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유치 프로모션 공개, 적립 및 할인 제공-지난해 신규 7개 호텔 오픈, 올해도 계속 확장샹그릴라 호텔 & 리조트가 MICE 시장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3월20일 코리아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 샹그릴라 호텔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론칭한 MICE 유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샹그릴라 호텔 & 리조트는 올해 마케팅의 핵심을 MICE와 모바일 앱 활성화로 잡고 활동을 시작했다. 샹그릴라 호텔 한국사무소 정선태 이사는 “그룹사 차원에서 MICE 프로모션을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MICE 시장이 커지고 더욱 중요해지
-스탬프북 이벤트 1등도 한국인스위스 항공권, 호텔 숙박권, 스위스 트래블패스 1등석 등 약 3,000프랑(약 342만원)에 달하는 경품이 걸린 글로벌 이벤트의 1등 당첨자가 한국에서 나왔다. 레일유럽과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 트래블시스템이 작년 12월까지 진행한 ‘나의 스위스 여행 스탬프 북(이하 스위스 스탬프북)’ 이벤트 당첨자가 최종 발표됐다. 약 9개월간 40개국 2,580명의 스위스 트래블패스 이용객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1등에서 5등까지 총 122명이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몬다인 및 SBB 고타드 스페셜 에디션 손목시
-LHW, 뉴욕과 탄자니아등 럭셔리호텔 소개-가입 평가기준 엄격, 지역색 담은 개성 중요160년이 넘은 호텔부터 전체 객실이 5개뿐인 호텔까지. 전세계 75개국에 400여개의 호텔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럭셔리 호텔 체인 브랜드인 LHW(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가 8개의 럭셔리 브랜드 호텔을 국내에 소개했다. LHW는 한국 및 일본 지역담당 시게루 오시마(Shigeru Oshima) 지사장과 한국지사 김용국 이사, 호텔 및 여행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신라호텔에서 '2018
-롯데제이티비, 드림크루즈 상품 출시-객실 업그레이드 제공, 관광도 즐겨롯데제이티비가 홍콩에서 크루즈를 이용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히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한편 크루즈 여행을 보다 보편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크루즈 상품은 드림크루즈 월드 드림호를 이용한다. 2017년 11월 첫 출항한 신규 크루즈로, 총 1,686객실을 갖추고 있다. 15만톤에 달하는 크기만큼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잇다. 99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화관과 35개 이상의 레스토랑,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이다. 6개 워터슬라
-럭셔리 올인클루시브로 한국 시장 공략…한국 사무소로 아비아렙스 코리아 선정오아시스호텔 그룹(이하 오아시스호텔)이 아비아렙스를 한국 사무소로 선정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아시스호텔은 멕시코 카리브해의 올인클루시브 휴양 리조트 그룹으로 칸쿤에만 8곳, 리비에라 마야지역에 2곳 등 총 10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멕시코를 방문한 한국인은 7만5,400여명으로 전년 대비 18.5% 성장했다. 특히 칸쿤은 허니무너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다. 오아시스호텔 헤수스 알마게르(Jesus Almaguer·사진) 세일즈 마케팅
-융프라우철도 VIP패스 55% 성장융프라우요흐의 변화는 끝이 없다. 지난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융프라우요흐 지역 액티비티·철도·상품과 인터라켄·그린델발트 지역 소개를 골자로 하는 융프라우철도-인터라켄관광청-그린델발트관광청 워크숍이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융프라우철도 우어스 케슬러(Urs Kessler) CEO, 마티아스 버틀러(Matthias Butler) 마케팅 이사, 레모 카서(Remo Kaser) 영업 이사, 인터라켄관광청 다니엘 슐처(Daniel Sulzer) 청장, 그린델발트관광청 브루노 하우스워스(Bruno
-호텔업계 위생 자구책 마련에 분주… 위생단속 부실, 약한 처벌 등 한계 특급호텔의 위생 파문으로 연 초부터 호텔업계가 삐걱거리고 있다. 호텔업계는 뒤늦게나마 위생 관련 자구책 마련에 골몰해 있다. B호텔 관계자는 “작업 매뉴얼 교육을 철저히 시행해왔지만 룸메이드 개개인의 청소 방식까지 일일이 챙기지 못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객실 정비 인력을 추가 투입해 식기세척, 타올 및 린넨 교체, 욕실 및 화장실 청소 등 업무를 분업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메이드 교육과 객실 모니터링 횟수를 늘릴 것”
-4월부터 7박8일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2월28일까지 2번째 승객 50% 특별할인NCL크루즈가 4월부터 운영하는 서부 지중해 크루즈 노선의 일정을 공개했다. 7박8일 일정으로 NCL의 대표 선박인 EPIC호가 기항한다. 크루즈는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이탈리아 나폴리, 로마, 플로렌스와 프랑스 칸, 스페인 팔마, 마요르카를 거쳐 바르셀로나로 돌아온다. 여행객은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피카소와 가우디를 만나고, 이탈리에서 폼페이, 고대 로마 유적지, 르네상스 시대를 경험한다. 따뜻한 휴양지인 칸에서는 수족관, 바이킹 등도 체험
-올해 세이셸 데로시섬·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020년 한국 제주도·중국·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포시즌스 호텔이 향후 3년간 6곳의 호텔을 오픈한다. 매년 지속적으로 확장을 해온 포시즌스 호텔은 올해 상반기 세이셸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한국, 베트남,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신규 호텔을 선보인다.올해 상반기 오픈 예정인 포시즌스 리조트 세이셸은 세이셸 국제공항에 인접한 데로시섬에 위치한다. 40개의 독채 비치 스위트와 11개의 레지던스 빌라로 이루어진 호텔은 세이셸의 백사장, 바다 등 자연과도 접목된 곳이다. 포시즌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신임 총지배인에 권순범(40)을 임명했다. 권 총지배인은 스위스 레로쉬(Les Roches) 호텔 학교에서 경영학을 이수한 뒤 콘래드 방콕 호텔 식음료(F&B) 매니저, 파멜리아 힐튼 퍼스 호텔 운영 총괄,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운영 총괄 등 힐튼 브랜드를 거쳐 2014년 8월 해비치 제주에 입사해 부총지배인을 역임했다
-부산지역 신혼 장애인부부 5쌍 초청… 불꽃쇼·뷔페식 등 제공팬스타그룹이 지난 13일 부산지역 신혼 장애인부부 5쌍을 초청해 크루즈 체험을 선물했다. 이날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에 나선 이들은 지난해 11월17일 ‘제28회 부산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연을 맺은 신혼부부들이다.이들은 팬스타그룹의 지원과 부산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활동보조인들의 도움을 받아 팬스타드림호(2만1,688톤)에 승선해 크루즈를 무료로 체험했다. 팬스타드림호가 부산국제여객터미널-태종대-해운대-광안리-부산국제여객터미널 구간을 운항하는 동안 신혼부부들은 선상
-2월7~25일 홍보 부스 운영-2월13일엔 여행업계 워크샵융프라우철도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특별하게 기념한다. 융프라우철도는 동계올림픽 기간인 2월7일~25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 내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에 샬레 양식의 부스 2채를 설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융프라우철도와 지역 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일 운영되며 스위스 전통음식과 특산품을 제공하는 한편 스위스 제품을 소개하는 야외마켓과 아이스링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융프라우철도의 한국
-탄자니아 잔지바르 펨바섬에 콘스탄스아이야나 개장콘스탄스호텔 & 리조트(이하 콘스탄스호텔)가 인도양의 흑진주 잔지바르에 새로운 호텔을 선보였다. 콘스탄스호텔은 1월1일 잔지바르의 펨바섬에 8번째 호텔인 콘스탄스아이야나를 신규 오픈했다.탄자니아 본토에서 북동쪽으로 70km 떨어진 펨바섬은 눈부신 백사장과 푸른 바다 등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총 30개의 비치 프론트 빌라를 갖춘 콘스탄스아이야나호텔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해변을 따라 지어졌다. 콘스탄스호텔의 경영 철학에 따라 펨바섬만의 이국적이고 독특한 분위
-중국, 쿠바 포함해 8곳 신규 오픈 예정반얀트리 호텔&리조트 그룹이 올해 총 8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오픈한다. 반얀트리그룹은 중국, 쿠알라룸푸르, 그리스, 쿠바 등에 다와(Dhawa)호텔과, 반얀트리(Banyan Tree)호텔, 앙사나(Angsana)리조트를 선보인다. 반얀트리그룹은 올해 그리스와 말레이시아에 처음으로 호텔과 리조트를 오픈한다. 그리스의 앙사나 코르푸(Angsana Corfu)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호지역인 코르푸의 구시가지와 아킬레이온 궁전 등 관광명소 가까이에 4월 오픈한다. 또 오션뷰 객실, 스위트룸, 방
-1개국 패스에 터키·세르비아 추가 … 유레일 체코·폴란드 패스도 등장올해 유럽 기차 패스가 달라진다. 모노 여행이 트렌드로 확산됨에 따라 1~2개국 패스에 포함되는 국가가 늘고 1개국 패스 요금이 다소 인하될 예정이다. 레일유럽이 2018년 새롭게 바뀌는 유럽 기차 패스 소식을 발표했다. 우선 유레일 패스가 확대된다. 기존 유레일 1개국 패스에 ‘유레일 터키 패스’와 ‘유레일 세르비아 패스’가 추가된다. 또 원하는 국가 2개를 선택해 무제한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2개국 셀렉트 패스에는 ‘유레일 체코·폴란드 패스’가 새롭게 포함된
-크루즈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개편 오픈…“고객 패턴 다양해져” 크루즈 인터내셔널이 2018년에 맞춰 홈페이지(www.cruise.co.kr)를 개편하고 보다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동시에 1월 한달 동안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도 펼친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이자 전세계 크루즈 선사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크루즈 인터내셔널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여행 패턴에 맞춰 보다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배열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두투어는 “크루즈 이용 고객들의 패턴이 개별 여행객을 중심으로 연령층은
-올해로 4년째… 구로구 불우이웃·독거노인 초청해 식사대접롯데시티호텔이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롯데시티호텔 구로는 지난달 22일 구로구 내 불우이웃·독거노인 5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미스코리아 6명이 직접 음식을 서빙해 눈길을 끌었다.미스코리아들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음식을 나르고 간단한 덕담도 전했다. 한 참석자는 “미스코리아가 음식을 주니 더 맛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공연도 있었다. 여성 성악전공 합창단 ‘레이디스싱어즈’는 트로트메들리를 부
-힙합 레이블과 콜라보레이션 L7호텔에 힙합이 더해졌다. L7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하이어뮤직에는 가수 박재범, 지소울, 식케이 등이 속해 있다. L7호텔과 하이어뮤직은 L7크루 협약식을 지난달 21일 L7강남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롯데호텔 CL총괄부문장 최희만 상무 등 호텔 관계자들과 하이어뮤직 아티스트가 참석했다. L7크루는 L7의 홍보대사로 엔터테이너, 패셔니스타, 파티러버 등의 7가지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L7은 이들 크루와 함께 독창적이고 영감을
-오사카·고베·교토 5일 44만9천원부터 … 여객서비스전용 팬스타크루즈 닷컴 오픈팬스타그룹이 내년 1월7일부터 일본 간사이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팬스타그룹과 ANT, 씨에이치아이(CHI) 호텔그룹이 합심한 특가상품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팬스타그룹은 지난 14일 여행사와 일본 전문 랜드사를 대상으로 특가상품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가상품은 4박5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일·화요일 출발해 고베, 교토, 오사카를 방문한다. 관광 일정에는 고베 하버랜드, 메리켄 파크, 교토 청수사, 아라시야마, 오사카
The Ritz-Carlton, Koh Samui 리츠칼튼 코사무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천국’이라거나 ‘파라다이스’라고만 표현하기에는 부족하고 진부하다. 2017년 10월 소프트 오프닝하고 2018년 3월 그랜드 오프닝을 앞둔 리츠칼튼 코사무이 얘기다. 이곳은 가장 진화된 휴양지 리조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숨막히는 뷰를 자랑하는 리츠칼튼 코사무이의 얼티미티 풀빌라 리츠칼튼 코사무이가 2018년 3월 그랜드 오프닝을 준비하고 있다 ●역대급 합작의 결과 리츠칼튼 코사무이의 탄생은 다국적 프로젝트의 결과다. 호텔은 말레이시아 럭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