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관계자 다수 참가익사이팅투어와 유니스타가 주최하고 델타항공(DL)이 지원한 뉴욕·푼타카나 팸투어가 성료됐다. 이번 뉴욕·푼타카나의 팸투어는 지난달 19일부터 7박9일간 진행됐다. 뉴욕 3박, 푼타카나 4박으로 구성됐으며 뉴욕과 카리브해의 새로운 신혼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는 푼타카나 지역을 돌아보는 일정이었다.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익사이팅투어·유니스타·드림 리조트·타이드 스퀘어·허니문 메이트·울산 세종여행사·부산 TTL랜드사·베리굿웨딩·다니엘스냅·뉴욕 동부관광 등이며 델타항공, KBS VJ특공대, 트래블러 등 항공사와
-‘똑똑이카메라’ 사진에 기록하는 여행-장소·사진·위치·이야기 한 번에 기록-여행업, 다양한 상품 개발에 도움 될 것여행을 가기 전, 가이드북을 뒤적이며 여행지 정보를 습득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키워드 하나로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여행과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사진이다.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으로 스토리 맵을 만드는 여행 애플리케이션 ‘똑똑이카메라(DRMcamera)’는 여행지와 사진, 이야기를 한 곳에 담아 볼 수 있는 여행자를 위한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이다.똑똑이카메라를 만든 플래닛월드투
-하나투어, 7개 도시 동시 개최-현장예약시 최대 85만원 할인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에서 하나투어의 ‘제2회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만날 수 있다.하나투어는 오는 19~20일 이틀 동안 서울·부산·인천·대전·대구·천안·청주의 7개 도시에서 동시에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딩&허니문 박람회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부터 혼수, 허니문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를 통해 웨딩플래너와 허니문 상담 전문가들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상품 예약도 할 수 있다. 할인·사은품
-참좋은여행, 스위스 음식 테마상품 출시…퐁뒤·와인 시식 등참좋은여행이 7박8일 동안 스위스의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테마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맛있는 내 스위스 기행’은 라클렛, 퐁뒤, 르 그뤼에르 치즈요리 등 스위스 전통음식을 맛보고, 샤슬라품종 화이트와인을 시음하며 포도밭을 산책하고, 102년 역사를 가진 캠블리베이커리에서 다양한 과자를 맛보는 등의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성도시 ‘벨린쪼나’와 알프스의 청정 지대 ‘체르마트’, 알프스소녀 하이디의 배경인 ‘마이엔펠트’ 등도 방문한다. 전 일정 동안 스위
-여행사 임직원 대상 배낭설명회 개최-배낭 홈페이지 리뉴얼 및 상품군 추가 유럽배낭여행 100만 고객 돌파의 비밀이 공개된다. 내일투어가 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내일투어 서울본사 4층 및 부산지사 6층 설명회장에서 ‘2014년 여름 내일로 가는 배낭여행 상품 설명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일로 가는 배낭여행의 특징과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판매 및 상담 가이드를 설명한다. 또한 협력사의 상품 판매를 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제휴방법 및 배낭여행 예약 방법
온라인투어가 지난 4월1일자로 정기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승진 인사와 진행된 조직개편에서 기존 인사총무팀 내 소속돼 있던 감사 기능을 법무감사팀으로 분리, 신설해 자체 감사기능 강화를 통한 양적, 질적 균형 성장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정기 승진자(총 27명)▲상무이사 조미숙(항공사업본부), 장지환(여행사업본부) ▲이사 최혜은(자유여행본부) ▲부장 백준호(여행사업본부 일본팀), 김연숙(국내팀) ▲과장 김현(항공사업본부 항공2팀) 외 4명 ▲대리 이유희(항공사업본부 항공2팀) 외 7명 ▲계장 이유란(항공
-하나투어 181만명-모두 94만명 송객 기록-인터파크투어 항공권 판매실적 두각 보여2013년 한 해 동안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간의 내국인 송객실적 격차가 전년도보다 커졌다. 항공권 판매 부문에서는 인터파크아이엔티의 성장이 두드러졌던 해였다.한국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2013년 12월 실적통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2013년 한 해 동안 전년대비 14% 증가한 181만8,081명의 송객실적으로 1위에 올랐다. 2위 모두투어는 7.4% 증가한 94만703명을 기록했다. 양사간 실적을 비교하면, 2012년의 경
모두투어의 이번 자유투어 경영 참여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주요 사안들을 정리해봤다. 하나투어리스트와 같은 직판 채널의 구축일부에서는 하나투어리스트와 유사한 형태로 모두투어가 자유투어를 통해 상품을 유통시키는 직판 채널을 예상하기도 하지만 여러 상황을 감안했을 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우선 모두투어가 이미 여행사외에도 카드사 등 충분히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새로운 팬매망 확보를 위해 자유투어의 구원투수를 자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모두투어 상품을 자유투어를 통해 유
지난 3월 말, 상장 여행사들의 사업보고서가 공시되면서 각 여행사들의 연봉이 공개됐다. 여행신문이 상장 여행사의 2013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여행사별 편차가 크지만 상장여행사의 평균 연봉은 3,000만원대 초반에 몰려 있으며 근속 연수는 7년 전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중 가장 많은 연봉을 기록한 여행사는 레드캡투어 여행부문 남자로 4,796만원(평균 근속연수 7.2년)으로 조사됐으며 참좋은레저 여행부문 남자의 경우 짧은 근속 연수에도 불구하고 4,400만원(3.7년)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홀세일
-주주총회 거쳐 경영권 확보-유인태 전무 대표이사 체제-20억원 규모 자금수혈 예상 모두투어가 수술대 위에 놓인 자유투어에 칼을 들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자유투어 주주총회에서 모두투어 유인태 전무, 양병선 전무, 강경자 이사, 이승 이사 4명이 자유투어 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지난 2일 열린 이사회에서 유인태 전무가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경영권 참여를 공식화했다. 자유투어 이사는 총 8명으로, 이 중 한 명인 자유투어 방광식 대표의 임기가 오는 4월23일 끝나게 되면 모두투어가 자유투어 경영의 칼자루를 쥐게
-모두투어, 서포터즈 모집모두투어가 세부로 떠날 ‘제11기 모두투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3월19일부터 4월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4월17일에 최종 합격자 2명을 발표한다. 모두투어 서포터즈는 직접 세부를 탐방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마케터와 모델 각각 1명으로 구성된 최종 합격자들은 4월18일 사전O.T를 갖고 4월 넷째주에 세부로 떠난다. 약 4박6일 동안 세부 여행을 즐긴 후, SNS를 통한 모두투어 홍보 및 모두투어 제작 콘텐츠에 모델로 출연 등의 임무를 5월15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개별 미션으로는
-하나투어, 40대 여성만을 위한 타이완 상품 선보여하나투어가 40대 이상 여성들을 타깃으로 ‘꽃누나 배낭여행-대만편’을 출시했다. 여배우들이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를 모티브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주로 패키지 상품의 고객이었던 40대 이상 여성들의 소비 패턴이 배낭여행, 에어텔 등으로 변하면서 하나투어도 이에 발맞춘 상품을 내놓은 것. 하나투어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자유여행을 떠난 40대 이상 여성들이 전년 대비 20%이상 늘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동안 전체 자유여행 성장률은 8%였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