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부터 JTBC 예능프로그램 스위스편이 총 4회 방영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시청률 5.6%를 넘어서며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방송에는 취리히부터 라인폭포, 루체른 리기산 하이킹, 스파 등을 체험하고 마테호른산에서 에멘탈 치즈(Emmental Cheese)를 직접 만드는 등의 액티비티가 노출됐다. 방송을 함께 준비한 하나투어 외에 다른 여행사들도 방송 이후 관련 스위스 상품 문의가 크게 늘었다는 분위기다. 올해는 특히 마테호른을 품은 체르마트(Zermatt)의 성장이 기대된다. 휘발유 차량 진입
2018년 평창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전 세계 스키 지역 관광청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캘리포니아관광청이 노스 스타, 매머드 등 캘리포니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키 지역을 홍보·마케팅 하겠다고 나섰고 독일 잘츠부르크, 스위스 발레(Valais) 등 유럽 시장에서도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A관광청 관계자는 “2018년 평창 올림픽을 통해 한국에서도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고은 기자
장자제(장가계)의 인기가 과열되는 모습이다. 중국 관광 상품 중에서도 인기도로는 줄곧 1위로 꼽히는 지역이었는데, JTBC에서 방영된 의 영향으로 문의·예약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는 장자제는 물론 장자제와 인접한 공항으로 이동하는 전세기마저 띄우지 못한 터라 향후 성수기 좌석 부족 현상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여행사 관계자들은 과거 상품 구성을 꺼내들었다. 내륙 이동을 활용한 상품인 칭다오-장자제, 상하이-장자제 등의 장자제 상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양이슬 기자
1분기 동남아 시장이 호조로 마무리 되어가는 분위기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2월 항공 좌석이 모두 소진된 상태며, 3월 좌석도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타이완 지역 여행사 관계자는 “겨울 시즌은 거의 마무리 된 분위기라 비수기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기를 잃었던 베트남-캄보디아 연계 상품의 미래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지고 있다. JTBC의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인 에서 차후 방송 지역으로 베-캄이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시금 연계 상품이 활성화될 수 있을 거란 전망과, 반대로 두 개 국가가 개별적으로 흥행할
상품 다양해지는 크루즈 시장 편- 크루즈 시장이 활발히 움직이면서 리버크루즈 상품도 등장을 하고 있다. 리버크루즈는 조금 생소한 개념 아닌가?손- 얼마 전 리버크루즈 관계자를 만났는데 일반 크루즈는 배경이 망망대해인데 리버크루즈는 도시나 주변 풍경을 관망하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강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배가 작고 수용 인원수가 적어서 일반 크루즈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조금 비싼편이라고 한다. 양- 중국의 장강삼협 크루즈도 리버크루즈인데 사람들이 꽤 많이 가고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차- 리버크
얼마 전 한 취재원과 우리나라 6개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시장 점유율을 놓고 갑론을박했다. 서로 수치가 달라서였다. 2016년 점유율이 최초로 20%를 넘었을 수도 있다고 했더니 무슨 소리냐며 30%를 돌파했다고 주장했다. 기사에서 봤다며 포털 뉴스검색을 통해 해당 기사들을 보여줬다. ‘국제선 승객 10명 중 3명 LCC 이용’, ‘국적LCC 국제선 수송분담률 30% 돌파’ 등의 제목이 주르륵 보였다. 순간 당황했지만 자세히 보니 외항사를 제외한 수치였다. 우리나라 8개 국적항공사의 전체 실적 중 6개 LCC가 담당한 양만을
「부가가치세법 집행기준」 22-0-1에 따르면 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가 국외에서 용역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해당 용역을 제공받는 자, 대금결제수단에 관계없이 영세율이 적용된다고 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의 여행사가 해외에 사업장을 개설하고 해외에서 용역을 제공하는 경우 우리나라 사람이 한화를 받더라도 영세율이 적용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는 좀 더 검토를 하면서 생각해보기로 한다.또 다른 「부가가치세법 집행기준」(22-0-2)는 용역의 국외공급에 해당되는 사례와 용역의 국외공급에 해당되지 않는 사례를 열거하고
췌장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의 저자인 고(故) 랜디 포시(Randy Pausch) 카네기 멜론 대학교 교수는 학기말마다 한 팀을 선정해 ‘퍼스트 펭귄상(First Penguin Award)'을 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퍼스트 펭귄상은 도전 목표에는 실패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을 시도해 도전을 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상의 이름이 퍼스트 펭귄상인 이유는 무엇일까? 남극의 펭귄은 먹이를 얻기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때가 가장 위험하다. 펭귄이 바다로 뛰어드는 길목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가 지난 2015년 8월 오픈 이래 안정적인 궤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마켓 점유율에서 한국은 중국에 이어 2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2일 방한한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 존 알렌슨(Jhon Allanson) 총지배인을 만났다.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몰디브에서 가장 큰 섬으로 꼽히는 남쪽 아톨(Atoll)에 지난 2015년 8월 오픈했다. 말레 국제공항에서 국내선으로 50분, 리조트 전용 요트로 약 30분 이동하면 닿을 수 있다. 전용 요트로 이동
-해외시장, 외국인 등 다변화 필요-모두투어 월 1,000억원 최초 발권-과도한 BSP 순위 경쟁 지양 필요올해도 항공권 시장을 두고 여행사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더구나 오르락내리락 매달 달라지는 BSP 발권 실적 상위 3사의 지형도는 업계 초미의 관심사다. 모두투어는 새해 첫 달부터 월별 발권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BSP 순위(본사+지사 포함)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모두투어가 월 발권액 1,000억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두투어 항공본부 정의식 본부장을 만났다. -올해 첫 달부터 성적이 좋다지난
▶브루스터 로키&알래스카 상품 설명회일시 : 2월14일 11시~13시장소 : 페럼타워 2층문의 : 02-737-3773▶스위스 여행박람회일시 : 2월15일 14시30분~17시30분장소 : 더플라자 22층 다이아몬드홀 문의 : 02-3789-3200▶카리브해·남미 FIT 상품 설명회일시 : 2월15일 14시장소 : 페럼타워 2층 세미나실문의 : 1661-2840▶체코관광청 로드쇼일시 : 2월21일 10시장소 : 포시즌 호텔 그랜드볼룸문의 : 02-6388-5000▶2017 LHW 한국 쇼케이스일시 : 2월20일 18시30분~20시30
-플라야 호텔&리조트PLAYA Hotlels & Resorts 알렉스 스테들린 Alex Stadlin CEO오는 5월27일 아에로멕시코가 한국과 멕시코를 한 번에 잇는 직항 노선을 개설한다. 이에 멕시코 호텔&리조트 및 어트렉션 등 현지에서도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지난 25일 한국을 방문한 플라야 리조트 메니지먼트 알렉스 스트래들린(Alex Stadlin) CEO를 만나 앞으로 멕시코 여행 시장의 변화에 대해 짚어봤다. -칸쿤마켓 점유율, 한국이 일본보다 더 높아-멕시코시티 중심으로 다양한 휴양지 개발-플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