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장기휴가 등 기회 많아내일여행이 지난 20일 인재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에게 15일 이상 배낭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1년차 이상 직원들에게 매년 우수 직원을 선발해 인재개발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내일여행은 매년 2, 8월 두 번에 걸쳐 선발된 직원에게 어학연수, 장기휴가, 배낭여행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 8월 인재개발 프로그램 대상자로는 5년 근속 대상자로 해외영업부 유럽1팀 박종대 차장이 선정돼 호주 배낭여행을 다녀오게 됐으며, 해외영업부 일본
"-인도네시아관광청 경품 이벤트 성료인도네시아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7월4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한 경품 이벤트 ‘아는 만큼 보이는 인도네시아’의 당첨자들을 시상했다. 인도네시아관광청이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이벤트는 서울 교대역, 역삼역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와 연계해 기획됐다. 스크린도어 광고를 찍은 사진과 인도네시아를 표현하는 한 마디를 적어 보낸 참가자 중 총 12명을 선별해 대한항공 인천-발리 왕복항공권 2매와 공연티켓 10매를 경품으로 지급했다. 1등 항공권의 행운은 ‘보물이 많은 나라’
"-디카로 멋진 여행사진 찍기 무료 강의 수강신청만 200명 넘어…정기 행사로“무료 사진 강의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어요”레드캡투어가 지난 13일 ‘뽐나는 여행지 사진찍기’ 행사를 진행, 네티즌들의 뜨거운 인기를 받았다. 레드캡투어 송준호 계장은 “인터넷 카페를 통한 신청자만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200여명에 달했다”며 “향후 장소 문제를 협의해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DSLR 대신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불리는 일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강의가 이뤄졌다. 강
"전세계 32개국에 78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포시즌스호텔&리조트(이하 포시즌스)가 지난 21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여행사 대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세계 16개 호텔 관계자가 방한해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워크숍에서 포시즌스 국제영업사무소 히로 고바야시 이사는 “지난해 전세계 포시즌스를 이용한 방문객은 1,300만명에 육박했으며 한국인에게는 발리, 몰디브 등이 인기가 많았다”면서 “앞으로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가입되면 많은 한국인이 하와이에
" “오늘 어때? 정말 좋아! 이렇게 좋을 수 없어! 최고야!”침체된 여행업계 상황 속에서 투어2000여행사가 ‘상쾌한 아침조회’로 임직원들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투어2000의 아침조회는 매일 오전 8시30분 음악과 함께 하는 체조로 시작된다. 몸을 풀고 나면 사회자의 아침인사와 함께 출장 및 교육보고, 당직 보고, 공지 및 중요 사항 발표 등 그날의 업무와 관련한 의사소통이 이뤄진다.상쾌한 아침조회의 하이라이트는 임직원들이 명언 등을 인용해 ‘날리는’ 유쾌한 멘트와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진행되는 인사예절과 구호 외치기다. 투어
"극복하지 못할 위기는 없다. 최근 아웃바운드 여행업계가 어려움에 처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결국 해법은 가까운 곳에 있다. 모두투어 사무실에는 지난 21일 새로운 현수막이 걸렸다. 홍성근 사장의 지시로 제작된 현수막에는 ‘한통화 더하고, 한사람 더 만나며 발로 뛰자!’라는 문구가 새겨 있다. "
"-매주 7~8개팀, 300여명 이상 행사 -최고라는 자부심·회사의 지원이 힘투어2000의 자랑이라면 단연 유럽팀이 꼽힌다. 고유가, 경기침체 등 요즘처럼 업계가 어려운 때지만 투어2000 유럽팀은 매주 7~8개(300~350명) 팀을 정기적으로 행사하고 있다. 항상 ‘유럽 지역 최고의 여행사, 최고의 팀’이라는 자부심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유럽지역만 10년째인 최춘하 차장이 그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Q. 여행업계가 어려운데 이처럼 승승장구하는 비결이라면. 유럽 각 지역의 전문성을 가진 경쟁력 있는 팀원들의 맨파워와 2~3년 이상
"-로그인투어, ‘한우 사랑 캠페인’KLPGA 선수들과 한우 홍보 행사로그인투어가 KLPGA 소속 선수들과 함께하는 ‘한우사랑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일 강원도 영월에 자리한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KLPGA 선수들을 비롯해 KLPGA 선수, 경기위원, 협회관계자 등 30여명이 한우마을을 방문해 한우홍보를 실천했다. 로그인투어측은 다하누촌과 MOU를 체결, 관광상품 전담을 전담하고 있으며 동시에 KLPGA 공식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만큼 상호간의 결합으로 더 큰 발전을 꾀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행사
"유럽전문 랜드사인 유로타임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미도파빌딩 507호로 이전했다. 전화번호(02-778-3933) 및 팩스번호(02-756-5979)는 이전과 같다."
"-이메일 통해 불만사항 듣고 개선모색 오케이투어가 ‘쓴소리’를 새로운 발전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오케이투어 사업본부 이성근 상무는 지난 7월1일부터 영업부서와 동반세일에 나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데 이어 개인 이메일(wowsklee@oktour.com) 을 통해서 오케이투어에 대한 불만사항 및 조언들을 받기로 했다. 대리점 등 여행업계의 쓴소리를 발전의 디딤돌로 삼겠다는 목적이다.오케이투어 이성근 상무는 “사무실을 떠나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은 오케이투어의 발전에 피가 되는 진짜 소리였다”고 한 달 여에 걸친 영업부서 동
"인터파크투어는 FIT사업팀을 강화한다. 기존에 인터파크투어에서 패키지 및 개별여행 분야를 담당했던 15명 정도가 합류한 상태이며 추가로 개발배낭여행 출신 경력직원을 충원 중에 있다. 전체 인원 구성은 20여명 내외로 예상 중이다. 인터파크투어는 그동안 외형상 항공권 판매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개별여행 사업에도 내적인 준비를 해왔다. 최근에 여행 커뮤니티 ‘여행의 발견’ 운영을 개시한 것을 비롯해, 항공권 예약, 호텔 예약시스템 등에도 공을 들여왔다. 또 항공사업본부와 FIT사업팀을 포함한
"-창립 7주년 기념행사, 명사초청 강의도 진행노랑풍선여행사는 지난 13일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5년 장기근속자에게 5돈의 순금메달과 함께 휴가와 휴가비를 지급했으며, 앞서 발표된 31명의 정기인사 승진자들의 축하도 함께 이루어졌다.고재경 대표이사는 “7년의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직원들이 함께 했기에 지금의 노랑풍선이 있다”고 강조하고 “지금은 여행업계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위기를 극복해가자”고 말했다.노랑풍선여행사는 12일에는 아침 ‘명사초청 깜짝 강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
"대한여행사 출신으로 오랫동안 일본 인바운드 업무를 담당했으며, 인바운드 업계 최고 책임자들의 모임 ‘OM(Operator Management)회’의 회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는 윤성철 씨가 자신의 회사 (주)케이아이투어를 창업했다. 북창동 우성빌딩 301호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지난달 10일 일반여행업에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성철 사장은 오랜 인바운드 경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대한여행사 시절에도 실무형 CEO로 데이투어, 한류공연 등 여행상품 기획에서 적극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온 만큼 관련업계에서도 새롭게 설립된 케이아
"-회원사 등 80여 명 참가 예정골프연합(GA, 회장 김홍무)이 작년에 이어 제2회 GA대회를 강원도 고성 썬밸리(www.soraksunvalley.co.kr)에서 9월2일과 3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골프연합측은 “최근 여러 경제 여건이 좋지 않지만 GA 회원사 전체가 하나 되는 모처럼의 행사인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며 대회 의미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GA 회원사와 관련업체에서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과 준우승, 장타, 근접, 메달리스트, 행운상 등을 가린다. 참가비는 19
"-동부관광 한국사무소 새출발미국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현지여행사 동부관광이 한국사무소 소장을 새롭게 맞고 변화하는 미주시장에 대비하고 있다.새롭게 부임한 소장은 지난 2월까지 온누리여행사에서 미주팀장을 지냈던 유승남 소장으로 지난 6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유 소장은 “동부관광에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회사가 급성장해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한국사무소의 역할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을 앞두고 많은 준비를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동부관광 한국사무소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고
"상용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레드캡투어가 8월1일부터 24시간 콜센터를 시행 중이다. 그간 예약 직원들의 개인 핸드폰에 착신해 관련 문의 및 변경사항을 처리해왔지만, 거래처가 늘어 관련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업계 최초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게 된 것. 이번 서비스 도입에 대해 레드캡투어는 “잦은 상용 출장 업무에 있어서 고객사의 신뢰를 쌓고 신규 거래처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콜센터(02-3296-5500)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정규 시간 외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신규예약,
"-신창연 사장 ‘열정이 있다면 무모한 도전은 없다’ 발간여행박사 신창연 사장이 여행박사의 창업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한 권에 담아 ‘열정이 있다면 무모한 도전은 없다’를 출간했다. 최근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250만원으로 창업해 자산 가치 수백억원대의 회사로 성장한 여행박사의 이야기는 눈길을 끌만하다. 일부, 여행업계 사정을 아는 이들이 보기에는 다소 과장된 표현이 눈에 띄기도 하지만 여행박사의 회사 시스템 및 분위기 등을 엿볼 수 있다.이 책은 현재 온라인 서점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진, 사진공모전…임직원들의 높은 참여한진관광이 지난 4일 ‘제2회 한진관광 사내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에는 동남아팀 차승현 사원의 ‘호주 에어즈락’ 사진이 선정됐으며 입상된 작품들은 소공동 한진빌딩 신관 로비에서 8월4일부터 20일까지 전시된다. 지난 6월30일부터 7월17일까지 진행된 이번 사진공모전은 오는 23일 창립기념일에 맞춰서 진행된 사내 이벤트로,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진관광 측은 “비록 아마추어 사진전이지만, 여행사의 특성상 많은 출장과 팸투어 등에서 찍어온 사진
"노랑풍선은 ‘공짜여행을 잡아라!’ 이벤트 당첨자 여행상품권 수여식을 7월29일 본사에서 진행했다. 한한기 씨가 1등으로 당첨돼 아프리카 완전일주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을 받았으며, 2등은 250만원 상당의 유럽여행권 등 총 107명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 -제1회 하나킹 실시, 시상식 진행-기획 우수상 실제 상품으로 출시하나투어는 지난 1일 본사 6층 대강당에서 ‘하나킹(HANAKING)’ 수상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처음 시도된 하나킹은 영업부문과 상품기획부문 두 가지로 나눠 우수자를 수상하는 제도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회사·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은 지식경영팀 HUMAN(Hanatour U Make A Design)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식경영팀 성영재 과장은 “대리점사업부는 판매 능력을 배가시키고 해외영업사업부는 적극적인 신상품 창출의 모티브를 제공토록 하는 등 직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