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한 투본강에 3층 규모-80명 수용, 패키지 마케팅-하나투어 고급 상품에 포함하나투어가 오세득 셰프와 합작해 1월5일 베트남 호이안에 레스토랑 ‘친밀’을 오픈했다. 패키지를 포함한 호이안 여행객들이 타깃이다. 올해 주력하는 테마여행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에 오픈한 레스토랑 친밀은 여행사의 단독 운영이 아닌 전문 셰프와의 합작으로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음식’과 관련한 테마여행에 보다 힘을 싣는 것이자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투어는 “하나투어가 지난해부터 오세득 셰프, 최현석 셰프 등이 소속된 플레이
-성금 1억원 기부 …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중국 인바운드 어려움 속에도 모범 보였다”중국 인바운드 전문여행사인 인화관광 손승부 대표가 1억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손 대표는 지난 9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성금 1억원을 기부해 서울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2007년 12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시작했다. 손 대표는 2013년부터 영등포구청에 매년 기부를 해왔으며 2015년에는 모
뉴욕시 관광홍보기관 NYC&Company는 최근 새로운 글로벌 관광 캠페인으로 ‘True York City’를 론칭했다. 1,500만 달러를 투입해 뉴욕의 상징적인 명소와 함께 지역의 로컬문화와 독특한 경험요소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세계 16개국의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대대적인 광고를 실시하며, ‘멋진 지하철역 15곳’, ‘3대 차이나타운’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뉴욕을 찾은 관광객이 단순히 유명한 장소 방문이 아닌 지역 문화로 깊게 스며들어 진정한 뉴욕시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캠페인 대상 국가는 한국, 미국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18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21선’에 설악산국립공원이 선정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에디터 및 여행작가들이 전세계 관광지를 대상으로 도시, 문화, 자연의 총 3개 분야 카테고리로 나눠 선정한 결과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자연과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고, 생태학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목적지를 중심으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된 21곳은 알바니아, 오하이오 클래블랜드, 아일랜드 더블린, 네덜란드 프리슬란트, 에티오피아
1. 화장실혁명과 관광개발에 관한 시진핑의 관심11월21일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은 관광업계의 화장실 혁명에 다시 한 번 관심을 표했다. 중국정부는 화장실혁명이 도시와 농촌 환경 개선의 핵심이라 보고 있다. 업계는 2015년부터 화장실 혁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6만8,000개의 여행용 화장실을 새롭게 만들거나 개조했다. 이는 3년 목표량(57,000)보다 19.3% 초과 달성한 것이다. 2. 중국서 세계관광연맹(WTA) 출범세계관광연맹(The World Tourism Alliance, 이하
■ 상품명 : 난닝 골프투어■ 상품가 : 3박5일 129만원, 4박6일 139만원■ 판매사 : 뉴차이나투어■ 연락처 : 02-337-8030겨울이라고 라운드를 미루길 원하는 골퍼는 많지 않다. 중국에는 국내 골퍼들의 겨울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는 지역이 있다. 눈이 내리지 않고 1년 내내 온화한 곳, 바로 중국 서남쪽 광시의 수도 난닝이다. 뉴차이나투어가 이곳에서 마음껏 골프를 할 수 있는 ‘난닝 골프투어’를 출시했다. 상품은 가화성C.C와 청수산C.C 두 곳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3박5일(금요일 출발, 가화성C.C 2회, 청
리얼타임트래블솔루션(이하 RTS)가 올 한 해 포부를 밝혔다. 지난 11일 RTS는 제휴여행사 직원 200여명을 초청해 용산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RTS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 행사는 저녁식사와 럭키드로우, 최신 영화 감상 등의 일정으로 채워졌다. RTS 박민수 대표이사는 “지금의 RTS가 있는 것은 많은 고객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덕분이다”며 “올 한 해는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RTS, 내실 있는 RTS가 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 제공이 목표”라고 다짐했다. 한편, RTS는 올 초 유저가 보다
-한국관광공사·에어비앤비·트래비 이벤트…참신한 국내여행 계획자에게 기회 한국관광공사는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 여행전문잡지 와 공동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90일간의 여행(마이 리얼 갭이어, My Real Gap Year)’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갭이어(Gap Year)’는 학업이나 일을 잠시 중단하고 여행·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찾으며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을 뜻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오는 19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갭이어 여행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참신한 국내여행 계획서를 제출한
-258만건 978억원…역대 최고 기록-정체서 벗어나, 평균액 하락은 과제2017년 여행업무 취급수수료(TASF) 부과 건수와 액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여행사가 항공권 발권업무에 대한 대가로 소비자에게 부과한 TASF는 258만1,716건으로 전년도 부과건수(155만7,976건)보다 100만건 이상 늘었다. 액수로는 977억8,761만원으로 전년대비 16.9% 증가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2010년 TASF를 도입한 이후 최고치다.TASF는 2010년 항공사들의 항공권
-3월 이후 평균 84.5% 마이너스 -일본 제외 전체 해외마켓 감소 지난해 크루즈 인바운드 시장은 그야말로 초토화 됐다. 3월 이후부터 11월까지 평균 84.5%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기세라면 지난해 크루즈 인바운드 시장은 당초 정부가 목표했던 200만명 이상은커녕 전년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 확실하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8일 발표한 2017년 11월 외래객 입국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크루즈 방한객은 50만5,283명으로 전년 동기 211만4,896명 대비 76.1% 감소했다. 월별
-JTB, 방일 외국인 3,200만명 예측-외국인 민박 본격화… 쇼핑도 활발 2018년에도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개별여행객을 중심으로 민박 이용이 활성화되고 면세제도가 개정돼 쇼핑도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됐다.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는 최근 발표한 ‘2018년 여행동향 전망’에서 2018년에도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세가 지속돼 3,200만명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점쳤다. 이는 전년대비 약 12% 많은 수치다. 2017년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는 9월에 이미 2,000만명을 돌파
회원사업국장 최창우, 회원사업국 대리 허병선, 경영지원국 대리 이혜미, 박혜리
-여행공제회, 2017년 피해규모 급증-18건 1,111명 12억2,000만원 피해지난해 여행사의 계약 불이행으로 소비자가 입은 피해규모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피해를 야기한 여행사 수는 물론 피해 인원과 액수도 크게 늘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여행공제회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여행공제회 영업보증보험에 가입한 여행사 중 소비자 피해를 야기하고 폐업한 건수가 18건에 달했다. 이는 전년도 13건에 비해 4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피해인원과 사고금액은 더 크게 증가했다. 피해인원은 1,111명
본지는 지난 11일 ‘여행신문 선정 여행업계 트루 파트너 2017’ 설문조사 경품 당첨자에게 인천-쿠알라룸푸르 왕복항공권 2매를 경품으로 전달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4일부터 25일까지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투어 송혜민씨를 당첨자로 뽑았다. 여행신문 김기남 편집국장이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여행신문은 별도 시상식을 열어 2017년 여행업계 트루 파트너로 선정된 20개 업체를 축하하고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2017년 BSP 실적 10조7,086억원
-대표·최우수·우수·유망 41개 선정 …육성축제 40개도 홍보·컨설팅 지원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등 41개 축제가 ‘2018년 문화관광축제’ 타이틀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28일 2018년도 문화관광축제 41개 내역을 발표했다.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대표 축제로 선정됐으며, 강진청자축제와 담양대나무축제 등 7개 축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우수축제 10개와 유망축제 21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에 무주반딧불축제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대표 축제로 승격됐으
-호텔에 직접 지불한 외국인이 대상-OTA 사전결제도 안돼…분기별 신청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해 2018년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실시되는 ‘관광호텔 부가세 환급제도’의 세부 골자가 나왔다. 여행사 단체여행객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돼 인바운드 여행사에게는 실망감으로 작용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2월29일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호텔 부가세 환급제도는 관광진흥법상 관광호텔 중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례적용호텔로 지정한 호텔에서 30박 이하로 제공받은 숙박용역에 적용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호텔요금을 호텔에 직접 지불한 경우에 적용되며,
-렌팅카즈, 한국인이 선호하는 드라이브 여행지 발표-지난해 1~12월 렌터카 예약률 및 검색률 분석 결과전 세계 렌터카 가격 비교 사이트 렌팅카즈가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브 여행지를 소개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인 해외 렌터카 예약률과 해외여행지 검색량을 토대로 선정한 결과다.렌팅카즈의 연간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드라이브 여행지는 마우이, 로스앤젤레스, 호놀룰루, 후쿠오카, 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와이 마우이섬은 전년 대비 렌터카 예약률이 110%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마우이는
-OZ·KE 바르셀로나에서 격전 -AF 파리·KE 이스탄불 증편-아프리카에도 논스톱 하늘길증편에 신규취항까지 ‘열려라 하늘길’ 올해 유럽으로 향하는 항공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테러 여파의 수요를 완전히 회복한 유럽 여행시장에 항공사들이 취항 및 증편에 적극 나섰다. 이에 따라 올해 유럽 여행상품은 늘어난 항공 공급에 맞춰 신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지난해 뜨거웠던 목적지 바르셀로나를 두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항공사가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그동안 대한항공의 단독 노선이었던 바르셀로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