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과 미소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 친절 캠페인 ‘K스마일 캠페인’.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2년차인 정유년을 맞아 ‘K스마일 캠페인’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미소국가대표인 공항철도 근무자 박소연씨를 만났다. K스마일 캠페인의 중심, 미소국가대표공항철도 홍대입구역 근무자 박소연 -눈높이 경청·깊은 미소 갖춘 민간 외교관-경찰표창 수상·미소국 추천릴레이 1등도-외래객 위한 트레블센터 활동 확산 기대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6만명인 역. 그곳에서 3교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유환규 대표가 지난 1월6일 ‘2016 마카오 특별행정부 유공 표창장’을 수상했다. 총 36명의 2016 공로자 및 훈장 수여자 중 유일한 외국인으로 선정된 유환규 대표를 만나 유공 표창장의 의미와 올해 마카오의 이야기를 들었다. -여성·가족여행객 겨냥 프로모션 활성화-올해 ‘5% 내외 성장·70만명’ 돌파 기대-마카오 오가는 FSC 취항 이어지길 ‘기대’ -유공 표창장의 의미와 수상 소감은관광청 초창기의 마카오는 관광산업에 필요한 소재는 많았지만 기반은 약했다. 현재는 마카오에 대한 이미지
11번가가 지난 2일 항공권 메타 서치 대열에 합류했다. 해외 OTA뿐만 아니라 국내 업체들까지 메타 서치 서비스를 속속 내놓기 시작하면서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유통산업의 큰손까지 움직이자 업계의 관심도 높다. 11번가 여행사업팀 김주완 팀장을 만나 11번가 항공 서비스의 차별점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들었다. -다양한 요금 노출과 비교 검색 등 기본 충실-올해 제휴사 10개까지 확대 목표, 홍보 시작 -항공권 비교 검색 서비스를 준비하게 된 배경은지난해 1월 11번가 여행사업팀에 합류했다. 11번가가 유통업계에서는
▶2017 저장성 소흥시 관광 설명회장소 :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룸일시 : 1월16일 오후 4시~6시문의 : 02-6332-9802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창립 사전설명회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일시 : 1월18일 18시30분~문의 : jieminism@gmail.com ▶한국-부탄 수교 30주년 기념 로드쇼일시 : 서울-1월17일, 대전-1월19일 광주-1월21일, 부산-1월23일 경주-1월25일문의 : dynasty0338@gmail.com ▶홍콩관광청 신년간담회일시 : 1월19일 오후 6시40분~장소 :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
비엣젯항공(VJ)은 새로운 한국 GSA를 선정한 이래 첫 번째 성수기를 맞았다. 올해 겨울에도 베트남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오는 2월까지 동계 모객은 대부분 마무리가 되면서 잘 마감되고 있고, 이후 시장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2017년은 비엣젯항공이 지난해 12월12일부터 단독으로 신규 취항하게 된 인천-하이퐁 노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취항 전 사전에 여행사 및 대리점,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향후에도 각종 미디어와 방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시장에 하이퐁을
유럽 FIT들의 여행은 세분화를 거듭해 이제는 명확한 패턴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그만큼 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일정은 모두 제각각이라는 의미다. 유럽을 자유여행으로 간 경험이 있다면 웬만한 지역도 스스로 준비해 갈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사 직원들의 심도 깊은 상담과 특수 지역 개발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여행사에서 많이 취급하지 않는 지역들은 자유여행객들도 어려워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특수지역으로의 문의가 생각보다 많다. 단품 역시 스테디셀러 외에도 현지 여행
유럽 한인민박들이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테러의 여파로 수요가 다소 감소한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예약률도 저조하다는 분위기다. A여행사 관계자는 “한인민박을 이용했던 이유는 저렴하고 언어 소통의 문제가 없다는 점, 다양한 정보 등을 꼽았지만 요즘 젊은여행객들은 SNS에 민감한데다 유럽을 더 이상 ‘평생에 한 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돈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호텔에서 숙박을 원하거나 에어비앤비를 활용해 현지인 숙소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손고은 기자
올해는 지난해보다 동계 성수기가 다소 짧아진 분위기다. 2월 말까지 동남아 대부분의 시장이 마감됐지만, 3월부터는 분위기가 반전된 것이다. 지난해 3월 이후까지도 부드럽게 상품 예약이 이어지며 1분기 전체적으로 호황을 이뤘던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체감 경기가 좋지 않고, 하반기 장기 휴일이 자리하면서 상반기에는 여행자의 움직임이 작아진 것 같다는 분석이다. 한편, 하반기 추석 연휴 기간의 전세기 사업을 두고 여행사의 눈치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차민경 기자
홍콩 시장이 완벽한 회복세를 보였다. 겨울 축제와 대대적인 세일 기간이 겹친 지난 11월 역시 많은 한국 방문객이 홍콩을 찾았다. 홍콩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11월 한 달 홍콩을 방문한 한국인은 12만3,855명으로 전년 대비 13.8% 성장했다. 1~11월 누적 방문객 역시 125만9,489명으로 전년대비 12% 성장을 보였다. 지난 12월16일 홍콩항공(HX)의 신규취항과 오는 3월 시작되는 하계스케부터는 항공 공급 증가도 예상되고 있어 꾸준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양이슬 기자
첫째는 부가 46015-816(1996.5.2.)으로 “「부가가치세법」제13조 제1항에 규정하는 과세표준에는 거래상대자로부터 받은 대금ㆍ요금ㆍ수수료 기타 명목여하에 불구하고 대가관계에 있는 모든 금전적 가치 있는 것을 포함하는 것으로 일정목표 초과분에 대하여 지급받는 수수료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되는 것임.”이고 둘째는 부가 46015-478(1999.2.19.)으로 “사업자가 TRS 통신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사업자와 계약에 의하여 당해 통신 사업자에게 신규가입자 가입대행, 가입고객의 관리 및 가입고객 유지 등의 용역을
여행업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사람은 드물다. 미래학자나 여행업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여행업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보거나, 여행업이 해체되거나 붕괴할 것이라는 극단적 전망을 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최근 파이낸셜타임즈는 여행업, 제조업, 보험업, 자산관리업, 자동차 수리업 등 다섯 개 업계가 향후 10년 이내에 산업이 완전히 붕괴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특히 전통적인 여행업은 이미 지난 수년 동안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OTA 등으로 고객을 빼앗기면서 쇠퇴를 거듭하고 있고, 이대로 가면 여행사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더라도,
규제 완화하고 날개 단 중국 손- 유럽이나 일본 등 아직도 철도 패스를 실물 티켓으로 취급하는 국가가 많다. 그래서 판매처들도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일이 많아 이를 문제점으로 지적해 왔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e-티켓뿐만 아니라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면 공항 픽업 요청시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도착시간과 호텔이 업데이트 된다니 이제 중국을 따라가는 길이 더 바빠 보인다. 양- 결국 기술력이 관건인데, 중국은 그 성장 속도가 어마어마한 것 같다. 단적인 예로 위챗의 경우 여행뿐만 아니라 금융, 쇼핑, 음식, 부동산 등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