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 마케팅을 본격화한다.트리플은 여행자가 원하는 해외 도시를 선택해 여행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트리플 노마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 도시는 파리, 뉴욕, 괌, 다낭, 방콕이며, 선발된 여행자는 여행 장소의 리뷰를 작성하거나 새로운 장소를 발견해 추천하고, 위치나 영업 여부 등이 달라진 장소에 대해 제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트리플은 왕복 항공권과 함께 미션에 따른 인센티브로 최대 490만원을 지급한다.여행자는 각 팀당 최대 2명으로
야놀자가 2030 힐링 여행 캠페인 ‘번아웃트래블’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국내여행으로 힐링하고 청년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한국관광공사, SLL 디랩, 모비두 소스라이브와 함께 ‘번아웃’을 경험한 청년들을 위한 힐링 여행 코스를 마련하고,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인다.번아웃트래블은 6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래퍼 넉살과 가수 카더가든의 지역별 힐링 여행 체험 영상을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방송일 오후 8시부터는 야놀자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인 야
제주패스가 제주 여행객을 위해 ‘제주여행 333 이벤트’를 전개한다.제주패스는 제주여행 333 이벤트를 통해 카페패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30일까지로 제주도에 도착하는 항공편(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진에어)을 3인 이상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일 300명씩 추첨해 제주도의 인기 카페 200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페패스 3일 이용권을 예약당 1매씩 지급한다. 카페패스 3일 이용권은 3시간마다 기본 음료 1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이벤트 대상 항공권은 7월1일부터 8월31일 사이에
아고다가 한국관광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한국관광 품질인증 브랜드 알리기는 아고다의 클린 인증 숙소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아고다는 클린 인증 숙소를 통해 숙박업체들이 엄격한 방역 기준을 갖추도록 독려하는 정부의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안전하고 청결한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이며, 한국과 필리핀, 타이완을 새롭게 추가했다. 각 국가와 지역 기준의 위생관리 조건을 충족한 숙소는 해당 숙소 페이지에 국가별
야놀자가 2022년 여름 성수기 캠페인을 공개했다.야놀자는 성수기 광고 콘셉트로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야놀자해’를 새롭게 선보였다. 숙박·레저·쇼핑 등 여가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놀자’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보여주기 위해 국민 MC 송해를 모델로 발탁했다.6월3일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 야놀자의 성수기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익숙한 ‘전국노래자랑’의 인트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놀자해와 모델 송해를 이용한 라임은 ‘야놀자 하나로 올 여름 놀 준비 끝’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제시했다. AI 딥러닝으로 재현한 송해의 목
트리플은 5월 한 달간의 숙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여행객을 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리오프닝의 본격화로 여행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외 숙소 예약이 크게 증가했다. 트리플에 따르면 지난 3월 대비 5월 국내 숙소 예약은 73.3%, 해외 숙소 예약은 457.1% 증가했다. 3월은 오미크론으로 인해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었던 시기다. 현재는 숙소 예약이 늘면서 여행 수요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약이 가장 많았던 숙소 유형은 호텔(72.5%)이었으며, 펜션(17.1%), 모텔(8.9%) 등이 뒤를 이었다.이러한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차기 유니콘기업으로 발돋움한다. 온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아기유니콘 200은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조 이상의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다는 호텔 등 파트너사가 급격한 디지털 전환 움직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 높은 평가
호텔스닷컴이 ‘혼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상위 10위권 해외 국가와 나라별 호텔을 추천했다.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혼자 떠나는 여행이 트렌드로 이어져 오고 있다. 2021년 9월 전 세계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익스피디아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Z세대 여행객의 30%가 ‘혼자 여행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호텔스닷컴은 이번 6월 황금연휴가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의 기회가 될 것이며, 혼여행객들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호텔스닷컴코리아는 올해 6월 투숙 기간 기준으로 미국
야놀자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1분기 연결 매출 1,0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842억원 대비 19.5% 증가한 수준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결과를 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제적인 R&D 투자와 마케팅 활동, 기업 인수합병 관련 비용 반영 등으로 31억원으로 집계됐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야놀자 플랫폼 부문 매출은 706억원,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9.2%, 23.1% 성장했다. 지난 2021년 1분기 심각한 펜데믹 상황과 지속적인 R&D 투자, 기업 인
야놀자가 기차 카테고리를 강화한다.야놀자는 한국철도와 국내 여행 및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인프라 활용을 통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야놀자 앱을 통해 KTX 운행 정보 확인과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야놀자는 카테고리명을 기존 KTX에서 ‘기차’로 변경하고, KTX와 함께 ITX-새마을호 예약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장바구니 서비스를 활용해 도착역 주변 숙소·레저·교통 등의 상품과 동시 구매할 수 있다. 이용일에 따라 최대 56%의 묶음할인 혜
2분기를 기점으로 인기 해외 여행지도 다각화되고 있다. 영상 기반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에 따르면 1분기까지만해도 괌, 하와이, 사이판 등 휴양지 중심으로 해외여행이 인기를 모았으나 2분기부터는 유럽에서는 파리, 아시아에서는 방콕 호텔 예약이 특히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트립비토즈는 코로나19 이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도시로 1위 방콕(2,278만명), 2위 파리(1,910만명)였던 점을 통해 적체된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직항 노선이 잘 공급되고 있고 백신 접종자의 경우 자
마이리얼트립이 사용자 서비스 경험을 향상하는 데 무게를 둔다. 이를 위해 마이리얼트립은 구글 본사와 쿠팡 출신의 조나단정을 CXO(Chief Experience Officer, 최고 제품 경험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CXO는 총체적인 서비스 경험을 ‘고객 중심’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포지션이다. 이미 트립어드바이져, 에어비앤비 등 미국 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해당 직책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CXO로 선임된 조나단정은 미국 명문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을 졸업하고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