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KATA 백승필 부회장의 아들한국여행업협회(KATA) 백승필 부회장의 아들 종욱 군은 4월20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용산 로얄파크웨딩 1층 파크홀에서 알리치아(Alicja) 양과 결혼한다.https://www.barunsonmcard.com/m/gifdjc287849
베트남항공이 지난 9일 베트남-중국 노선 취항 30주년과 양국 간 10만번째 비행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베트남항공은 하노이·호치민과 광저우를 연결하는 첫 항공편 운항을 시작으로, 30년간 베이징, 상하이, 청두 등 중국 네트워크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베트남-중국 노선에 총 10만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약 1,200만명에 달하는 승객을 운송했다. 특히 팬데믹 여파에도 가장 먼저 중국 노선을 재개해 양국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힘썼고, 현재는 주33편의 왕복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기념식에서 베트남항공 당 응옥
전통적인 비수기로 불리는 2분기에 접어들며 1분기 대비 여행수요가 주춤하다. 여행업계는 다양한 프로모션은 물론 저마다의 전략을 통해 비수기 타개에 나섰다.2분기 여행수요가 주춤할 조짐은 3월부터 보였다. 국토교통부 에어포탈에 따르면 3월1~28일까지 국제선 여객수는 640만명이었다. 같은 기간 1월 655만명, 2월 689만명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1분기 모객 실적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읽을 수 있다. 3월 모객수가 1~2월보다 한풀 꺾였다. 3월 하나투어는 25만4,893명을, 모두투어는 17만2,090
따뜻한 봄을 맞아 여행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줄 잇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쌀 기부부터, 여행경비 무료 지원까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에어부산이 부산시에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에어부산은 4월11일 부산시 소재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기부한 쌀은 복지관 내 무료 급식소와 복지관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을 찾은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와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인 ‘블루엔젤’ 등 임직원은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식사를
진에어가 5월8일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매주 수·토요일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5월8일부터 9월28일까지 운항한다. 출발편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저녁 9시30분 출발해 다음 날 0시3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새벽 1시30분에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에 새벽 5시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에는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다.‘붉은 영웅’을 뜻하는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다. 도시를 벗어나면 푸른 하늘과 드넓은 초원 위에서 게르 숙박과 모래 썰매, 낙타 체험, 승마 트래킹
대한항공이 ‘두근두근 설레는 봄, 마일리지로 떠나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마일리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마일리지 사용이 용이한 여행지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특히 4월부터 10월 출발까지 마일리지 좌석 예약이 가능한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출발하는 달에 따라 추천 여행지도 달라진다. 4월과 5월에는 봄철 인기 여행지인 일본 노선과 유럽의 주요 도시를, 5월과 6월은 마일리지로 가장 많이 여행하는 방
에어서울이 4월15일부터 창립기념일(4월7일) 이벤트 ‘생일이라 준비해 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에어서울은 일본 다카마쓰와 돗토리 노선을 대상으로 운임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25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4월24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다카마쓰는 일본 ‘사누키 우동’이 탄생한 곳으로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현 내에만 무려 1,000여개의 우동 가게가 있다.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섬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돗토리는 인천공항에서 1시
에어마카오와 트래블포트 코리아가 공동으로 GDS갈릴레오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전체 노선과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로 선정됐다.에어마카오는 4월12일 에어마카오 한국지사에서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13일부터 3월24일까지 6주 동안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 증편과 관련한 이벤트 및 신규 경유 노선 마카오-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 취항 기념으로 마련됐다. 갈릴레오 시스템을 통해 예약 발권한 에어마카오 PNR을 대상으로 전체 노선 최다 판매와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오직 여성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도쿄 골프 여행 상품이 나왔다.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은 일본 아코디아골프와 함께 ‘레이디스 골프 데이(Ladies’ Golf Day)’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레이디스 골프 데이 상품은 약 170개 골프장을 소유·운영하고 있는 아코디아골프가 오직 한국 여성 골퍼 40명을 위해 최초로 론칭한 상품이다. 6월4일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의 인기 골프장 3곳을 4일 동안 총 63홀 라운드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이번 상품에서 방문하는 골프장 3곳은 모두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나리타공항과 가
에어프레미아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함께 4월6일부터 13일까지 7박8일 일정의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뉴욕 지역 주요 여행사 9곳의 대표들을 초청해 한국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미래 여행 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팸투어 참가자들은 에어프레미아의 뉴욕-인천 노선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송도 컨벤시아, 인스파이어리조트 등을 방문해 한국의 현대적인 모습을 경험했다. 이어 전주와 여수에서 한옥마을, 팔복예술공장, 덕진공원, 하멜등대, 오동도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자연을 만끽했다. 특히 인천과 여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MICE 업계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스마트 MICE 활성화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MICE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바우처 형태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수혜기업인 MICE 기업과 ICT 분야의 서비스 제공기업을 매칭하는 형식이다.수혜기업은 국제회의기획업, 국제회의서비스업 등 MICE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와 디지털 전환 수준에 따라 혁신형( AI 기술 등을 적용한 기존 서비스 고도화, 세계 시장 진출을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장애인의 여행을 지원하는 ‘2024 GKL 모두의 행복 여행’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27일까지 ‘모두의 여행주간’을 진행하고, 5월7일부터 9일까지 ‘가정의 달 주간’으로 진행된다. 총 10회의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포천, 파주, 가평 등 열린관광지 지역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0일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고궁 프로그램을, 23일부터 27일까지는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모두의 제주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G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