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트파는 지난 24일 대표이사 사장에 주화중 씨를 선임했다. 주 사장은 대한항공 마케팅부, 스위스 취리히,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지점장, 제주 지점장 등 대한항공 여객 영업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주 사장은 “지금까지 항공, 관광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력을 바탕으로 서울, 부산, 대구 및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전 행사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종합 관광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
"에어뉴질랜드(NZ)가 지난 24일 부산에서 지역 주요 여행사 및 랜드사를 대상으로 요금 및 상품을 설명하는 ‘코루(Koru)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개 부산 여행사의 예약 및 대양주·유럽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어뉴질랜드는 세미나를 통해 부산 출발 뉴질랜드 행의 강점을 당일 연결이 가능한 ‘최적의 스케줄’로 꼽았다. 또 오는 10월26일 동계 시즌부터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주 3회, 2회 크라이스트처치 행 직항을 운항함에 따라 타 뉴질랜드 직항 항공사에 비교해 경쟁력을 가진 스케줄을 갖게 됐
"-블라디보스톡 지사장에 박현봉씨-공사 출신만 해외지사장 관행 깨져한국관광공사가 해외지사장을 처음으로 외부에서 채용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25일 대외개방직으로 지정된 블라디보스톡 지사장에 러시아에서 한국학을 강의하고 여행관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박현봉(45·사진)씨를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해외지사장은 공채 출신의 내부 직원들만을 임용해왔던 지금까지의 관행을 깬 첫 사례라는 점에서 관광공사 내부에도 충격을 주고 있다. 관광공사는 김종민 사장 시절인 지난 2006년 1월 중국 광저우 지사장을 채용할 때 처음으로 외부로도 문호를 개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정우식 회장이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난 24일 위촉됐다. 문화관광분과위원회는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산하의 각 분야별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관련 민간 부문 대표자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우식 회장은 문화관광분과위원장으로서 앞으로 관련 세미나 개최, 정책 조언 및 건의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여행업계에서는 KATA 정우식 회장 이외에도 신아여행사 조석주 회장 등 4~5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18일 대한민국-이스라엘 60주년 음악회올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과 이스라엘 독립 60주년을 기념한 한국과 이스라엘간의 문화적 소통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KBS홀 ‘열린음악회’에서 이뤄졌다. 양국간 문화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떠오르는 샛별로 13세의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고수지 양과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스라엘 지휘자 아리엘 주커만, 그리고 KBS교향악단의 협연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이스라엘문화관, KBS한국방송공사에서 주최했으며, 대한민국건국60주년기
"-하나투어-잡코리아, ‘글로벌 프런티어 2009’ 진행하나투어가 잡코리아와 함께 ‘대학생 글로벌 프런티어 2009’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9일 온라인 사전 접수로 시작된 ‘대학생 글로벌 프런티어’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해외탐방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방법은 3명이상의 재학 또는 휴학생을 한 팀으로 해 가고 싶은 곳과 이유, 구체적인 활동일정을 수립하여 탐방기획서를 작성해 ‘대학생 글로벌 프런티어’ 홈페이지(http://frontier.jobkorea.co.kr)에 11월17일까지 등록하면 된다.제출된 탐방기획서를
"▶아름여행사 사무실 이전아름여행사(대표 정후연)가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1가 목영빌딩 501호로 확장 이전했다. 02-772-0419▶서울관광마케팅 본사 이전 서울시관광마케팅(www.seoul welcom.com) 본사가 서울시 중구 저동 1가 나라키움빌딩 8층으로 지난 9일 이전했다. 이곳에는 서울시 관광에 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전시관이 함께 있다. 02-3788-0800 ▶화인존 사무실 이전화인존(FINEZONE)이 서울 종로구 내수동 167 대우빌딩 15층 1502호로 지난 20일 이전해 22일부
"-앞으로 연휴 없어…지금 적기-짧은 연휴, 단거리 국가 인기모두투어가 직장인 1504명을 대상으로 ‘개천절 연휴 여행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49명인 43.2%가 “개천절 연휴에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개천절에 여행을 계획 중인 주요 이유로는 ‘앞으로 연휴가 별로 없어 기회를 놓치면 어렵기 때문에’(39%, 253명)가 1순위로 꼽혔다. 최근 공휴일이 줄어든데다 추석처럼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이른바 황금연휴가 별로 없기 때문. 이같은 이유로 직장인들이 주말과 겹쳐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되
"-창립기념식 및 우수사원 시상식, 매출 24배 성장해오케이투어가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본사에서 창립 9주년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케이투어 심재혁 사장과 경영진 및 인사동 본사에 근무하는 16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케이투어 심재혁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케이투어는 9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며 “창립기념일을 자축의 자리만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고 대안을 강구하는 다짐의 자리로 만들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오케이투어는 1999년 9월 직원 40여명, 연매출액 5억
"신나는 춤과 노래로 외국인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서울관광마케팅(주)는 서울지역 여행사직원과 TC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춤)’ 시연회를 가졌다.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낙원상가 4층 사춤 전용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시간 30여분 동안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외국인 인바운드 상품으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울관광마케팅 관계자는 “사춤은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언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어 서울시를 찾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며 관광 상품으로
"하와이관광청은 지난 8월29일부터 9월6일까지 7박9일간 11개 주요여행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와이 허니문 팸투어를 실시했다. 다양한 허니문 상품 개발 및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한 이번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마우이, 빅아일랜드, 오아후섬을 방문해 호텔 및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실제 하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알라모 렌터카 협찬으로 마우이와 빅아일랜드에서 참가자들은 직접 미니밴을 운전하면서 자유여행 타입의 허니문 상품 개발을 위한 일정을 소화했다. 또 새롭게 부상하는 마우이 할레아칼라 일출투어, 빅아일랜드 힐로화산투어,
" -KE, 향후 1년간 한-일 노선 무제한 탑승대한항공이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거포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 선수의 하늘길을 책임진다. 대한항공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 스위트 레스토랑에서 ‘이승엽 선수 항공권 전달식’을 열고, 한국-일본 노선 및 국내선 최상위 클래스를 무제한 탑승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 부인 이송정씨와 아들이 동반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에도 최상위 클래스 좌석이 지원되며 가족만 별도로 여행할 때는 프레스티지석이 제공된다. 대한항공 측은 “올해 후원은 지난 8월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야
"-북도호쿠3현·홋카이도 상담회 23일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동계 스포츠 및 겨울축제 목적지 홋카이도, 아오모리, 이와테현, 아키타현의 관광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린다. 서울 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홋카이도·북도호쿠3현 서울사무소 와다 케이디 소장은 “올해 행사는 업계의 관심도를 반영해 예년에 비해 넓은 공간을 마련했으며, 새롭게 참가하는 13개 부스를 비롯해 총 26개 부스를 마련했다”며 “업계인들 뿐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마
"-24일 취항기념 유니폼쇼 선봬에어프랑스가 오는 25일 한국 취항 25주년 기념행사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 올해는 에어프랑스 설립 75주년을 맞는 기념적인 해로, 이날 행사에는 1946년부터 현재까지의 승무원 유니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니폼쇼도 마련된다. 패션의 나라 명성에 걸맞게 에어프랑스 승무원 유니폼은 크리스찬디올, 발렌시아가, 니나리찌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해 이슈를 낳은 바 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에어프랑스-KLM 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르닉스 프라우테마(Ma
"-10월9일 롯데호텔에서 열려호텔·레저 기업 오리엔트익스프레스가 오는 10월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8 워크숍’를 개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지난 5월 한국사무소 개설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오리엔트익스프레스의 세계 각국 호텔·리조트 대표자들이 참가해 최신 정보를 제공, 각 호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관련 호텔은 아시아 우붓행잉가든, 짐바란푸리발리, 이태리 베니스의 치프리아니, 프랑스의 드 라 시테, 스페인 리츠 마드리드, 러시아 그랜드 호텔유럽, 동남아 열차여행인 이스턴&오리엔탈 익스프레스 등이다.
"지난여름 베이징 올림픽 쾌거로 누렸던 기쁨이 소나타 횡재로 돌아왔다. 하나투어(대표 권희석·사진 왼쪽)에서 진행한 ‘2008 베이징 올림픽 승리기원 이벤트’에 1등으로 당첨된 정은석 씨와 예약 대리점인 하나패밀리투어 송영채 사장이 그 주인공. 하나투어는 지난 19일 본사 1층 광장에서 1등 당첨 경품인 소나타 트랜스폼 증정식을 열고, 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가운데가 하나패밀리투어의 송영채 사장, 하나투어 중국인센티브2팀 임주희 사원. "
"-매번 이색 장소 섭외, 관련 테마상품 홍보서울관광마케팅(주)에서 주관하는 3분기 인바운드 설명회가 지난 10일 서울 동교동에 위치한 중국 식당 ‘동챠오’에서 열렸다. 지난 6월18일 미술관에서 있었던 2분기의 설명회에 이어, 이번 설명회 역시 관광 상품 가치가 있는 이색 장소에서 열린 것. 신규 오픈을 앞두고 이날 여행사 직원들에게 첫선을 보인 동챠오(東橋)는 서울시가 출자하고, 동보성에 위탁운영을 맡긴 정통 중국 레스토랑이다. 서울관광마케팅 김지현 과장은 “중국인 방문객은 늘어나는데, 그동안 중국인들 입맛에 맞는 식당이 없어
"지난 6월 한국국제관광전에서도 최고의 관광프로모션을 수상했던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1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에서는 ‘최고의 부스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210개 업체 402개 부스가 설치된 이번 국제관광전에는 뮌헨국제공항과 공동부스를 연 루프트한자는 직접 항공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부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루프트한자는 관광전 기간동안 주사위 던지기, 온라인파일럿 게임,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으며, 이벤트
"-서울·수도권 대상…관광청 공동 진행캐나다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관광청과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관광청, 알버타주관광청과 함께 ‘서부캐나다 워크숍’을 지난 8월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모두투어 캐나다전문가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서울 및 수도권 대리점 영업사원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캐나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BC주와 알버타 지역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모두투어의 캐나다 상품 설명 및 경품 이벤트가 이어졌다.모두투어는 현재 BC주의 밴쿠버, 빅토리아,
"-10월 2008 노르웨이 워크숍 개최-KBS 영상앨범 산 노르웨이 취재스칸디나비아관광청은 오는 10월1일 2008 노르웨이워크숍을 서울 중구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프로그램이 시작하며 워크숍에 이어 디너 리셉션이 진행된다. 관광청 측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매년 방문객이 늘고 있는 노르웨이의 특별한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스칸디나비아항공, 핀에어 등 항공사를 비롯해 호텔, 여행사, 크루즈선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가해 다양한 상담을 나누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크숍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