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찍는 여행 보다는 -각자의 여행 방법 찾아야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하나투어의 셀럽 동행여행 그랜드투어의 첫 번째 주자다. 여행을 테마로 홍콩 테마여행을 이끌 예정이다.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일정 중 ‘무비토크 IN 홍콩’ 시간을 갖고 여행객들과 홍콩영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행을 좋아하나일 년에 6~7번씩 여행을 가는 편이다. 추운 것보다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다이빙과 서핑을 즐기기 때문에 주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지역들을 찾아가는 편이다. 가깝고 즐길거리가 많은 일본과 홍콩 또한 좋아한다.-홍콩은 어떤 여행지인가학생
-1,000여개 회원사, 발권규모 500억원-법인 설립 추진 중…자체 발권도 목표-“존경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ATR여행사로 구성된 한국여행사협회(KOSTA)가 올해로 설립 7년차에 접어들었다. 소형 여행사들의 단합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였던 단체가 이제는 초기 모습과 비교해 30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여행사만을 위한 단체가 아닌 여행업계의 성장을 위한 단체로 거듭나고자 하는 목표를 지닌 한국여행사 협회 이운재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설립 7년차다. 그동안 변화가 있다면?가장 큰 변화는 양적 성장이
▶뫼벤픽 호텔 & 리조트 로드쇼일시 : 3월21일 오전 10시30분~장소 : 서울 플라자 호텔 22층문의 : 02-775-7676▶2017 비지트재팬(VJ) 사업 설명회일시 : 3월23일오전 10시30분~오후 1시30분장소 :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 3층문의 : 02-777-8601▶홀랜드 아메리카 & 씨번 크루즈 상품설명회일시 : 4월4일 오전 11시~오후 2시장소 : 더 플라자 호텔 루비홀(22층)문의 : clare.kim@hollandamericakorea.co.kr
도르셋(Dorsett) 호텔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텔 그룹으로 세계에 총 32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한국사무소가 설립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반을 닦으면서 파트너사의 판매를 수월하게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도르셋 호텔의 본사가 홍콩에 있다보니 홍콩 호텔로 집중해왔다. 말레이시아 지역에 대한 홍보도 시작하려고 한다. 현재 쿠알라룸푸르에 2개의 도르셋 호텔이 운영되고 있고, 1개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버짓 브랜드인 실카 호텔은 쿠알라룸푸르에 1개
올해 상반기 캐나다 여행시장의 분위기가 좋다. 지난겨울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효과가 이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듯하다. 드라마에 노출된 퀘벡은 한국에서 직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비교해 문의와 예약이 크게 늘었다. 퀘벡만 방문한다기보다 캐나다 동부 또는 미동부+캐나다 상품이 인기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토론토로 들어가는 캐나다 상품이나 A380 타고 뉴욕에서 시작해 미동부, 나이아가라폭포, 캐나다 동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대한항공 상품은 국적기를 선호하는 중장년층과 가족여행객의 수요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젊
사드 문제로 중국행 전세기 등 항공편에 부담이 주어지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 일부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항공자유화가 된 노선을 중심으로 취항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실제로 추가될 거란 예측이다. 아웃바운드 분야에서야 공급확대가 아쉬울리 없지만, 현지 상황이 그대로 받쳐줄지에 대한 의문도 상당하다. 한국에 오지 않은 중국인 여행자가 동남아시아로 분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좌석은 많으나 호텔이 없어 상품 판매가 어려울지 모른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차민경 기자
캐나다가 떴다. 드라마 의 효과가 이제야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분위기다. 미동부+캐나다, 캐나다 동부 단독 상품 수요가 늘었고 퀘벡 내 호텔도 빈방 구하기 전쟁이라는 상황이다. 투어리코 홀리데이즈 관계자는 “그동안 퀘벡 호텔은 세일즈 상위권 도시에 꼽히지 않았는데 어느새 3위까지 올라왔다”며 “캐나다 전체적으로도 판매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렌터카 여행도 늘었다. 드라이빙트래블 정상구 대표는 “캐나다 렌터카 수요가 전년 대비 10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손고은 기자
사드 보복이 현실로 닥쳐왔다.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3월 첫째 주 주말을 기점으로 다방면으로 진행되는 제재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아웃바운드 여행객들이 무더기로 중국 여행을 취소한 데 이어, 지난 6일 베이징·상하이 현지에서 예고 없이 별지비자 발급 중단을 공지했다. 봄 성수기를 앞두고 호황을 맞았던 일부 전세기 운항도 불확실해졌다. 관계자들은 “3~5월은 풍경구 성수기로 한창 수익이 많이 나는 시기인데 걱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이슬 기자
중국 보복 조치에 전방위 타격 편- 상황이 어떤가.양- 사드 보복 관련 기사가 이어지면서 인바운드는 물론이고 한국 사람들도 중국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초반에 사드 때문에 냉랭한 분위기가 감돌 때부터 여행사에서는 사드 때문이 아니더라도 이 분위기가 계속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그럼 이제 중국 안가’라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다.김- 초반에 아웃바운드 영향 받는 거 아닌가 하는 말이 있었는데, 소비자가 신변에 위협을 느낄 정도면 영향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양- 어떤 기사에 따르면 베이징에
예상 했던 일들이 벌어졌다. 여러 정책을 앞세운 중국의 사드 보복이 시작된 것이다. 관광업계의 인·아웃바운드부터 제조업, 유통업, 금융권까지 사드의 여파는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관광업계 중에서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쪽은 인바운드다. 전체 인바운드 수요의 절반을 차지했던 중국 관광객이 단번에 뚝 끊기니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어떻게 보면 이미 예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일본도 우리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 2012년 발생했던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 분쟁으로 중국은 자국민의 일본 관광을 규제하고 나섰다. 당시 방일 중국인
특허권 사용료도 특허 사용이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영세율이 적용된다. 특허권의 경우 외국에 소재하는 통합특허권자는 국내에 소재하는 개별원시특허권자들과 ‘원시특허권사용계약’을 체결한 후 해당 원시특허권을 이용하여 통합특허권을 구성하며, 통합특허권자는 개별원시특허권자에게 특허권이용과 관련하여 사용료를 지급한다. 통합특허권자는 통합특허권사용자에게 자신이 구성한 통합특허권을 사용하게 하고 그 사용료를 지급받는다. 이렇게 개별원시특허권을 보유한 사업자가 원시특허권사용계약에 의해 국외에 소재하는 통합특허권자에게 당해 특허권에 대한 사용
2017년 대한민국의 91.2%는 여행 중이다. 작년 총 인구의 38%인 2,238만3,190명의 한국인이 해외에 나갔다. 이제 막 빗장이 풀린 중국이야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여행자유화 조치가 발효된 지 18년이나 지난 우리나라 해외여행자 수의 증가폭(전년 대비 20.1%)은 기이할 정도로 가파르다. 국내 2050 남녀 직장인에게 2017년 여행 계획을 묻자(익스피디아), 전체 응답자 중 91.2%가 내년에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여행 계획이 없는 사람은 8.8%에 불과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이 여행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