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가현 현지에서 열렸던 사가현 관광상담회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8월2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관광상담회에는 사가현 관광연맹 야마구치 요시노리(Yamaguchi Yoshinori) 회장을 비롯해 현지의 여행업계 관계자 56명이 참석해 한국측 참가자들과 교류했다.최근 몇 년 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사가현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관광객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한국의 영향력이 큰 지역이다. 사가현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전통도시로 유명한 사가시, 자연이 보존된 항구도시 가라쓰, 도자의 산지인 이마리와 아리타 등 사가현
베트남 칸화관광청 한국사무소가 한국시장에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6월 개장한 캄란국제공항과 리조트 신축 등 관광인프라를 기반으로 나트랑을 비롯한 칸화 지역을 베트남의 신규 목적지로 조명한다는 계획이다.칸화관광청 한국사무소가 8월2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 1회 칸화(나트랑)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칸화인민위원회(Khanh Hoa People's committee) 쩐 선 하이(Tran Son Hai) 부위원장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가 참석했다. 쩐 선 하이 부위원장은 “베트남 남중부 연악에 위치한 칸화는 나
BI 비즈니스클래스 업그레이드로열브루나이항공(BI)이 인천-브루나이 노선을 시리즈 그룹으로 발권할 경우 편도 25만원으로 비즈니스클래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판매기간 및 여행기간은 11월30일까지다. 부킹 클래스는 D클래스로 출발 일주일 전 로열브루나이항공 예약부(02-777-7556)로 신청하면 된다.SK 프로덕트 세미나 안내 스칸디나비아항공(SK)이 홍콩-코펜하겐 노선에 10월28일부터 신규 취항한다. 스칸디나비아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신규 프로덕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칸디나비아항공을 이용한 인천·부산발
▶우수여행상품 선정증 수여식일시 : 9월12일 오전 11시~장소 :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문의 : 02-752-8692▶미국관광청 아메리카 뮤직 저니 시사회일시 : 9월17일 오후 6시30분~장소 : CGV 청담 씨네시티문의 : 02-777-2733▶한중 교육여행 교류의 밤일시 : 9월17일 오후 6시30분~장소 : 서울웨스틴조선호텔그랜드볼룸문의 : jaypark@ccodproject.com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 박람회 ‘ITE HCMC(Inter national Travel Expo Ho Chi Minh City)’가 개최됐다.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사이공 전시&컨벤션 센터(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SEC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메콩강 유역의 5개국(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을 중심으로 전 세계 28개국 300여개의 여행업계 및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부산관광공사 등이 참석해 베트남 시장
퍼시픽에어에이전시(이하 PAA)가 네팔항공(RA)과 GSA를 체결했다고 8월27일 발표했다. 네팔항공은 네팔 국적항공사로 1958년 설립, 각각 2대의 A320과 A330 등 총 12대의 항공기를 보유했다. 홍콩, 방콕, 푸알라룸푸르 등 8개 국제선과 25개 국내선을 운영 중이다. 올해 6~7월 A330을 도입해 노선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A320neo와 소형 비행기인 트윈오터(Twin Otter) 도입 계획을 가지고 있다. PAA는 네팔항공 GSA 체결을 통해 네팔항공의 한국 취항을 준비, 구체화 시킬 계획이다. 네팔항
일본 패키지 시장이 침체에 빠졌다. 일본 지역의 국제여객은 늘어난 반면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지난해와 비교해 상품모객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국토교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일본 노선 국제여객수는 1,73만3,46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 상승했다. 양국을 오가는 관광수요는 늘어난 상황이지만 여행사들은 모객에 어려움을 겪으며 울상 짓고 있다. 하나투어는 7월 일본시장 모객이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했다. 8월27일 기준으로 8월 모객은 18%, 9월에는 15%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여행박사 또한 7월과 8월 모객수 현
여행박사가 가을시즌 한정 장자제(장가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예약시 상품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여행박사가 9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의 대표 풍경구인 장자제로 떠나는 ‘무릉도원 장가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3박5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중국동방항공(MU)으로 인천-창사(장사) 노선을 이용한다. 창사에서 장자제까지는 버스로 4시간 거리로, 우한(무한) 노선과 비교해 보다 여유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일정 중에는 천문산 케이블카, 장자제 무릉원 4대 풍경구, 천자산, 백룡 엘
제주항공(7C)이 중국행 노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옌타이(연대), 인천-하이커우(해구)에 이어 부산-옌타이 노선 취항에 취항한다고 밝혔다.제주항공이 부산-옌타이 노선에 10월28일부터 신규 취항한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해당 노선은 주 4회(월·화·목·토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인천-옌타이, 인천-하이커우를 포함해 올해에만 중국에 3개 노선을 신설했다. 이같은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확장은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이라고 전했다. 현재 중국인여행객의 방한 규모는 현재 807만명을 기록했던
보라카이 섬 개장(10월26일)을 앞두고 여행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칼리보 노선 복항을 알린 세부퍼시픽(5J)과 필리핀항공(PR) 등의 항공사는 물론 여행사들도 보라카이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지난 4월26일 필리핀정부가 폐쇄조치를 감행한 보라카이 섬이 다시 돌아온다. 당초 보라카이의 대체지로 나섰던 팔라완의 흥행이 더딘만큼 여행사들은 보라카이 재개장을 맞아 만반의 준비에 나서고 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성수기 필리핀 시장이 기대보다 저조한 성과를 기록한 상황에서 보라카이섬 개장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며 “동남아는 물
JL 일본 국내공항 시설사용료 신설일본항공(JL)이 일본 국내공항 여객서비스 시설사용료 신설 공항에 대해 공지했다. 기존 하네다, 나고야 쥬부센트레아, 기타큐슈, 나리타국제공항에 적용되던 시설사용료는 추가로 오사카 이타미, 간사이, 신치토세, 센다이 공항에서도 적용된다. 8월24일 이후 발권분, 10월28일 이후 출발 상품에 적용된다. 시설사용료는 공항별로 차이가 있으며, 성인 기준 최대 100엔부터 최대 440엔까지다. SC 반려동물 운송 잠정 중단산둥항공(SC)이 국제선 노선에 대해 애완동물 운송을 잠시 중단한다고 8월28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