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관광 포털 서비스 기업 크리에이트립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동 시내 패션잡화·외식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명동패스’를 출시했다.명동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동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바우처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홍대 지역 ‘쇼핑패스’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지역 특화 패스 상품으로 쇼핑과 외식 수요가 높은 명동의 지역적 특성에 맞춰 ‘쇼핑 패키지’와 ‘F&B 패키지’ 2종으로 구성했다. 상품은 사용자가 시작일을 자유롭게 지정해 이후 7일 동안 제휴된 매장별로 1회씩 사용 가능하며, 매장별
최근 여행업계에서는 스포츠 테마를 더한 여행상품 개발이 활발하다. 골프, 마라톤, 다이빙, 사이클링, 야구, 서핑 등 스포츠 종목도 다양한데,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더한 일정들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대 소프트뱅크 호크스 스페셜매치 특별 관람 홀릭 패키지 100여석이 출시 후 하루 만인 1월27일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내야 응원석 이용, 선수단과의 단체사진 촬영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상품으로 국내 야구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
뉴욕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Top of the Rock) 전망대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2024년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69층으로 아찔한 시간 여행 | 더 빔(The Beam)탑 오브 더 락(Top of the Rock) 전망대는 지난해 12월 신규 어트랙션 ‘더 빔’을 선보였다. 더 빔은 11명의 인부들이 69층 높이의 철제 빔 위에서 점심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의 사진 을 모티브로 제작된 야외 액티비티다. 더 빔은 탑승과 동시에 데크가 하늘 위로 떠올라 180도로
말레이시아항공이 인천-쿠알라룸푸 노선을 증편한다. 쿠알라룸푸르 출발 기준 오는 4월부터 주5회가 추가된다.말레이시아항공은 4월25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주12회로 증편한다. 현재 주7회 운항에 더불어 인천 출발일 기준 월‧목‧금‧토‧일요일 주5회를 추가할 예정이다. 증편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2시10분에 출발해 쿠알라룸푸르공항에 오전 5시45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수‧목‧금‧토‧일요일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오후 2시5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밤 10시30분에 도착한다.기존 오전 출발 스케줄에 이번에 새벽 출발 스케줄을
여행업계가 설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숙박 패키지와 레저 상품 할인부터 내국인을 위한 면세점 경품 프로모션까지 다양하다. 레고랜드호텔이 설캉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2월7일까지 객실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조식 패키지’, ‘파크 2일 패키지’, ‘워터 플레이 패키지’ 등 호텔 패키지 3종류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호텔 물놀이장 오픈 기념으로 론칭한 ‘워터 플레이 패키지’는 선착순 500객실 한정으로 레고랜드 샤워 가운 및 수영 가방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설 연휴를 맞이해 준비한 ‘패밀
일본항공이 국제선 운항 70주년을 기념해 국제선 탑승 시 무료 기내 와이파이를 제공한다.일본항공은 2월29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김포-하네다 노선을 비롯한 전체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공동운항 편은 제외된다. 기내 안내문 또는 탑승객에게 전송되는 체크인 메일로 설문조사 작성 시 2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쿠폰이 지급된다.일본항공은 2012년 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하고, 서비스 확대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와이파이 환경을 만들고 있다. 2017년부터는
홈쇼핑 방송비가 최근 들어 ‘더’ 인상됐지만 여행업계의 홈쇼핑 러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주요 여행사들에 따르면 올해 초 주요 홈쇼핑 채널의 방송비는 적게는 8,500만원에서 많게는 1억3,000만원대에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까지만 해도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는 7,000만원~8,000만원으로도 가능했지만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그밖에 시청률이 적당히 보장되는 주말 방송비는 평균 약 1억원을 웃돌고 주말 저녁 드라마가 끝난 직후인 9~10시 사이, 황금 시간대로 꼽히는 스케줄의 경우 1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
제주도 국제크루즈의 가파른 성장이 눈에 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항과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하 강정항)에 배정된 국제크루즈 운항횟수가 270여회에 달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대가 기대된다.1월11일 기준, 제주항과 강정항에는 ▲코스타 ▲아도라크루즈를 비롯한 21개사의 국제크루즈 총 27척이 배정됐다. 운항횟수는 제주항 118회, 강정항 156회 총 274회로 지난해 대비 198회 증가했다. 또 2016년 이후 8년 만에 100회를 넘겼다. 한편, 올해 예정된 국제크루즈의 승객 정원을 모두 더하면 99만581명에 달하는 만큼 올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올해 첫 메가 이벤트인 ’코리아그랜드세일(1월11일~2월29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서울 명동과 성수, 홍대에 웰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홍보하는 오프라인 거점이다. 메인 웰컴센터인 명동 현장을 찾아 분위기를 살폈다.■발로 뛰며 맞이하는 웰컴센터코리아그랜드세일은 1~2월 인바운드 관광시장 비수기에 방한 외래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쇼핑문화 관광축제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1월9일 집계 기준으로 쇼핑, 숙박, 식음
여행 테크 기업 (주)오마이호텔앤코가 선보인 숙박 상품 B2B 공급 사이트 ‘오마이호텔닷비즈’를 소개한다. 오마이호텔닷비즈는 여행사 및 랜드사 등 여행업계 B2B 파트너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파트너 사이트다. 고객에게 다양한 숙박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길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파트너사로 회원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80여만개 숙박 상품 가운데 일본, 베트남, 한국, 홍콩, 태국, 대만 등 한국인들의 인기 해외여행지에서는 3,700개 이상의 직계약 상품을 공급하는 등 가격 면에서 큰 경쟁력을 보
외국계 OTA의 입실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설 연휴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객의 국적은 한국이었다. 특히 일본과 베트남에 대한 여행 수요가 급증했는데, 4일간의 짧은 연휴에 적합한 중·단거리 노선이기 때문이다. 그중 베트남은 자유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나트랑부터 가족여행지 다낭, 푸꾸옥 등 여행 코스가 다양해 설 연휴 인기 해외 여행지로 꼽혔다.●혁신적인 서비스의 비엣젯 항공하늘길도 혼잡한 설 연휴, 쾌적하게 베트남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항공 노선을 보유하고, 고객 편의성을 중시하는 항공사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
아시아나세이버가 여행사 예약·발권 업무 자동화를 위한 자동화 지원 데스크(Desk)를 운영한다.여행사 자동화 지원 데스크에서는 복잡한 항공권 예약 발권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세이버 자동화 솔루션(Sabre Automation Solution)’을 활용해 각종 수수료의 자동 계산부터 발권, 재발행, 환불, 보이드 뿐만 아니라 PNR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업무의 부담은 줄여주고 효율은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이버 자동화 솔루션의 핵심 기능 5가지를 소개한다. Sabre Automation Solution●익스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