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오는 4월1일부터 한 달간 ‘제6회 노랑풍선 여행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노랑풍선과 머니투데이 사진전문 커뮤니티 포토M이 공동 주최하며 ‘여행을 추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관광명소 및 여행지에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작품 수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며,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 또는 포토M(www.photom.com)에서 응모사진 등록과 함께 작품소개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전 대상(1명)에게는 니콘 DS5200 카메라, 최우수상(1명)
롯데관광이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롯데관광은 해외여행 부문과 국내여행 부문, 경영지원 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경력직 직원을 채용키로 하고 해당 경력 2년 이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영지원은 광고, 온라인 기획, IT개발, CS상담 등이 포함된다. 롯데관광의 경력 직원 원서 접수는 4월15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실무 및 임원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www.lottetour.com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환율 60% 우대, 공동 홍보 등 전략적 제휴내일투어가 외환은행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내일투어는 지난 26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별자유 해외여행고객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여행서비스와 금융상품을 결합한 다양한 제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내일투어는 이번 제휴의 일환으로 모든 내일투어 고객에게 외환은행 환율 60% 우대 쿠폰을 제공키로 하는 한편 추후 양사의 사이트 링크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이사는 “외환은행의 우수한 금융상품과 내일투어의 여행서비스가 만
레드캡투어가 지난 21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dcaptourstory)을 오픈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레드캡투어의 페이스북은 ‘레드캡투어와 함께 쓰는 여행일기’라는 테마로 ‘여일이’라는 스토리텔러를 통해 여행 추억을 공유하고, 여행지 소개 및 여행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레드캡투어는 이번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총 4단계의 미션이 주어지며 단계별로 선물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페이스북에서 여일이를 친구
▲(주)대한항공이 지난 21일 열린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내용을 공시했다. 집합투자업자 등은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정관 일부 변경의 건·사내이사(이상균), 사외이사(안용석) 선임의 건·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에 대해 찬성했으며 총 의결권 행사 주식수 만6,150주 중 만921주가 찬성했다. 단, 5,229주는 고객 미동의로 불행사했다. ▲(주)하나투어가 지난 21일 열린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내용을 공시했다. 집합투자업자 등은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정관 일부 변경의 건·사내이사(권희석, 최현석) 선임의
-트레블카페, 제너시스BBQ 제주 행사 주관-5,000명 규모, 철저한 사전준비로 일사불란(주)트레블카페가 단일행사 규모로도 역대 최대급의 제주도 인센티브 행사를 완벽하게 치러냈다.트레블카페는 3월10일과 11일 1박2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진행된 제너시스BBQ그룹의 가맹점주 초청 패밀리 페스티벌 행사의 주관 여행사로 5,000여명의 대형 인센티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 7개 공항에서 29대의 항공기가 동원됐고, 제주도에서는 100여대의 버스가 투입됐다. 식사 장소로 제주도내 50여개 식당을 이용했으며, 숙박은 9개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레드캡투어가 북유럽 크루즈 14일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동반 1인의 요금을 50만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4월까지 진행한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북유럽 상품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을 여행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발트해 연안에 자리한 에스토니아의 구시가지와 탈린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14만톤급 로얄 프리센스호로 운항된다. 로얄 프린세스호는 첫 출항 때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탑승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배다. 배의 꼭대기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씨워크(Sea
-5,000명 목표 페북 이벤트하나투어가 운영하는 여행용품전문 쇼핑몰 하나샵(www.hanashop.com)이 좋아요’ 5,000명 달성을 목표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4월20일까지 진행되며 하냐샵 페이스북(www.facebook.com/1pack2pack)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페이스북 친구에서 공유하면 된다. 에벤트 기간 내에 5,000명을 달성하면 20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5,000을 채우지 못 하더라도 100명에게 같은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1주1백 프로젝트
-야구 응용 이색기획전노랑풍선(www.ybtour.co.kr)이 야구선수 라인업(Line-Up)을 자사 상품에 도입한 재밌는 기획전을 선보였다. ‘라인업 시즌2’ 기획전은 각 여행지를 야구 경기에 빗대어, 선수이름(상품명), 연봉(상품가), 특징(여행지 특징) 등으로 표현해 여러 상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획전은 동남아 상품으로 구성됐던 시즌1에 이어 일본·중국 상품으로 기획했다. 일본은 동경·시즈오카·하코네 4일, 큐슈 3일, 오사카·교토·고배 3일 등 온천 휴양지부터 도심여행지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중
-전 OZ여객영업본부 박재영 상무 롯데제이티비(www .lottejtb.com)가 영업부문 본부장에 박재영 전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본부 상무를 선임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번 선임으로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영업 활성화 및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임된 박재영 본부장은 서울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1987년 대한항공 여객영업본부 예약관리센터 담당자로 항공업계에 입문했다. 1993년부터 아시아나항공에서 근무하며 일본 도쿄지점장, 여객영업본부 서울여객지점 판매기획팀장과 여객영업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한
-공용데스크 17개…센딩업체들에 관리 맡겨-중소여행사 “고정데스크 지정 방식 불합리”이달 1일부터 시작된 인천공항의 여행사 공용 데스크 운영 방식을 놓고 일부 중소 여행사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다. 총 90개 데스크 중 상위 14개 대형 여행사에 임대하고 남은 17개 공용 데스크를 전국 여행사들이 나눠 사용하게 됨에 따라, 이용 가능한 데스크가 턱없이 부족해졌다는 것이다. 또 공용 데스크 사용을 위해 민간 센딩업체들로 구성된 센딩협의회에 사전 예약하도록 한 방침에 대해서도 ‘이해 불가’라는 입장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여행사 데스크 영역
-각각 최대 88%, 50% 할인가 선봬 활황-늘어나는 자유여행 수요 잡기위한 방편양대 홀세일러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항공권 직판 수위를 한층 강화했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작년보다 항공권 판매 비중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17일 하나투어는 3일간 19개 노선에 한해 최대 88%가 할인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했다. 중국 칭다오 9,900원, 미국 LA 45만원 등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였다. 덕분에 이벤트는 호황을 이뤘고, 3일 동안 약 5,000명이 예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