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연합체 ‘랜드 메신저’가 12월 송년 모임을 통해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 더 큰 도약을 기약했다. 랜드메신저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12월 월례모임 겸 송년회를 갖고 한 해를 되짚었다. 15개 회원사 중 8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봄 국내 워크숍과 가을 일본 워크숍 뒷얘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올해 시장상황에 대한 평가와 함께 내년도 희망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 FIT·패키지 장점만 담은 파리-스페인 신상품 출시- 추가 커미션·상품권 제공 등 담당자 판매 도모매해 최상의 허니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유럽 전문 랜드 융프라우가 올해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대한항공 유럽 허니문 연합 상품을 주관해 온 융프라우는 “2015년도 VIP 허니문 상품도 행사 진행 시 최소 4쌍 이하,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패키지 형태의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강조했다.융프라우는 지난 4일, 2015년 상반기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허니문 상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주자이거우 겨울상품 개척해 정착시켜 … 리장·티베트 등 전문, 내몽골에도 ‘힘’그린월드투어는 20여년에 걸쳐 쌓아온 중국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차별화된 행보를 하는 랜드사다. 남들이 만들지 않는 상품을 만들고 수요가 적더라도 시장성이 있는 여행지라면 주저 없이 열정을 쏟는다. 이런 과정을 거쳐 주자이거우(구채구) 겨울상품이 탄생했고 이제는 매 겨울시즌마다 여행사들이 역점을 두고 판매하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린월드투어 이상하 대표는 “4년 전 처음 주자이거우 겨울상품을 개발하고 프로모션을 시작해 이제는 어엿한 상품
■판매사 : AMS■상품명 : 웨스틴 패밀리 팩 ‘프리’ 또는 ‘투어’ 5일, 6일■상품가격 : 웨스틴 패밀리 팩 프리 5일 기준 119만9,000원부터■문의 : 02-516-6555-MU 전세기 및 웨스틴 하이탕베이 이용-자유여행 상품과 패키지 상품 모두 출시추위가 성큼 다가왔다. 추워야 겨울이지 싶지만 겨울 휴가를 떠나자니 따뜻한 곳이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다. 더군다나 가족들과 함께 가는 해외여행이라면 관광지보다는 편히 놀면서 쉴 수 있는 휴양지가 좋다.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하이난은 중국의 마지막 23번째 성으로 제주도의 19
-2차 해외워크숍 자유로운 일정랜드연합체인 랜드메신저가 일본 오사카로 두 번째 해외 워크숍을 다녀왔다. 자유여행을 콘셉트로 오사카 시내와 인근 지역을 누비며 신상품 개발가능성을 타진했고 친목을 다졌다. 랜드메신저는 매년 봄과 가을 2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한다. 봄 국내 워크숍에 이어 가을에는 회원사가 담당하는 전문지역으로 해외워크숍을 떠난다. 이번에는 일본 전문 랜드사인 코스모트래블이 맡았다. 11월2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오사카 시내와 인근 시라하마, 가츠우라 지역을 돌았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자유여행을 콘셉트로 잡아 색
-E&O호텔, 더다타이랑카위 등 한국사무소로-지난 18일 E&O그룹 호텔 론칭 세미나 열어유니홀리데이가 지난 11월18일 말레이시아 E&O그룹 호텔 론칭 세미나를 열고 영업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 11월17일부터 말레이시아 랑카위에 위치한 ‘더다타이랑카위리조트(The Datai, Langkawi)’ 의 한국사무소로 활동을 시작해 말레이시아 지역 호텔을 중심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8월1일 유니홀리데이의 E&O그룹 한국사무소 출범을 기념해 열린 론칭세미나에는 E&O그룹 앤디 테(Andy Teh) 마케팅담당이사
-23년 역사 TBi코리아, 안정적 진행 강점…현지 주선 등 MICE 맞춤형 행사도 원활한해 10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인도는 큰 폭의 변화는 없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다양한 문화 유적과 종교 시설들을 찾는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배낭여행의 성지로 여겨진다.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TBi코리아는 올해로 23년째 인도를 찾는 여행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TBi코리아는 인도를 비롯해 스리랑카, 네팔 등의 지역을 전문으로 하는 랜드사다. 가장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단연 인도 현지에 본사를
-직영여행사 운영하며 노하우, 신뢰 쌓아…4·6·8주 간 미국 현지 커리큘럼 진행코스타월드투어(www.wowworldtour.com)는 1996년부터 사이판 현지 직영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해온 전문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과 현지의 핫라인을 통한 신속한 실시간 업무진행이 이뤄진다. 코스타월드투어 최연태 대표는 “현지호텔예약, 렌터카, 현지투어서비스, 가족여행, 자유여행, 허니문, 골프투어 등 직영여행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중에서도 사이판 유일의 영어캠
-27일, 2번째 한국길인 ‘구선산 한국길’ 오픈-저렴한 가격·명산 트레킹으로 수요 확대해 배를 이용한 상품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목적지를 가는 동안 선상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밤에 펼쳐지는 불꽃놀이 등과 같은 낭만 있는 추억을 만드는 것도 배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한가지다. 산악투어 양걸석 대표는 회사를 설립했던 2000년에 초 페리 상품을 이용하는 주 고객은 노인 단체였다고 말한다. 물론 학생단체도 있었지만 수학여행을 떠나는 봄, 가을에 치우치는 계절성이 뚜렷해 고정 수요로 보기
-11월28일 오이타퍼시픽블루골프장에서 개최…골프칼럼리스트 김맹녕 동행, 항공권 등 경품골프박사가 2번째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박사는 11월28일 일본 오이타에서 ‘골프칼럼니스트 김맹녕과 함께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장소는 오이타퍼시픽블루 골프&리조트로, 오이타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고 태평양을 조망하며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정하며, 우승자에게는 우승트로피와 함께 인천-오이타 티웨이항공 왕복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박사 항공커버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시범 운영 거쳐 후쿠오카 힐튼상품 본격화-하루는 패키지 일정…여행사 대상 홀세일자유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패키지의 장점마저 퇴색된 것은 아니다.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면서도 패키지여행의 안정성과 편리함을 바라는 마음은 여전히 크다. 자유여행과 패키지 상품의 장점을 결합한 여행상품은 그래서 인기를 끌게 됐다.일본전문 랜드사인 올재팬(All Japan)도 ‘프리스타일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접목을 시도했다. 일본 현지 호텔까지 소비자 스스로 찾아와야 되고, 대부분의 일정이 자
-파페테·모레아·보라보라 연계 다양한 맞춤 일정-허니문서 가족여행까지, 펄 리조트 단독 제공 등남태평양 전문여행사 파스텔트래블(www.pasteltravel.co.kr)은 휴양지를 중심으로 하이엔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여행사 콕스앤킹스(Cox&Kings)의 한국지사 계약을 맺고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파스텔트래블 지상준 대표는 “한국 시장의 마케팅 업무는 콕스앤킹스의 박상호 한국대표가 맡고 있으며, 세일즈 업무는 파스텔트래블에서 진행하고 있다. 홀세일 여행사를 대상으로 랜드 업무만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마케팅은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