신규 캠페인을 펼치기 시작했다. 롯데관광은 6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패키지여행은 역시 롯데관광’ 캠페인을 론칭했다.차태현의 친숙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롯데관광의 새로운 캠페인이 TV CF 및 라디오광고를 통해 공개됐다. 롯데관광은 이번 광고를 통해 밝고 경쾌한 여행사의 이미지를 부여하는 한편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만족감을 그려냈다. 해당 광고는 향수 TV 홈쇼핑에서도 지속적으로 노출할 예정이다. 롯데관광 백현 대표이사는 “모델 차태현을 활용한 신규 캠페인 론칭과 매체 확장에 대한 기대감
내일투어에서 운영하는 내일스토어가 자유여행 필수품인 유레일패스, 스위스패스, 타이완 유심 등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일투어는 유레일패스를 최대 35% 할인 판매하고 내일스토어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스위스패스 구매시에는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무제한 LTE/3G 데이터와 현지통화(약 8분)를 할 수 있는 유심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6,000원 상당의 타오위엔 공항철도 탑승권도 제공하고 있다.
노랑풍선이 필리핀항공과 함께 ‘팔라완 기획전’을 진행한다. 팔라완은 필리핀항공이 신규 취항하는 목적지로 깨끗한 해변과 열대우림 등 휴양지로 손색없는 곳이다. 이번 팔라완 기획전에서는 6월20일부터 22일에 출발하는 3일 간의 특가 운항 상품도 소개하고 있다. 그중 팔라완 5일 상품은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며 로빈슨 쇼핑몰과 가까운 휴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구성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하강투어, 악어농장, 베이커스 힐, 나비농장&원주민마을 등을 방문하며 플라자퀘텔, 성모수태성당, 시티베이워크 등 시내관광을 즐길 수 있는 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강원도가 다시 한 번 관광도시로 주목받았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PATA(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가 주관하는 PATA연례총회(PATA Annual Summit 2018)가 5월17일부터 20일까지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Lakai Sandpine Resort)에서 개최됐다. 나흘간 진행된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의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다리 놓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기: 협업이 창조하는 기회’를 핵심 주제로
1994년 괌과 사이판을 기반으로 문을 연 신세계투어는 2002년부터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신세계투어가 경쟁이 치열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새롭게 뛰어들면서 특히나 신경 쓴 포인트는 지방수요다. 신세계투어 박준현 대표는 “새로운 시장으로 전환하면서도 현재까지 순항하고 있는 동력은 지방수요때문”이라며 “충청권과 경기권을 집중관리하면서 지방수요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체 수요의 98%를 차지할 정도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운영도 신세계투어의 경쟁력이다. 단기간의 이익을 추구하
인도네시아관광부가 인도네시아 관광시장의 반등을 위해 나섰다. 인도네시아관광부와 인도네시아관광청은 5월15일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인도네시아의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상품판매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아궁화산 이슈라는 악재에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관광객이 전년 대비 15%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관광청은 올해에도 대표관광지인 발리와 함께 발리 외의 신규 관광지를 알리는 ‘10 뉴발리(10 New Bali)’를 앞세워 관광객을 유치해나간다
사드이슈 이후 침체기에 빠진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의 향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중국과의 관계가 호전되며 수요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사드문제를 매듭짓지 못한데다 단체비자 발급 중단문제까지 겹치면서 아직까지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중국시장에 대한 전망은 회복여부부터 시기까지 이견이 다양하다. 중국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업계의 기대와는 달리 나스투어 황길섭 대표의 전망은 다소 회의적이었다. 황 대표는 “4월을 기준으로 중국시장을 평가하자면 2015년과 2016년 매출의 30~40% 정도지만 수익을 기준으로 보면 고작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