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제작지원-고량주·맥주 공장 찾는 팩 출시모두투어가 방송 협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BS 드라마 에 이어 중화TV의 2017년 연말 특집 예능 의 제작을 지원했다. 촬영은 중국 칭다오에서 진행됐다. 는 ‘술 마시고 놀며 천하를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칭다오를 배경으로 중국의 술, 요리 문화를 경험하는 내용이다. 중화요리 전문가인 이연복 셰프와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가 등장한다. 이번 방송은 음식과 술을 테마로 여행을 다루며, 이에 따라 관광 이상의 칭다오를
-일본 갔던 비행기 중국으로 복귀 예정 -운항허가 여부에 촉각, 상당수 정상화-공급 감소 불구 인기는 올해도 이어져 지난해 업계에 먹구름처럼 끼어있었던 중국의 사드 문제가 결과적으로 해결 국면에 접어들면서 올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단순히 중국에만 미치는 변화는 아니다. 막힌 중국 하늘길 때문에 일본으로 선회 했던 많은 비행기들이 다시 중국 노선 취항을 준비할 예정이다. 중국 재부팅, 정통 상품으로 돌격중국 시장은 지난해 연말 전환점을 맞았다. 작년 11월 말 한·중 교류 정상화 합의가 발표되면서다. 오갈 데 없이 막혔던 중국 패
-여행비 188만엔…시장 개척 JTB는 2019년 4~7월 세계 일주 전세 크루즈선을 운항한다. 7만7,441톤급 규모로 탑승정원 2,000명인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해 20개국 31개 기항지를 순항한다. 최저가격은 188만엔(1,80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일본어를 구사하는 승무원 50명을 배치해 일본인 대상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크루즈가 처음인 시니어 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로 일본에서 출도착하는 세계 일주 크루즈 상품을 운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트래블저널 2018년 1월1일자
-7개 지역 80% 이상 기록 전일본시티호텔연맹(JCHA)에 따르면 회원호텔의 2017년 11월 평균객실이용률은 87.2%로 전년동월보다 2.8%p 상승했다. 이로써 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일궜다. 2017년 들어 월간 기준으로 최고치인 것은 물론 최근 10년 내 11월 기록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전국 10개 지역 중 홋카이도와 도호쿠를 제외한 8개 지역의 평균객실이용률이 증가했으며, 7개 지역은 80% 이상의 높은 가동률을 보였다. 특히 간토(92.5%), 호쿠리쿠(92.3%), 긴키(89.3%) 지역이 두드러졌다. 트래블저
-자유·안심·안전 소구…웹 특가판매 JTB월드베케이션은 새 브랜드 ‘다이나믹JTB’를 1월25일 발매한다. FIT 대상의 모집형 기획여행으로 항공편과 호텔을 비롯해 허니문, 스포츠 관람, 인솔자 동행 등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체제도 갖춰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여행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그동안 FIT 및 온라인화에 충분히 대응해 오지 못한 점을 개선하고 OTA와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트래블저널 2018년 1월1일자
중국정부가 베이징, 톈진, 허베이 지역에 144시간 체류할 수 있는 무비자제도를 시행한다. 대상은 제3국으로 이동하기 위해 중국에 들리는 53개 국가의 외국인 방문객이다.인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비자제도는 지난달 28일부터 베이징과 인근 지역에서 시행됐다. 무비자제도에 포함된 나라는 한국을 비롯해 EU에 속한 대부분의 유럽국가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다. 중국정부는 작년에 상하이와 장쑤성, 저장성에도 이와 같은 제도를 도입했다. 중국정부는 무비자제도에 관한 안내판을 톈진국제공항과 도시의 크루즈 항구에 중
일본이 중국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등극했다. 중국여행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일본을 향하는 개인여행객들이 증가한 결과다. 중국 여행사 트립닷컴(Trip.com)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해외여행지 인기 순위에서 일본은 작년 3위에서 1위로 올랐다. 특히 눈 덮인 경치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와 아오모리 현이 인기가 높았다. 반면 지난해 2위였던 한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긴장감 조성으로 인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chinatravelnews 12월29일자
토론토, 퀘벡,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지역에서 숙박공유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놓고 논쟁이 뜨겁게 일고 있다. 주거시설을 단기임대를 통한 수익창구로 활용함에 따라 주택시장이 과열돼 주거환경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정부당국의 규제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도 규제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천편일률적 규제보다는 지역별 상황별 맞춤형 규제를 신중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지역별로 공유숙박에 대한 규제는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퀘벡주에서는 31일 미만 단기 렌트 호스트의 경우 반드시 주정부로부터 허
말레이시아인바운드여행협회(MITA)는 가계소득이 4,000링깃(한화 약 107만원) 이하인 2,000명의 저소득층을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여행친구(Tour Buddies)’ 로 양성, 인증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MITA는 이를 통해 저소득층이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거주지역에서만 활동하고 가족과 FIT 등 소규모 여행객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의 여행 가이드와 경쟁관계가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4월까지 참가자들은 ‘Tour Buddy’ 앱을 사용하여 지역명소, 식당, 쇼핑 정보를 얻게 되며 여행객 응
강원랜드가 지난달 2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업 재허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다만 카지노 영업시간을 기존 일 20시간에서 일 18시간으로 조정해야 하며, 일반테이블 기구 수도 기존 180대에서 160대로 줄여야 한다.
■ 상품명 : 구마모토 세키아 골프■ 상품가 : 2박3일 57만5,000원부터, 3박4일 72만5,000원부터 (항공별도)■ 판매사 : ANT여행사■ 연락처 : 02-777-1811 드넓은 페어웨이와 온천시설 갖춘 곳푸른 잔디와 온천욕이 간절해지는 계절,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골프상품이 출시됐다. 드넓은 페어웨이를 갖춘 선레이크C.C와 가호쿠C.C, 온천시설을 갖춘 구마모토 세키아 리조트가 그 주인공이다.첫 일정으로 만나게 되는 선레이크C.C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있다. 능선을 활용한 폭넓은 코스가 특징으로, 치
-가까운 거리, 쇼핑부터 관광까지 충족해-아이 동반엔 오션파크, 디즈니랜드 찾아가족과 함께 가는 여행이 늘어나면서 가까운 홍콩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가까운 비행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강점인 홍콩은 올 겨울 가족여행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한다.가족여행지로 홍콩이 각광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겨울이지만 평균 17~22도 사이의 온화한 날씨를 유지한다는 계절적 특성이 있다. 가볍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행을 다닐 수 있다. 무엇보다도 홍콩 곳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다. ▲올드타운센트럴은 밤이 백미다. 조명이
-100주년 기념 할인 프로모션-골드회원으로 무료가입 가능허츠(Hertz)렌터카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최대 25%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허츠렌터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의 대상은 골드회원과 비회원 등 모든 고객이다. 골드회원의 경우 최대 25%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예약기간은 1월22일까지며 차량 픽업은 3월23일까지다. 비회원은 최대 20%까지 추가할인을 받는다. 차량 예약기간은 1월8일부터 1월22일까지며 차량 픽업기간은 골드회원과 동일하다. 허츠렌터가
여행신문은 지난 4일 ‘2017년 하반기 우수기자·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기자상은 취재부 차민경 기자가, 우수사원상은 취재부 김예지 기자가 각각 수상했다. 한정훈 발행인은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포상금을 시상했다.
-중국 빼고 모두 성장… 동계 시즌 동남아가 강세12월 마지막 달까지 홀세일 여행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12월 한 달 동안 하나투어는 35만4,000여명(항공, 국내 제외)를 송출해 전년 동기대비 24.4% 성장했다. 모두투어 또한 17만5,000여명(현지투어 및 호텔 포함)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대비 18.3% 늘어난 수치다. 12월에도 중국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했다. 한-중 교류 정상화가 이뤄진 후였지만 공급부터 수요까지 시장 전체가 아직 빙하기를 넘기지 못한 탓이다. 하나투어는 전년 동기대비 16.9%, 모두투어는 11.2%가
-대형 여행사, 통상임금 대부분이 기본급 -인건비 부담에 마케팅 예산 50% 삭감도 올해 1월1일부터 최저 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됐다. 기본급이 적고 상여금, 근로수당 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여행업계에는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봤다. 우선 각사의 급여 구조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온도차가 발생한다. 법정 근로시간에 따른 주당 최대 52시간으로 4주를 적용한다면 기본급으로 157만3,770원을 지급해야 한다. 최저 임금제가 적용되는 산입 범위는 기본급과 직무수당, 직책수당 등 매달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임
-인·아웃·시장별로 희비 엇갈려…지나치면 모두에게 악영향 거센 원화 강세(환율 하락) 바람에 여행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한 원화 강세 흐름이 새해 들어서는 더욱 거세졌다. 달러·엔화·위안화·유로화 등 주요 화폐 대비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각 화폐 대비 원화 환율도 일제히 하락했다. 4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063.30원, 원/엔 환율은 100엔당 944.27원, 원/유로 환율은 1,278.83원, 원/위안화 환율은 163.70원 수준까지 하락했다. 정부 당국도 “주시하고 있다”는
취재부 기자 이성균, 전용언(2018년 1월1일자)
-1조원 이상 기록한 여행사 3개 … 타이드스퀘어·호텔신라 급성장2017년 BSP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여행신문이 2017년 BSP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체 BSP 실적이 10조7,086억원을 기록하며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는 2016년 9조5,113억원에 비해 12.6%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1월이 9,802억원으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10월이 7,228억원으로 가장 낮았다. 12개월 중 절반이 넘는 7개월의 BSP 실적이 9,000억원을 넘기며 연중 균일한 성장을 보인 점도 특징이다. 모두투어와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