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2113명에게 물었다] ⑤선택받는 여행사와 여행상품 5만원 비싸면 여행사 바꾼다-덤핑 싫다면 직원 전문성 높여야-‘금까기’ 개별여행 브랜드 선호 1위개별여행은 여행사라면 누구나 공을 들이고 눈독을 들이는 시장이지만 생각처럼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오히려 해마다 그 진입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은 이번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객관식으로 제시한 29개 개별여행 브랜드 중 우선 상담하고 싶은 여행사를 선택토록 한 조사에서 ‘금까기’가 올해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005년과 2008년 조사에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개별여
"특별한 사람들은 원래 정체를 숨기는 법이다. 어리버리 신문기자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일 줄이야, 바람둥이 자선가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일 줄이야 그 누가 알았으랴. 지구상에는 초능력을 숨긴 영웅이 있다면 업계에는 남다른 끼와 재능을 숨긴 스타가 있다. 어디에 있느냐고? 바로 당신 옆자리에, 가장 평범한 얼굴을 하고 있다. 도선미 기자 sun@traveltimes.co.kr ■원재성상해항공 여객 영업부 대리-개그맨지망생이었던 사나이 상해항공 5주년 기념 기차여행 행사. 어김없이 원재성 대리가 떴다. 요즘 상해항공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
" 3010명 소비자가 말하는 내가 꿈꾸는 해외여행 해외여행 만족도 중국 76.6점으로 가장 낮아 1.내가 다녀온 해외여행 2.이런 여행과 상품을 원해 3.눈길을 사로잡는 여행사소비자가 원하는 해외여행의 모습을 듣기 위해 여행신문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설문조사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해외여행 실태조사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갤럽의 설문 감수와 여행잡지 트래비와의 공동 진행을 통해 정확성과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행신문은 여행업계에서 소비자의 여행성향을 정확히 파악해 변화의
" 3010명 소비자가 말하는 내가 꿈꾸는 해외여행“일본, 홍콩, 태국 가고 싶어요”1.내가 다녀온 해외여행 2.이런 여행과 상품을 원해 3.눈길을 사로잡는 여행사-단거리 여행지 선호도 증가-괌 여행은 64%가 패키지로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것을 가정해 희망하는 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일본이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권에는 약간의 순위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17%가 1순위로 가고 싶다고 답했던 일본은 올해 조사에서도 24%의 득표를 얻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나 6.5%를 차지했던 호주는
" 3010명 소비자가 말하는 내가 꿈꾸는 해외여행 ‘하나투어’여행사 선호도 6년 연속 1위1.내가 다녀온 해외여행 2.이런 여행과 상품을 원해 3.눈길을 사로잡는 여행사-모두투어 2위, 내일여행 3위 선호도 상승-55%는 10만원 미만 비싸도 여행사 바꿔해외여행을 떠날 때 우선 상담하고 싶은 여행사를 조사한 결과 하나투어가 6년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주관식으로 상담하고 싶은 희망 여행사의 이름을 기입토록 한 결과 응답자의 44.68%가 1순위로 하나투어를 택했다. 모두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위 자리를 지켰
"올해 5월말부터 참좋은여행과 저스트고가 각각 GDS사인 토파스와 월드스팬의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권 온라인 발권 자동화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그동안 ‘반쪽자리’에 머물렀던 온라인 실시간 발권을 향한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여기에 애바카스도 6월부터 여행사닷컴, 아시아에어서비스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적용했으며, 갈릴레오도 현재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움직임은 더 빨라질 전망이다.온라인 실시간 발권 서비스는 고객이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조회와 예약은 물론 실시간 결제와 e-티켓 발권까지 가능하게 하는
" 처음 만나는 온라인 키워드 광고온라인을 통한 소비자와의 접점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오프라인 중심 여행사일수록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할 때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한다’는 식의 막연한 부담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또 마케팅 비용을 집행함에 있어서 오프라인적 사고를 가진 사장 및 영업부 팀장들과 온라인마케팅 책임자간의 갈등도 적지 않다. 하지만 온라인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영진부터 단순히 ‘온라인이 대세라니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한 발 나아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적극적인 이
" 온라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거나 주목을 끌고 있는 주요 여행사 10여곳과 호텔 5여곳을 선정해 온라인 키워드 광고 집행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업체별로 전략이 노출된다고 판단하거나 비싼 수업료를 내고 취득한 노하우에 대해 공개를 꺼리기도 했지만, 공유 가능한 정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키워드 광고 방향을 찾고자 하는 취지에서 취합했다. ▲FIT 및 온라인 분야의 내일여행, 여행사닷컴, 여행박사 ▲항공권 비중이 높은 와이페이모어, 인터파크투어, 투어익스프레스 ▲오프라인 기반이나 온라인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자유투어,
" -서치안, 검색엔진마케팅 전문 컨설팅-키워드, 추정 예산, T&D등 한 눈에많은 담당자들이 광고문구나 키워드의 선택 및 운영을 기업전략으로 노출하길 꺼린다. 하지만 온라인은 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분석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떤 여행사가 어느 매체를 통해 어떤 키워드를 몇 개씩 운영하는지, 또 그것이 몇 순위로 노출 되는지, 키워드 광고 집행시 어떤 T&D(Title & Description)를 사용하는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또 원한다면 성비수기별로 어떻게 운영의 형태가 달라지는지, T&D가 어떻게 바뀌어
" 마케팅 강화를 위해 타업종에서 전문가를 영입해 왔지만 실패 사례가 적지 않다. 여행업에 대한 특성과 조화시키지 못했다는 게 중론이다. 그렇다면 대행사를 통해 집행하고 있는 온라인 키워드 광고는 어떨까?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여행 전문 온라인 광고 대행사 dtsi와 keytle을 소개한다. ■dtsi 솔루션을 통한 분석, 노하우의 실전 감각일본의 덴쯔(Dentsu)와 미국의 트웬티포퍼세븐(24/7)이라는 온라인 광고회사가 공동 투자해 한국에 설립했다. dtsi는 유독 많은 여행업체를 대행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과거에 넥스투
"패키지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가 있으니, 바로 가이드다. 크게 T/C(해외여행 인솔자)와 현지가이드로 구분되는 이들 ‘가이드’들에 의해 패키지여행의 질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네이버 게시판에서 ‘가이드가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요?’류의 질문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답변을 들여다보면, ‘대부분이 최소임금도 못 받고 일은 일대로 고되고 욕은 욕대로 먹는 직업’, ‘현재 하고 있는 가이드들도 철수 분위기입니다. 전망도 안 좋습니다. 비추천입니다’, ‘가이드는 정해진 근무시간이 없죠. 손님
"가이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Ⅱ 여행가이드, ‘그것이 알고싶다’Q. 가이드로써 보람을 느낄 때는.감사의 말 한마디면 충분▼김미화 중국 : 현지가이드의 장점은 조선족으로 태어나서 한국말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손님들이 한국에 가서도 저한테 ‘가이드 잘 있어?’할 때가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조계월 하이난 : 저도 마찬가지예요. 행사 중 혹은 행사가 끝나서 손님들이 정말로 괜찮은 가이드 만나서 고맙다고 박수쳐줄 때. 너무 행복하고 뿌듯합니다.▼유혜영 마닐라 :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아무래도 손님들이 여행이 좋았다고 말해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