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트래블랩스, 핫텔과 개발 MOU 체결 … 호텔 외 게스트하우스등 대체 숙박 포함옐로모바일이 호텔GDS(Global Distribution System) 개발에 나섰다. 옐로모바일은 여행전문 자회사인 옐로트래블랩스가 타임커머스 호텔 예약 업체인 핫텔과 숙박관리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숙박 플랫폼인 호텔GDS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에 제공할 계획이다.GDS는 온라인 여행사 간 예약, 결제, 취소를 자동화해 통합 운영하는 네트워크

-숲 속의 오두막, 개인 섬 등에어비앤비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의 이색적인 숙소를 소개하는 동영상 캠페인 ‘느낌이 와? 그럼 살아봐(Love This? Live There!)’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 정글북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숲 속 오두막(Tree House)’ 편, 세계적인 명성의 탐험가인 베어 그릴스가 등장하는 ‘개인 소유 섬(Private Island)’ 편 등 총 5편의 동영상으로 구성됐다. 에어비앤비는 이번 동영상 캠페인 진행과 함께 영상에 소개된 형태의 비슷한 숙소를 선별해 예약 가능하도록 별도의 페

-분실 예방, 추적, 회수 가능한 앱-비콘태그 활용해 지도 추적가능 여행 중 소지품 분실 예방은 물론 잃어버린 분실물의 위치를 추적하고 회수할 수 있는 앱이 있다면? 여행자들의 ‘도난 및 분실 걱정’은 옛말이다. 여행자가 겪을 수 있는 이 같은 곤란한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앱 서비스가 나왔다. 지난해 1월 설립된 스타트업인 유비에이치시스템의 김권진 대표는 앱 하나로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실물의 예방 및 추적, 회수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에어트라’를 개발해냈다. 김 대표는 회사 설립 전 약 10년간 아시아나항공 인천공

-항공 예약 서비스 준비 중-메타업체가 입점하는 형태네이버에 이어 또 하나의 포털 항공예약시스템이 등장할 예정이다. 카카오가 항공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고 오픈을 눈앞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카카오의 예약시스템은 네이버와는 다른 형태의 서비스 제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여행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도 항공 예약 시장 진출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18일“카카오에서 당초 올 1월 오픈 예정이었으나 예약시스템과 관계된 업체와의 계약 관계 등 막바지 세부 내용 조율 등이 미뤄지며 늦어지

-여행경비 전용 가계부 ‘트라비포켓’-심플함·편의성 강조해 사용자 호응여행을 위한 항공권을 예약하고, 숙소를 잡았다. 이제 남은 일은 여행을 떠나 즐기는 일 뿐. 하지만 여행 좀 다닌다는 사람은 안다. 여행지에서 대책 없이 사용한 경비가 여행 ‘후’ 어떤 두려움으로 다가오는지를 말이다. 여행지에서의 꼼꼼한 경비사용이 중요한 이유다. 조주희 개발자도 마찬가지였다. 여행지에서 사용하는 금액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자주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트라비포켓은 여행을 좋아하는 개발자 본인 ‘필요에 의해’ 만들

-기존 대비 데이터량 70% 줄어-현지 정보 및 여행 팁 한 눈에 네이버가 해외에서도 현지 맞춤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도록 구성한 ‘모바일 네이버홈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가벼워진 네이버홈은 이용자의 위치에 따라 현지 정보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이에 이용자는 해외에서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에서 현지 필수 정보인 날씨, 환율, 번역기 등과 관광명소, 꼭 사야할 쇼핑 리스트 등 여행 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이번 베타 서비스는 일단 일본에서만 적용된다. 일본에서 모바일 네이버를 실행하면 네이버홈 서비스 적

-다운로드수 20만 건, 방문자수 60명…‘유럽 항공권 1매’ 이벤트트래포트가 지난해 12월1일 론칭한 모바일 앱 ‘트래블하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래블하우는 대형여행사와 지방 중소여행사 모두를 아우르는 항공예약 플랫폼이다. 각 여행사가 보유한 항공권을 트래블하우를 통해 노출하고 판매할 수 있다. 트래포트는 트래블하우 론칭을 앞두고 작년 11월 말 예약관리시스템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여행사 대상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경쟁력 있는 요금과 다양한 인벤토리 규모를 통해 트

-국내 출발 항공권 특가만 모아서 ‘푸시 알림’-특가 맞춰 여행지 선택…공급사 제휴 늘릴 것우선 여행을 떠나겠다 결정하고 나면 남은 것은 가격과의 싸움이다. 언제 얼마나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느냐에 따라 여행의 무게가 달라진다. 여러 개의 특가 사이트를 틈틈이 둘러보며 검색에 들어간다. 그러나 만만치 않을 것이다. 이 가격이 최선인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플레이윙즈(Play Wings)’ 오유근 대표는 “항공권 가격에 맞춰 여행지를 결정하던 학생 시절, 특가 정보만을 모아 확인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악성코드 탐지된 홈페이지 업종별 2위-N여행사 고객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져각종 여행관련 홈페이지가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사용자들에게 악성코드 유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는 등 여전히 여행사 홈페이지의 보안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악성코드 은닉사이트 탐지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악성코드가 탐지된 경유지를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여행사가 포함된 중소기업이 업종별 유형 중 두 번째(전체 18%)로 악성코드가 많이

-호텔·항공과 직거래 움직임-2월부터 구체적인 활동 시작중국 대형 온라인여행사 취날(Qunar)이 지난 12월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현재 서울 영등포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한국 법인 설립 절차를 마친 상태다. 한국 호텔 담당자를 비롯한 3명이 근무하고 있고, 추후 국내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인원도 충원할 예정이다.한국사무소 호텔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Iris Nan 이사는 “한국 여행업계의 호텔, 항공 등과 직접적인 거래를 하고자 한국 사무소를 오픈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한국 활동의 방향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취날은 2

회사명┃라이크크레이지LikeCrazy 어플리케이션┃AT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 여행도 마찬가지다(이럴 때 ‘혼자가 좋다’고 외치는 사람 한 명 쯤은 꼭 있다). 다다익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여행을 함께 계획하고 즐기고 추억을 공유할 누군가가 있다는 건 어쨌든 행운이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 동반자를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AT(엣)’은 행운의 메신저다. AT은 발리에서 탄생했다. 스타트 기업 라이크크레이지의 김상수 대표, 박경태 개발자, 송인걸 디자이너까지 세 멤버가 발리 여행 중 만들어 낸 앱이다. 그들은 지난해 4월 장

한국여행업협동조합 트래블쿱이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m.travel.coop)를 오픈했다. 트래블쿱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지역별, 테마별, 맞춤형 여행상품을 모바일로 옮겨 이용자의 편의에 맞게 설계했다.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봄맞이 이벤트 및 회원사별 마케팅 계획을 토대로 한 프로모션 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02-6216-5600

-GTA, 2016 새해 프로모션GTA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1월18일부터 3주간 전세계 16개국 250개 이상의 호텔을 특별 할인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는 ‘First Flash Sale’은 물론,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바나나, 안반하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First Flash Sale’ 이벤트는 1월18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매주 특가요금을 제공하는 도시의 호텔 리스트를 공개해 최대 45%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1월18일부터 24일까지는 ‘방콕, 싱가포르, 로마’, 1

-1월18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정오… 명동·광화문·제주호텔 등 앱 통해 가능명동, 광화문, 제주에 위치한 호텔이 단돈 1,000원이다. 익스피디아는 지난 13일 국내 인기 호텔을 1박 기준 천원에 제공하는 ‘천원 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로모션은 1월18일부터 2월1일까지 3주간 국내 대표 관광지의 호텔 세 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월18일 낮 12시에 ‘롯데호텔 L7명동’을 시작으로 1월25일 낮 12시에는 ‘신라스테이 광화문’, 2월1일 낮 12시에는 ‘켄싱턴 호텔 제주’의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각 호텔 별로

-1월 10일부터 ‘네이버 호텔’ 공식 서비스-네이버 플랫폼+호텔스컴바인 인벤토리-여행업계 “서비스 확대 반갑지 않다” 우려네이버가 호텔 예약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네이버는 최근 항공서비스에 이어 최저가 호텔을 검색해주는 ‘네이버 호텔’ 서비스를 시작했다.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네이버가 항공에 이어 호텔까지 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에어+텔’의 모습을 갖추자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포털 서비스 업체인 네이버 측에서야 ‘검색 서비스 확대의 일환’이라는 입장이라지만, 여행업계는 결코 이들의 서비스 확장을 반기지 않는 모습

-여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호텔엔조이 강경원 대표가 2015년 12월31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5 일자리 창출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개인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호텔엔조이가 지난 5일 밝혔다.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모범을 보인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호텔엔조이 강경원 대표는 2015년 12월 말 기준 약 62%의 여성고용률을 유지하고,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호텔 및 관광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산학실습제’를 운용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음을 인

-12월2일 고객사 대상 ‘사은의 밤’갈릴레오 코리아가 지난 2일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대해 ‘2015 갈릴레오 사은의 밤’을 진행했다. 갈릴레오 코리아의 고객사 150여명의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사은의 밤 행사는 1부 식사와 환영인사, 직원소개, 갈릴레오의 새로운 기능 소개에 이어서 2부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한 선물 증정과 행운권 추첨으로 이어졌다.조용국 갈릴레오 코리아 사장은 환영 인사에서 “직원들에게 3R(Responsible, Respond, Renew)을 강조한다. 책임감 있게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응답하고 끊임없

-옐로트래블·리얼관광 여행미디어 포럼… 3세션 진행‘여행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여행미디어 트렌드 포럼’이 12월22일 오후7시부터 여행박사 본사 강당에서 개최된다. 옐로트래블과 리얼관광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점차 다양해지는 여행방법과 미디어의 형태를 통해 콘텐츠의 소비방법이 변화하는 여행미디어의 현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은 총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을 바탕으로 미디어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여행분야 ‘뉴미디어’다. 최대 팔로워를

-입점·광고 모두 무료 제공-지방설명회 등 개최해 홍보 대형 여행사는 물론 지방 중소여행사까지 참여할 수 있는 항공권 시장이 등장했다. 트래포트는 지난 3일 '항공 예약 플랫폼인 ‘트래블하우(Travel How)’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트래포트에 따르면 트래블하우는 여행사 규모에 상관없이 경쟁력 있는 항공권을 보유한 여행사라면 어디든 입점이 가능하다. 트래블포트는 여행사에 트래블하우의 모바일 앱과 예약시스템을 여행사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트래포트 관계자는 “트래블하우

-‘항공+호텔 다이렉트 예약 시스템’ 론칭 … 검색·예약 가능 ‘편리’땡처리닷컴이 ‘항공+호텔 다이렉트 예약 시스템’을 론칭했다고 지난 11월12일 발표했다. 기존 항공 따로, 호텔 따로 예약을 지원해 왔고 이번 시스템 론칭을 통해 에어텔 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항공+호텔 다이렉트 예약 시스템은 땡처리닷컴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마감이 임박한 땡처리 항공권과 땡처리 호텔을 엮은 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제휴를 맺고 있는 해외 OTA로부터 공급받은 호텔 또한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