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따뜻한 여행지 기획전-롯데제이티비, 각종 할인 이벤트설 연휴도 지나고 전통적인 비성수기로 접어드는 2월을 넘기기 위해 여행사들이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한다. 노랑풍선(www.ybtour.co.kr)은‘추위를 이기는 따뜻한 여행’이란 컨셉트의 기획전을 선보였다. 노랑풍선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내부터 해외까지 추위를 녹여줄만한 여행지를 제시한다. 대표적인 휴양지 보라카이와 세부는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은 이점과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먹거리가 풍성하다. 긴 휴가를 낼 수 없는 직장인에게 짧은 기간에 충분한 휴식과 힐링을 제공한다
-2회 시범적 진행…장거리 4곳 KE 단독 전세기, 노르웨이 2년째한진관광이 올봄 남프랑스 마르세유 직항 전세기 상품을 한국 최초로 진행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노르웨이 오슬로 전세기 상품도 2년 연속 추진한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전세기 상품은 올해로 6년째, 알래스카 전세기 상품도 4년 연속 추진한다. 모두 대한항공 전세기로 운항하며, 한진관광이 단독 진행한다. 한진관광은 이같은 2014년도 전세기 상품 추진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우선 남프랑스 상품은 첫 출시인 만큼 시범적으로 2회만 진행한다. 출발일은 4월26일(토)과 5
-2월6일 코스닥 데뷔인터파크INT가 기업공개(IPO)시장에서 잭팟을 터트렸다.지난달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된 인터파크INT 공모주 일반청약에 3조원 가까운 돈이 몰렸다. 대표 주관사인 대우증권이 지난달 24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136만1,415주를 모집한 이번 공모주 일반청약에서 6억7,049만주가 몰려 49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으로 2조8,079억원이 몰렸다. 인터파크INT는 2월6일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다.
-고객 여권 정보도 이면지로 흘러 다녀-‘알아서 잘해라’ 방치하는 회사도 태반-정보 유출 방지 대책 마련 ‘발등의 불’ ▲여권 정보를 이면지로A여행사 김 모 직원은 평소 이면지를 즐겨 사용한다. 어김없이 사무실 한 켠에 모아진 이면지를 가져와 사용하던 중 무심코 뒷면을 보니 황당하게도 생판 모르는 사람의 여권 정보 페이지가 인쇄돼 있었다. 발권을 위해 고객에게 요청해 팩스로 받았던 여권 정보가 폐기되지 않고 그대로 흘러다닌 것이다. 여권 정보 뿐만 아니다. 신용카드나 주민등록증의 앞뒷면이 복사된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일부에서는 이용
-온라인투어, 최대 47% 할인 프로모션필리핀 겨울 성수기를 맞아 온라인투어가 자유여행자들을 타깃으로 최대 47%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1월24일까지 진행되며 1월28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온라인투어는 세부퍼시픽항공의 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최대 47% 할인한 26만9,00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에 리조트를 더한 자유여행 상품은 최저 49만9,000원부터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현지 액티비티 쿠폰북·아쿠아 방수팩·공항-리조트 간 왕복 픽업서비스 등 약 8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
모두투어가 본격적인 호텔사업 추진과 안정적 객실확보를 위해 모두투어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을 90만주 취득했다. 현금으로 약 45억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약 5.17%에 해당한다. 자기자본은 2013년 3분기말 기준으로 약 871억1,208천만원이며 자산총액은 2012년을 기준으로 약 1,487억7,861천만원이다. 약 8주 후 영업인가 신청결과에 따라 변동사항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16일 하나투어가 25,800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했다. 처분방법은 장외처분으로 하나투어 자사주 계좌에서 해당 임직원 계좌로 대체한다. 처분금액은 처분예정주식수에 이사회결의일(1월16일) 전일종가 71,000원을 곱한 금액으로 18억3,180만원이다. 이번에 하나투어가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한 것은 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함이다.
-23년 경력의 일본 베테랑… 상품 기획에 두각-비즈니스 이용 많은 일본인, 한국 출발로 유도“유학으로 오게 된 한국에 이렇게 정착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세일여행사의 오야치 마코토(Oyachi Makoto) 본부장은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여행업에 발을 들였다. 1991년에 일을 시작해 벌써 23년. 일본여행에 베테랑이 된지 오래다.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란 점에서 강점이 있었고, 개척정신을 발휘해 새로운 시장을 탐구했다. 중산층 이상 일본인들의 비즈니스석 수요가 많다는
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제 1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박혜원 대표는 기념식에서 “2000년 1월 온라인 여행기업으로 출발해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이 노력해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투어는 이날 기념식에서 박혜원 대표의 기념사와 함께 다과회 및 단체 기념촬영 등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장기근속자 및 회사 발전에 노력한 임직원 38명에게 총 3,000여만
-참좋은여행 출장사진 콘테스트 … 본사 4층에 신규사무실 추가해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이 출장을 다녀온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3회 출장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콘테스트 신청자는 출장지에서 찍은 사진을 취합해 5매 내외를 마케팅팀에 제출한다. 출품된 사진들은 호텔·풍경·유적 및 관광지·기타 등 4가지 부문에 걸쳐 심사된다. 심사위원들은 각 항목의 순위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 3명을 가리고, 등수에 따라 상품을 지급한다. 지난 1, 2회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을 담당한 디자인팀 최현아 과장은 “콘테스트라는
■판매사 : 혜초여행사■상품명 : 동남아시아 최고봉 MT. 키나발루 트레킹 5일■상품가격 : 119만원~169만원(유류할증료 및 택스 제외)■문의 : 02-6263-2000-4,095m의 산 1박2일에 걸쳐 등반-트레킹과 코타 관광 묶어 차별화 말레이시아에는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다.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4,095m의 키나발루산이 바로 그 주인공. 남한의 최고봉인 한라산이 1,950m인 것을 감안하면 그 높이가 상당하다. 모험심이 있는 트레킹 전문가들이나 산악인들이 키나발루산을 찾는 이유다. 트레킹·문화탐방 전문 여행사 혜초
-기존 상품에 10만원 추가 시 레드캡투어가 허니문 여행객을 대상으로 유럽 현지에서 전문 스냅 사진을 촬영해 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레드캡투어 허니문 스냅은 기존 허니문 상품에 10만원을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며, 1시간 동안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을 진행한다. 이용 커플에게는 70~80컷의 원본 사진이 제공된다. 촬영 지역은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베네치아, 체코 프라하 중 선택할 수 있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여러 신혼부부가 동시에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한 번에 한 커플만 진행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더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