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이 안진문 한국지사장을 극동아시아 총괄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안진문 극동아시아 총괄은 10월1일부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중국, 일본 지역의 비즈니스를 모두 총괄하게 됐다.
여행업계 신우회 ‘여기회’가 11월28일 저녁 7시 회현동 소재의 성도교회에서 연합예배를 진행한다.이번 연합예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다시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는 메시지를 담아 진행되며, 설교는 일터사역 전문가인 일터개발원 방선기 목사가 맡는다.한편 여기회는 2013년 처음 시작해 매년 11월 정기 연합예배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올해 재개했다. 월례회 예배는 매주 마지막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성지순례 전문여행사인 (주)고앤고투어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스위스 제네바 호수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가 특별한 워크숍을 10월27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요 여행사의 유럽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스위스 제네바 호수 하이라이트 지역의 대표 명소인 까이에 초콜릿 박물관과 글레시어 3000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까이에 현지 쇼콜라티에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초콜릿 만들기 워크숍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쇼콜라티에의 설명에 따라 스위스 초콜릿의 역사부터 까이에 초콜릿 박물관에서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과정을 그대로 함께 했다. 까이에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제주관광공사가 제6대 신임사장을 맞아 새로운 경영체제로 첫걸음을 내디딘다.제주관광공사는 11월1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6대 고승철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기는 올해 11월1일부터 2026년 10월31일까지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고승철 신임 사장은 재임 기간에 ▲제주관광공사의 안정적인 재무구조 구축 ▲제주관광의 고부가가치화 ▲제주관광공사 전략경영의 고도화 ▲현장 위주의 고객 만족 경영 실현 등을 경영전략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했다.고승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도내 관광사업체를 운영하며, 관광단체 임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ONDA 오현석 대표는 4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의 날 기념식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진흥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현석 대표는 숙박산업 디지털화를 통한 IT 솔루션을 제공해 관광산업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와 제휴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ONDA 오
일본 홋카이도 도북 지역이 한국 시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상호 관광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원했다.도북 지역은 홋카이도의 북부 지역으로 아사히카와, 후라노, 비에이, 소운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4개 지역 지자체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8월28일 한국 주요 여행사를 방문해 마케팅을 펼친 데 이어 저녁에는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미디어를 초청해 교류회를 열었다.이날 교류회에서 칸노 나오유키 아사히카와 부시장은 “지난해 10월 방일 입국 규제가 해제된 이후 지금까지 홋카이도를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한국”이라며 “
스마일마케팅이 중국 하이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7월 하이난 맹그로브 트리 리조트 월드 싼야와 미션힐스 리조트 하이커우를 비롯해 마오타이 리조트와 GSA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스마일마케팅은 6월26일 설립됐다. 신생 법인이지만 스마일마케팅의 권순환 대표는 여행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중국동방항공 온라인 영업팀장과 트립닷컴 항공사업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20년을 몸담았다.하이난 인스펙션이 기회를 만들었다. 한 달 동안 하이난의 업그레이드된 관광 시설과 새로 개발된 자원을 체험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제6기 서울특별시 관광 분야 명예시장으로 (사)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진홍석 회장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일 관광 분야를 비롯해 문화·교통·환경·복지 등 17개 분야별 제6기 명예시장을 발표했다. 신임 진홍석 ‘관광 명예시장’은 앞으로 1년 동안의 임기 동안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정에 참여해 관광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시책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서울특별시 명예시장’ 제도를 운영해왔다.
여자 역도 국가대표 출신 장미란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서 4일부터 출근을 시작했다. 이날 장 차관은 세종청사로 첫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장 차관은 제2차관으로서 정책홍보, 관광 및 체육 부문 등을 담당한다.
코레일관광개발 권신일 신임 대표이사가 3월28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권신일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사람중심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 ▲철도여행 전문 공기업 고품격 서비스 혁신 ▲안전제일 문화정착 ▲함께 가는 노사문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의 확실한 성과 창출과 혁신역량 극대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앞장서 달라고도 당부했다.권신일 대표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관광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한양대학교 국제관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 방문의 해’를 이끈다.(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의해 부위원장(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과 ‘K-컬처와 관광의 융합’이라는 ‘K-관광’을 업계와 함께 이끌어갈 적임자로 이부진 위원장을 추천했다고 설명했다.이사회는 이부진 위원장이 관광업계와 밀접한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호텔신라의 CEO로서 그동안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