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이 워케이션 근무제도를 도입한다. 개인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도 근무일 기준 최대 30일 동안 전 세계 어디서나 일과 여행을 함께할 수 있게 된다.클룩은 직원들이 지난 2년간의 갑갑한 생활에서 벗어나 다시 세계를 여행하면서 열정과 영감을 되찾기를 희망하며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일과 여가를 결합한 워케이션을 통해 클룩 직원들은 여가 시간에 원하는 목적지를 탐색하고 현지 문화에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룩 캐리 쉑(Cary Shek) P&C(People and Culture) 부문 부사장은 “클룩은 책상에
카약이 개그맨 김용명씨를 신규 모델로 선정하고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개그맨 김용명은 30일부터 디지털 캠페인 영상 ‘카약~ 돼!’를 통해 유튜브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개그맨 김용명은 tvN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예측 불가한 신선한 개그로 활약해 MZ세대 사이에서 다양한 밈(meme)을 양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 등장해 밑도 끝도 없이 호통을 치는 그만의 시그니처 개그 스타일을 카약 광고에서도 그대로 살려 웃음을 자아낸다.카약 광고에는 검색할 때마다 달라지는 항공
관광용역·플랫폼 운영사 (주)코스트가 80억 밸류의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6월27일 밝혔다. 코스트는 관광 연구용역은 물론 스마트관광도시 기획, 지자체 관광 플랫폼 개발·운영 등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지역축제의 디지털 전환, 지역 관광기업 발굴·교육·육성·DMO 구축 등 2021년 21개의 연구용역을 수행했고, 전라남도 관광플랫폼 제이타스(JTaaS)를 기획·설계했다. 코스트 이영근 대표는 "이번 투자로 다양한 지자체의 관광 플랫폼 개발 및 운영과 함께 공간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며 기업가치는 80억원에 달한다"고
여행자 10명 충 7명이 친구와의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클룩(Klook)은 엔데믹 시대를 맞아 아‧태 지역 자유여행객들의 여행 방식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아‧태 지역의 여행객 70%는 나 홀로 여행보다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설문조사에서 밀레니얼 세대 79%가 혼자 여행하고 싶다고 응답한 것과는 정반대다. 한국도 2019년 조사에서 93%가 ‘혼행’을 떠나고 싶다고 했지만, 올해는 30%만이 혼행을 선호한다고 답했다.클룩은 대면활동이 어려웠던 코로나19를 겪고 난 후
야놀자 성수기 광고 캠페인을 국민 MC 강호동이 이어간다.야놀자는 이달 초 송해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했다. 광고의 온라인 공개 이후 송해가 별세함에 따라 추모의 의미로 방영을 일시 중단했으나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하고자 광고 제작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따라 한시 공개한 바 있다.신규 모델인 국내 대표 MC인 강호동은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방송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웃음을 주는 방송인이자 송해를 존경하는 후배로서, 본 광고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 이에 기존 송해의 ‘야놀자해’ 광고
트립비토즈가 T2E(travel to earn, 여행하면서 돈 벌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트립비토즈는 올여름에 T2E 요소가 강화된 신규 앱을 론칭한다. 여행자가 현지에서 찍은 동영상을 트립비토즈 앱에 공유한 뒤 다른 이용자가 ‘좋아요’를 누르면 트립비토즈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트립캐시를 제공받는다. NHN과 크래프톤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뒤 트립비토즈의 프로덕트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이용수 CPO는 “이번 신규 앱은 여행을 통해 메타버스 내의 전 세계 호텔과 도시를 점령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야놀자가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던 영원한 국민 MC 송해의 광고를 한시적으로 공개한다.야놀자는 6월 초 송해를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했다. 광고 영상 온라인 공개 이후 송해가 별세하자 추모의 의미로 방영을 일시 중단했다. 야놀자는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하고자 광고 제작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따라 6월15일부터 2주 동안 온라인 채널과 TV 등에서 광고를 공개하기로 했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송해의 의지에 야놀자는 딥페이크, AI 딥러닝 등의 기술로 전성기 모습을
제주패스가 제주 오일장 마켓 투어와 쿠킹클래스로 구성된 ‘오일장 쿠킹살롱’ 트립 참가자를 모집한다.로컬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오일장 쿠킹살롱 트립은 제주민속오일장 마켓투어(40분)와 제주의 맛이 담긴 레시피를 배우는 제주음식 쿠킹클래스(50분)로 구성된다. 제주민속오일장은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소개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오일장 쿠킹살롱은 식재료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자는 취지의 친환경 트립이다. 참가자에게는 비닐봉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폐페트병 리사이클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상품은 6월17일
트립비토즈가 한국 스타트업을 대표해 제3차 한-환인도양연합 (Indian Ocean Rim Association, IORA) 파트너십 세미나에 참석해 여행산업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트립비토즈는 외교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KCTI) 및 제주도청이 공동주최하는 한-IORA 파트너십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IORA 사무국과 회원국 정부 인사, 관련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세미나는 우리 정부가 2019년에 열린 제19차 IORA 각료회의를 계기로 제안한 협의체로, 우리나라와 IORA 간
트리플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 마케팅을 본격화한다.트리플은 여행자가 원하는 해외 도시를 선택해 여행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트리플 노마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 도시는 파리, 뉴욕, 괌, 다낭, 방콕이며, 선발된 여행자는 여행 장소의 리뷰를 작성하거나 새로운 장소를 발견해 추천하고, 위치나 영업 여부 등이 달라진 장소에 대해 제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트리플은 왕복 항공권과 함께 미션에 따른 인센티브로 최대 490만원을 지급한다.여행자는 각 팀당 최대 2명으로
야놀자가 2030 힐링 여행 캠페인 ‘번아웃트래블’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국내여행으로 힐링하고 청년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한국관광공사, SLL 디랩, 모비두 소스라이브와 함께 ‘번아웃’을 경험한 청년들을 위한 힐링 여행 코스를 마련하고,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인다.번아웃트래블은 6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래퍼 넉살과 가수 카더가든의 지역별 힐링 여행 체험 영상을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방송일 오후 8시부터는 야놀자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인 야
제주패스가 제주 여행객을 위해 ‘제주여행 333 이벤트’를 전개한다.제주패스는 제주여행 333 이벤트를 통해 카페패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30일까지로 제주도에 도착하는 항공편(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진에어)을 3인 이상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일 300명씩 추첨해 제주도의 인기 카페 200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페패스 3일 이용권을 예약당 1매씩 지급한다. 카페패스 3일 이용권은 3시간마다 기본 음료 1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이벤트 대상 항공권은 7월1일부터 8월31일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