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 등 4개 기업 임직원-6월까지 15회 걸쳐 경기도 방문태국 기업 임직원 1,000여명이 포상관광으로 경기도를 방문한다.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태국 현지 가든미(GARDEN ME) 화장품 회사 임직원 600여명을 포함해 4개 기업의 임직원 1,000여명이 2월6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15회에 걸쳐 경기도를 방문한다. 이들은 경기도에서 딸기체험, 실내외 스키장, 놀이공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경기 마이스 얼라이언스’와 함께 태국 세일즈를 진행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해외 MICE
-스타즈호텔울산 3월2일 개관-지상 20층 객실 345실 규모모두투어네트워크의 호텔운영법인인 (주)모두스테이가 스타즈호텔울산을 오픈한다.스타즈호텔은 울산의 번화가이자 중심지인 태화강역 1분 거리에 지상 20층 345객실 규모로 3월2일 개관한다. 기존 스타즈호텔 중 최대 규모다. 레스토랑·연회장·헬스클럽·비즈니스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고객에게 소구력이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정식 개관에 맞춰 첫 예약 고객 10명에게 스타즈호텔에서 판매하는 고급 케이크를 증정하며, 스타즈호텔 홈페이지(www.stazhote
-한국드림관광·글로벌투어·크루즈투어 설명회…울릉도·독도·제주도·대마도서 시너지 창출섬 여행 전문업체 3곳이 손을 잡고 섬 여행 활성화에 나섰다.한국드림관광과 글로벌투어, 크루즈투어 3개사는 지난 7일 공동으로 ‘2018 섬 여행(울릉도·독도·제주도·대마도) 상품설명회’를 열고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모색했다. 한국드림관광은 울릉도 및 독도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이며, 글로벌투어는 제주도 전문 여행사다. 크루즈투어는 대마도 전문 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섬 여행 전문 여행사와 랜드가 힘을 합쳐 섬 여행 활성화를 꾀하
-‘러시 티켓’으로 잔여석 50% 할인 … 해외OTA 통해 홍보하고 수요창출정부가 외국인 공연관람객 유치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개별 관람객을 조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공연 관람객 유치 촉진을 위해 지난 12일 ‘러시티켓(Rush Ticket)’ 특별 이벤트를 개시, 오는 3월말까지 전개한다. 러시티켓은 공연 당일 잔여석을 5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티켓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서울 관광안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에 러시티켓을 구입하는 외국인 관람객들은 공연
-계단 오르는 수직 마라톤 … 송크란 페스티벌 특별 패키지반얀트리 방콕이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마천루를 배경으로 계단을 뛰어오르는 마라톤부터 송크란 축제 맞이 패키지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반얀트리 방콕이 지난 25일 ‘수직 마라톤(Vertical Marathon)’을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솜사와리(Soamsawali) 전 왕세자비가 후원에 나섰다. 19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와 프론트 데스크를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반얀트리 방콕의 정상을 향해 뜀박질했다. 결승점인 61층 높이의 버티고 그
-피크닉, 트래킹 함께 화훼농장 등 체험…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 등 올인클루시브지난해 12월 오픈하며 여행시장에 등장한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대비해 액티비티를 강화한다. 홋카이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늘렸다. 클럽메드 브랜드의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이용해 합리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는 오는 6월15일부터 10월8일까지를 여름 시즌으로 두고 겨울과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클럽메드는 객실 등 시설에서의 만족도는 물론 홋카이도의 미식과 자연을 통해 보다 수준 높
-세부, 보라카이 잇단 취항에 수익성 악화-“가격 경쟁으로 저가 여행지 인식 걱정돼”필리핀 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편 및 신규취항이 이뤄진 결과다. 앞으로도 공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수익성이 보다 더 내려갈 거란 예측이 팽배하다. 우선, 레저 성격이 강한 세부와 보라카이의 변화가 가파르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 목적지이자, 인지도가 높다는 특성에 기대 여러 항공사들이 취항했기 때문이다. 현재 세부의 경우 인천 출발 기준 세부퍼시픽항공 주7회, 제주항공 주11회,
-2017년 전체 외국인관광객 숙박일 3.5% 성장, 한국 12.3%독일 광관지표가 거듭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관광객의 숙박일 수가 7,800만박으로 전년 대비 3.5%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독일관광 시장은 유럽이 72.9%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했다. 성장률의 경우 미국은 8.6% 증가했으며, 브라질 14.7%, 러시아 20.6%를 기록했다. 아시아 시장 역시 전년 대비 3.9% 증가했고, 특히 한국은 12.3%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과 일본이 각각 10.6%,
-매머드 레이크 연 적설량 10m-겨울 액티비티도 260일 즐겨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의 공식 훈련지가 매머드 레이크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4세에 스노보드에 입문한 클로이 김은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부친인 김종진씨가 매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매머드 레이크까지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한 일화가 화제가 됐다. 클로이 김이 훈련한 매머드 레이크는 연간 적설량이 무려 10m를 기록하는 곳이다. 연평균 일조일이 300일에 달해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훈련지로 많이 찾고
지난 21일 광명시가 ‘광명동굴 여행사의 날’을 개최했다. 여행사 및 관광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룡체험전 관람, 와인레스토랑 체험, 미디어타워 체험 등 다양한 일정의 팸투어도 진행했다. 동굴 내 예술의전당에서는 2017년 한 해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인바운드 여행사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 참가한 광명시 이춘표 부시장은 “2010년 이후 지금까지 개발해 온 동굴은 아직 25%에 불과하다. 나머지 75%는 철저히 방문객 및 여행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지 기자 yeji@
겨울 스포츠와 다양한 수산물로 유명한 노르웨이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광화문 광장 KT 라이브 사이트에서 노르웨이 문화체험관을 지난 25일까지 운영했다. 노르웨이대사관과 상업 담당 이노베이션 노르웨이, 수산물위원회가 관광과 해산물을 홍보했다. 지난 21일에는 노르웨이문화부 트리네 스케이 그란데(Trine Skei Grande) 장관이 방문해 겨울 스포츠, 여행, 지속 가능한 개발을 중점으로 노르웨이를 소개했다. 트리네 스케이 그란데 장관은 “한국과 노르웨이의 문화교류가 활발해져 더 많은 한국인이 노르웨이를 방문하길 바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