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부활 경향 지속돼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주요 여행사 50개사의 7월 총취급액은 4,896억7,884만엔(4조7,102억7,000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4% 증가했다. 국내여행은 규슈 및 오키나와를 제외하고 부진해 0.5% 감소한 2,978억3,010만엔(2조8,648억6,000만원)에 머물렀지만, 해외여행 부문은 유럽 부활 등에 힘입어 6.6% 증가한 1,751억2,885만엔(1조6,84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여행 부문 총취급액은 한국 시장의 호조에 힘입어 13.4% 증가한 167억1,988만엔(1,608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