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보라카이의 탑승률이 올해 80%대 이상의 안정적인 탑승률을 보이며, 동남아시아의 인기 여행지로서 입지를 이어갔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5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보라카이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0.2%를 기록했다. 항공사별로는 에어서울이 85.3%로 평균 탑승률이 가장 높았고, 티웨이항공이 80.8%, 필리핀항공이 74.3%로 그 뒤를 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여객수 3만명을 돌파했다. 인천-보라카이 노선 공급 좌석은 4만8,608석, 여객수는 3만9,108명으로 전월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다. 여객 수부터 탑승률
4월 호놀룰루 노선 평균 탑승률이 전월대비 상승했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4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호놀룰루 노선 평균 탑승률이 전월대비 8.2%p 증가한 76.3%를 기록했다. 공급좌석은 전월대비 1,706석 줄었지만, 여객 수는 2,710명 늘어난 결과다. 특히 전년도 4월과 비교해 평균 탑승률이 28.3%p 상승하며, 허니문 여행지로써 인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대한항공이 탑승률 78.6%로 탑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하와이안에어와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76.5%, 72.5%로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의 여객 수 성장이
2023년 8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23년 1월 ~ 8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누계2023년 8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2023년 1~8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누계
2023년 4월 마카오 노선의 좌석공급이 늘면서 탑승객은 3배가 증가했다. 탑승률도 전월 대비 15.3%p 상승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4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 마카오 노선의 탑승률은77.6%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15.3%p 증가한 수치다. 인천-마카오 노선은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 1월 탑승률은 38%였지만, 2월 40.7%, 3월 62.3%로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4월에는 진에어가 합세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항공사별로는 15편을 운항한 진에어가 92.9%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탑승률을
2023년 7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23년 1월 ~ 7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누계2023년 7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2023년 1~7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누계
제주공항에서 상하이·시안 노선 운항이 재개됐다. 제주도는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어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였다. 중국 노선의 재운항이 시작됐지만, 한중관계 악화로 중국인 단체여행이 막혀 탑승률 반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3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제주-중국 전체 노선 평균 탑승률은 37.6%로 홍콩 등 중화권 노선에 비해 낮은 탑승률을 보였다. 제주-상하이 전체 노선 평균 탑승률은 37.7%이었다. 총공급좌석 수는 6,714석으로 2,535명이 이용했다. 제주-상하이 노선에서 가장 높은 탑승률은 보인 항
3월 홍콩 탑승률이 11.7%p 상승했다. 3월11일부터 홍콩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 PCR 의무 검사가 해제되고, 공급좌석도 확대돼 탑승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3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홍콩 노선 평균 탑승률은 82.8%로 전월보다11.7%p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80%를 돌파했다. 공급좌석은 14만9,087석, 여객수는 12만3,827명으로 2월 대비 각각 227%, 43.1% 성장했다. 외항사들의 저력이 돋보였다.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항공사는 홍콩항공으로 87.7%의 탑승률로 만석에 가
정리=여행신문 취재부
2023년 5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23년 1월 ~ 5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누계2023년 5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누계2023년 1~5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괌으로 향하는 네 개의 항공사 모두 탑승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평균 탑승률을 높였다.한국공항공사의 2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괌 노선 평균 탑승률은 93.7%로 전월대비 4.8%p 증가했다. 공급 좌석 수는 7만56명, 여객 수는 6만6,735명으로 전월대비 각각 3,982석, 63명 감소했다. 대한항공의 인천-괌 탑승률이 7.4%p 성장한 94.3%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1월 대비 운항 편수를 99회에서 56회로 절반 가까이 줄인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여객 수 성장세가 돋보인 항공사는 진에어다. 진에어의 2월
도쿄로 향하는 발걸음이 증가하고 있다. 패키지여행이 가능해진 지난해 7월 부터 나리타공항을 통해 도쿄를 방문한 여행객은 꾸준히 늘어 올해 2월 24만여명이 도쿄를 찾았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2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횟수는 1,335회로 총 24만9,345명의 승객을 운송했고, 탑승률은 지난달 대비 7.2%p 성장한 91.9%였다. 공급좌석은 소폭 줄었지만, 여객계는 증가한 덕분이다.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항공사는 티웨이항공으로 97.7%의 탑승률을 보였다.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