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탑승률이 전월대비 20.9%p 증가했다. 여객수도 7,000명을 돌파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5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사우디아라비아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59.5%로 올해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인천-리야드‧제다 노선은 각각 60.4%, 58.6%의 고른 탑승률을 보였다. 공급좌석은 1만1,734석, 여객은 7,030명으로 지난해 8월 사우디아항공이 30여 년 만에 인천-리야드‧제다 직항 노선을 재개한 이후 가장 많은 공급좌석수와 여객수를 기록했다. 올해 1~4월까지 여객수는
필리핀의 보라카이의 탑승률이 올해 80%대 이상의 안정적인 탑승률을 보이며, 동남아시아의 인기 여행지로서 입지를 이어갔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5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보라카이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0.2%를 기록했다. 항공사별로는 에어서울이 85.3%로 평균 탑승률이 가장 높았고, 티웨이항공이 80.8%, 필리핀항공이 74.3%로 그 뒤를 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여객수 3만명을 돌파했다. 인천-보라카이 노선 공급 좌석은 4만8,608석, 여객수는 3만9,108명으로 전월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다. 여객 수부터 탑승률
4월 호놀룰루 노선 평균 탑승률이 전월대비 상승했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4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호놀룰루 노선 평균 탑승률이 전월대비 8.2%p 증가한 76.3%를 기록했다. 공급좌석은 전월대비 1,706석 줄었지만, 여객 수는 2,710명 늘어난 결과다. 특히 전년도 4월과 비교해 평균 탑승률이 28.3%p 상승하며, 허니문 여행지로써 인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대한항공이 탑승률 78.6%로 탑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하와이안에어와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76.5%, 72.5%로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의 여객 수 성장이
2023년 8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23년 1월 ~ 8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누계2023년 8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2023년 1~8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누계
2023년 4월 마카오 노선의 좌석공급이 늘면서 탑승객은 3배가 증가했다. 탑승률도 전월 대비 15.3%p 상승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4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 마카오 노선의 탑승률은77.6%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15.3%p 증가한 수치다. 인천-마카오 노선은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 1월 탑승률은 38%였지만, 2월 40.7%, 3월 62.3%로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4월에는 진에어가 합세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항공사별로는 15편을 운항한 진에어가 92.9%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탑승률을
2023년 7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23년 1월 ~ 7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누계2023년 7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2023년 1~7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누계
제주공항에서 상하이·시안 노선 운항이 재개됐다. 제주도는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어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였다. 중국 노선의 재운항이 시작됐지만, 한중관계 악화로 중국인 단체여행이 막혀 탑승률 반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3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제주-중국 전체 노선 평균 탑승률은 37.6%로 홍콩 등 중화권 노선에 비해 낮은 탑승률을 보였다. 제주-상하이 전체 노선 평균 탑승률은 37.7%이었다. 총공급좌석 수는 6,714석으로 2,535명이 이용했다. 제주-상하이 노선에서 가장 높은 탑승률은 보인 항
3월 홍콩 탑승률이 11.7%p 상승했다. 3월11일부터 홍콩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 PCR 의무 검사가 해제되고, 공급좌석도 확대돼 탑승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3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홍콩 노선 평균 탑승률은 82.8%로 전월보다11.7%p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80%를 돌파했다. 공급좌석은 14만9,087석, 여객수는 12만3,827명으로 2월 대비 각각 227%, 43.1% 성장했다. 외항사들의 저력이 돋보였다.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항공사는 홍콩항공으로 87.7%의 탑승률로 만석에 가
정리=여행신문 취재부
2023년 5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23년 1월 ~ 5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누계2023년 5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누계2023년 1~5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괌으로 향하는 네 개의 항공사 모두 탑승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평균 탑승률을 높였다.한국공항공사의 2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괌 노선 평균 탑승률은 93.7%로 전월대비 4.8%p 증가했다. 공급 좌석 수는 7만56명, 여객 수는 6만6,735명으로 전월대비 각각 3,982석, 63명 감소했다. 대한항공의 인천-괌 탑승률이 7.4%p 성장한 94.3%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1월 대비 운항 편수를 99회에서 56회로 절반 가까이 줄인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여객 수 성장세가 돋보인 항공사는 진에어다. 진에어의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