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파스여행정보(주)와 심천항공(ZH)이 공동으로 실시한 ‘e-티켓 기능 오픈 이벤트’ 시상식이 심천항공의 경운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왕복항공권 및 연극티켓, 게임기 등이 상품으로 걸린 이번 행사에서 클럽리치가 1등을 차지해 비즈니스 왕복항공권 2매를, 모두투어가 2등을 차지해 일반석 왕복항공권 2매를 각각 받았다. 최고의 실적성장률을 보인 웹투어는 게임기를 경품으로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심천항공 문상기 대표이사, 웹투어 김형란 사원, 클럽리치 정착묵 사원, 모두투어 윤영숙 과장,심천항공 김문정 과장, 토파스 윤재영 사원. /토
"▶투어2000 홀세일 새 유니폼투어2000은 지난달 29일부터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홀세일 영업에 나서기 시작했다.투어2000의 새 유니폼은 활동하기 좋고 땀 흡수력이 좋은 면소재의 셔츠로, 날렵한 디자인에 블루 톤의 색상으로 산뜻함도 느껴진다. 노타이로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셔츠를 목 부분과 단추 부분에 스트라이프 무늬를 가미해 보완했다. 새 유니폼을 제작한 홀세일사업부 김동한 과장은 “여행업계가 전반적으로 많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홀세일 영업팀의 통일되고 단합된 모습으로 대리점 측에 신뢰감과 청량감을 전달하고 싶다”며 “
"한진관광 김동현 과장의 늦둥이 명준 군의 돌잔치가 오는 8월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무교동 코오롱빌딩 2층 희다샤브샤브에서 열린다. 김 과장은 아들 돌잔치도 베이징올림픽 개막일과 같으니 역시 베테랑 중국 담당자답다.김 과장의 큰 아이 도환 군과 둘째 명준 군은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건장하다. 둘 다 10개월쯤 돼 서기 시작했고 명준 군은 벌써 아장아장 걸어 다닌다고. 김 과장은 “(아이들) 운동선수를 시킬까 봐요. 돈이 좀 들겠죠”라며 웃는다. 돌사진도 셀프스튜디오에서 김 과장이 직접 찍어 더욱 애정이 담겼다. 아이들도 키워야하는
"본지 취재부 황정일 기자가 13년 5개월 동안의 오랜 기다림을 마치고 정숙국 씨의 차녀 전주 양과 ‘백만년가약’을 맺는다. 일시는 8월10일 일요일 오후 1시이며, 장소는 서울 명동 소재 동보성 02-754-8002이다.★여행신문은 여행인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주변의 크고 작은 소식도 연락주시면 소중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문의 hope@traveltimes.co.kr"
"-올해로 4회째, 사회공헌활동 지속대한항공 판매 우수대리점 모임인 ‘수선화회’는 지난 1일 서울 무교동에서 ‘사랑의 후원 릴레이 행사’를 개최, 수익금과 후원금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호프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한항공 측은 예년보다 여행업계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800여명에 이르는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 의의를 더했다고 전했다.대한항공과 토파스(TOPAS)의 협찬을 포함한 1,100여만원의 수익금은 교육복지 투자우선지역의 관할 후원처로 전달할 예정이다
"노랑풍선여행사는 5월12일부터 7월10일까지 진행했던 ‘노랑풍선이 드리는 2,000만원의 행운! 공짜여행을 잡아라’ 이벤트를 마감하고 지난 16일 본사 10층에서 당첨자 추첨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노랑풍선은 1등 500만원상당의 아프리카 완전일주 여행상품(1명), 2등 200만원 상당의 유럽 여행상품 등(2명) 총 107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했다.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는 “노랑풍선에 애정을 갖고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3일 공석 중인 외국인전용카지노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사장에 권오남(63, 사진)씨를 선임했다. 권오남 신임사장은 KOTRA 북미지역 본부장, KINTEX 부사장,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대표이사, 강릉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지난 6월30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에서 열린 최고의 호텔-리조트 브랜드 시상식에서 호텔 업계 유수의 세계적 브랜드를 제치고 ‘2007-2008 베스트 호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말레이시아와 아시아-태평양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The Asia Pacific Brand Foundation (APBF)’에 의해 기획된 행사로, ‘최고의 호텔 브랜드 상’은 브랜드 전략, 브랜드 문화 및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브랜드의 실적 등 APBF의 엄격한 선정 기준에 따라 다국적 기업 및 지방단체 등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25일 협회 고문과 자문으로 각각 최훈씨와 허용선씨를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지난 21일에 열린 KATA 이사회에서 의결한 데 따른 것으로, KATA 정우식 회장은 KATA의 역량 제고 및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훈 고문은 교통부 관광국장과 철도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보르드와인 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자문으로 위촉된 허용선씨는 관광관련 서적을 다수 출간했다."
"-서울시관광협회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방송미디어 업체와도 MOU, 홍보강화방송인이자 통·번역가인 ‘미르야 말레츠키’씨가 서울시관광협회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한다.서울시관광협회는 지난 23일 미르야 말레츠키씨를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으로 미르야씨는 서울시관광협회의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호스피탤리티’ 강연, 박람회 등에서의 홍보대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정기적으로 서울시관광협회 소속 호텔, 관광식당, 면세점, 관광사진업, 유람선업 등 업종별 관광사업체를 방문해 직접 친절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위촉에
"-14박15일 탐방 일정 무사귀환-미션활동으로 관광 콘텐츠 수집전국 관광관련학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3기 하나투어 투어챌린저들이 ‘투어챌린저, 세상을 말하다’라는 테마로 인도차이나 3개국 14박15일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5일 출국한 33명의 3기 투어챌린저들은 15일간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3개국의 국경을 직접 도보로 넘나들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지난 19일 한국에 도착했다. 3기 투어챌린저는 ‘콘텐츠 수집’에 중점을 뒀다. 기존 1·2기는 여행형식에 그쳤다면, 3기는 자체적으로 계획한 조별 미션활동을 통해 각
"지난 6월 한 달간 트래비와 여행신문이 진행했던 ‘소비자가 원하는 해외여행 설문조사’ 이벤트에서 세부퍼시픽항공 세부왕복항공권(1매)에 당첨된 김문길 씨가 사무실을 방문해 항공권을 수령했다. 전자업계에 종사 중이라는 김 씨는 “사이트를 보고 응모했다”며 “조만간 가족들과 세부여행을 계획해 다녀올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여행신문은 이외에도 당첨자 전원에게 방문 및 우편 수령 등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퀸즈랜드관광청 주최…중장기적 활성화 의지퀸즈랜드주관광청의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다방면으로 이뤄지고 있다. 관광청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호주 현지의 한국 랜드사를 대상으로 케언즈 지역 팸투어를 진행했다.호주 현지 랜드사들은 대부분 시드니를 거점으로 하고 있기에 정작 케언즈에 대한 최신 정보나 현지 업체들과의 미팅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에 관광청은 중장기적으로 호주 현지 랜드사들이 케언즈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케언즈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팸투어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레프팅, 열기
"세계투어(전 호도투어)가 2008년 시사뉴스피플지가 선정한 ‘2008혁신 경영대상 여행부문’을 수상했다. 세계투어는 1998년 호도투어의 이름으로 창립된 이후 국내 호텔·콘도 온라인 실시간 예약시스템을 선보이며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숙박예약 시장에서 1위를 차지, 중견 여행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코스닥 회사로 상장, 세계투어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글로벌 여행사로의 모습을 갖췄다. 시상소감에서 전춘섭 대표는 “2010년에는 국내 숙박 여행 부분 1위 자리를 지켜나가는 동시에 여행 도매업 부문 3위권 진입해 연 매출 1조
"레드캡투어(사장 심재혁, 사진)가 지난 17일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하는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2004, 2006년에 이어 3회 연속 인증을 받은 레드캡투어는 경영진의 서비스 리더쉽 및 고객만족경영 프로세스 혁신, 경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재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레드캡투어는 체계적인 여행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 세계 상용여행 1위 업체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의 제휴 등으로 선진 서비스품질 구축 및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한성항공 제주지점 워크숍 개최 한성항공의 일본 규슈취항이 9월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한성항공 제주지점은 지난 4일 워크샵 ‘규슈대탐험’을 열었다. 한성항공 제주지점 직원들과 한국공항공사 고객지원팀 담당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인 강사로부터 규슈의 교통, 지리, 문화, 기질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주지점은 최근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고 있는데, 최근 본사의 일본 국제선 취항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일본어 능력 향상에도 노력 중이다.제주지점 김인종 지점장은 “규슈는 도쿄
"-PAA 나이트플라이트 시즌2 개최퍼시픽에어에이젠시(PAA)는 어려운 시장 여건으로 인해 쳐진 여행인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지난 15일 무교동 MBF에서 ‘나이트플라이즈 시즌2’ 행사를 진행했다.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나이트플라이트 행사는 중화항공·상해항공 담당자 250명을 초청했으나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할 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나이트 플라이트라는 콘셉트에 맞춰 항공기 기장 의상을 차려입은 PAA 박종필 회장은 “고유가 때문에 여행업계가 많이 힘들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활력을 얻길 바
"-여성 타깃 20년 노하우로… 허니문·여성휴가 시장 강화클럽메드 코리아는 7월1일부로 김장희 신임 사장을 선임, 허니문과 여성 휴가 시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신임 김장희 사장은 로레알에서 랑콤, 로레알 파리, 메이블린, 헬레나 루빈스타인 등 코스메틱 브랜드의 세일즈를 이끌었으며, 클럽메드 합류 전에는 백화점 사업부 영업이사를 담당했다. 김사장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에서 오랫동안 쌓은 전문성·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통찰력과 영업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년간 럭셔리 코스메틱과 향수 브랜드의 세일즈
"일본 오이타현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정동극장 인근의 비코티에스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일본인의 사교에는 지인의 소개가 일반적이다. 기존에 거래 관계가 있는 업체에서 영업과 친목도모를 위한 방문이 있을 때 개별적으로 진행하기보다 한국시장에 관심 있는 새로운 업체 관계자들과 동행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엘호텔 사토 아키히로 지배인, 산요칸 미타라이 노부히사 지배인, 비코티에스 후쿠오카 사무소 이경규 소장, 츠바시리조트 다카히로 이시다 상무, 하모니랜드 마츠무라 부장, 바시리조트 치아키 니시오 부장. "
"스위스의 유명 봉우리 중 하나인 티틀리스가 한국 자유여행객들에게 가까워진다. 티틀리스 산에서 케이블카, 식당, 호텔 등을 운영하는 티틀리스 로트에어(Titlis Rotair) 관계자가 최근 방한해 목적지 홍보에 적극 나섰다.티틀리스 로트에어 라요만드 촉시(Rayomand Choksi) 세일즈 이사는 지난 9일 내일여행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촉시 이사는 “1994년까지만 해도 한국인들은 융프라우 등 알프스의 타 봉우리보다 티틀리스를 많이 찾았으나 현재는 많이 줄었다”면서 “앞으로 2년 동안 진행하는 특별할인을 통해 다시 한국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