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가족여행 가능지역 집중-베·캄 및 타이완 인기 두드러져설 연휴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행자들의 예약이 단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줄을 잇고 있다. 2014년 설 연휴는 1월30일(목요일)부터 2월2일(일요일)까지 약 4일간으로, 각 여행사의 설 연휴 예약률을 집계한 결과 일본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예약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하나투어의 경우 1위부터 5위까지 가까운 동남아와 동북아시아 지역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하락세를 띠었던 일본이 18.5%로 예약률 1위를 차지했고 베트남·캄보디아·태국이 비슷한 수치로
-지역 및 테마별 분류로 편리-일본어 상담 서비스 제공 등 인터파크투어가 일본의 다양한 료칸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일본 료칸 전문몰’을 개설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인터파크투어가 선보이는 ‘일본 료칸 전문몰’은 항공과 료칸 숙박, 가이세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상품을 테마와 지역별로 분류, 고객들이 보다 쉽게 비교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별로는 ▲규슈 ▲오사카·나고야 ▲도쿄·시코쿠·츄고쿠 ▲훗카이도·동북 등으로 구분했으며, 카테고리마다 추천 상품과 실속형, 프리미엄형 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하나투어, 갑오년 새해일출상품 판매해…중국 황산, 백두산, 일본, 국내 등 다양하나투어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는 국내외 일출상품을 선보였다. 중국의 경우 중국 황산과 백두산 상품을 준비했다. 천하제일 비경으로 꼽히는 황산은 웅장한 산세가 아름답고,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매년 새해 일출을 감상하며 소망을 기원하는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하나투어의 ‘[새해맞이 일출감상]항주/황산 4일’ 상품은 황산 산위숙박을 통해 2013년 마지막 일몰과 함께 2014년 첫 일출을 감상하고 황산의 서해대협곡, 북해풍경구 등을 조망하는 상품으로
내일투어 임직원 200여명이 12월15일과 16일 양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 모여 송년회를 가졌다. 개그맨 황영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이진석 대표의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우수사원 표창과 친절왕, 판매왕, 베스트서포터, 드림팀 등 7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또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희순 전무는 “2013년은 개별여행 브랜드 1위, 고객가치 경영대상,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 등 내일투어에게 굉장히 뜻 깊은 한 해였다”며 “2014년에도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고객들께 행복한
온라인투어는 지난 11일 임직원 180여명과 연말 문화행사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관람했다. 이번 단체 관람은 영화를 통해 여행업계의 일원으로 해외 여행객에게 문제 발생 시 적극적인 관심을 갖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온라인투어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직급별 호프데이·커피데이, 8월 야구 경기를 관람 등 임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비코티에스가 지난 17일 국내외 에이전트 담당자를 초청해 영화 감상 사은회를 개최했다. 파트너로 함께했던 에이전트사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한 해 성과 및 2014년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열렸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관람에 앞서 이미순 대표는 “2014년에는 시스템 연동을 통한 해외호텔 직계약을 확대하고 차세대 예약 시스템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내년에도 도움이 되는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해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바람을 전했다.
-2년간 CCM 인증마크 사용, 각종 혜택·권한 얻어롯데관광개발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중심 경영(CCM·Con 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관광은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해당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소비자 중심 경영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기업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2012년 1월 CCM 도입
-매출액 성장률 두 자릿수로 설정-환율 하락세, 휴일 12년만에 최다주요 여행사들이 2014년 매출액과 송객 인원 목표 성장률을 모두 두 자릿수로 설정하는 등 내년 아웃바운드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국내 6개 주요 여행사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여행사는 내년도 매출액 성장률 목표를 15~32%로, 송객인원 성장률 목표를 15~29%로 설정했다. ‘예측’이 아닌 ‘목표’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내년도 한국경제 성장률이 3%대(한국은행 3.9%, OECD 3.8%, 한국경영자총협회 3.2%)로 전망된
-12월31일까지 예약자 대상 선물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 내일투어가 홍콩 금까기 상품 예약 30만을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출발일은 2014년 2월28일까지다.내일투어는 홍콩 금까기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3가지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선착순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여행용 화장품 패키지와 실속 아이템 9가지가 담긴 N박스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500명에게 로컬 전화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SIM 카드를 팀당 1개씩 제공하고 5일간 와이파이 무료의 혜택도 준
-주요 대리점·우수협력사 초청롯데관광은 지난 4일 저녁 서울 종로의 한 레스토랑에서 서울·경기 지역 약 100여개 롯데관광 대리점 관계자 및 우수협력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제4회 대양주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롯데관광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우수협력사에 대한 감사 표시와 성수기 대양주 주력상품 설명회를 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설명회 후에는 저녁 식사, 퀴즈 이벤트, 행운권 추첨 등도 이어졌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세영 대양주팀장은 “단순한 상품 설명회를 떠나 지난 한 해 많은 도움을 주신 협력업체 임
-랭키닷컴에서 1위 기록해 … 모바일 거래액, 전체의 22%인터파크투어가 PC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방문자 수 집계에서 모두 여행업계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웹사이트 분석 서비스인 ‘랭키닷컴’이 제공하는 수치에 따른 것이다. 랭키닷컴 분석 자료에 의하면 인터파크투어의 웹사이트 월간 순방문자 수는 지난 6월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지난 11월 기존 1위였던 A사를 추월, 1위를 꿰찼다. 인터파크투어의 11월 순방문자수는 136만여명으로, 112만여명을 기록한 A사를 21% 앞질렀다.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모바
-모두투어, 인터파크, 내일투어 선정 영국항공(BA)과 토파스가 공동으로 진행한 발권 우수 여행사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1일 서울 서소문동 영국항공 사무실에서 진행 됐다. 1위는 모두투어, 2위는 인터파크, 3위는 내일투어가 차지했으며, 1위 업체에게는 비즈니스석 항공권 2매 및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2위 업체에게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항공권 2매 및 백화점 상품권, 3위 업체에게는 이코노미석 항공권 2매 및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졌다.한편, 이번 발권 이벤트는 지난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 BSP 여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