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TNS가 허니문 부문을 필두로 다시 부활하고 있다.지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허니문 직판 부문 1위를 달려왔던 코오롱TNS가 올해 봄 시즌에도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부도 여파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코오롱TNS가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달 학여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결혼박람회에서 코오롱은 250쌍의 예약을 받아냈고, 이후 추가적으로 50여쌍의 예약이 이뤄져 7일 현재까지 314쌍 예약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7일 현재 웨덱스를 통해서도 약 200쌍 모객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봄 시즌
,"여행계약서와 표준약관을 따로 분리 : 기존 약관 제1조(목적지) 제2조(여행 일정) 제3조(출발) 제4조(이동수단) 등은 여행계약서에 따로 정해 명기.제목 변경 : 국외여행업 표준약관 ⇒ 국외여행 표준약관제3조(여행의 종류 및 정의) 신설 : 국외여행업(기획여행,희망여행,해외여행 수속대행) / 국내여행(희망여행,일반모집여행,위탁모집여행)으로 여행업 종류를 구분 정의제4조(계약의 구성) 신설 : ⓛ여행계약은 여행계약서(붙임),여행약관,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를 계약내용으로 함.②여행일정표(또는 여행설명서)에 여행일자별여행지,관
,"한국 국제회의 산업이 올해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일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제 7차 부산 ICCA(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Association) 총회와 2004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 53차 PATA(Pacific A냠 Travel Association) 총회 준비를 위한 사무국 현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홍규 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김재기 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도영심 방문의 해 준비위원장, 권경상 관광국장 등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국제회의 산업에 대한 큰 관심
,"대한항공은 지난달 소사장제 도입에 따른 임원인사에 이어 지난 5일 상무보 승진 인사를 추가로 단행했다. 추가 상무보 인사에는 전 이혁훈 부장을 비롯해 김백순, 이장연, 김종남, 최기흥, 권오상, 김종성, 이강훈, 이종석, 장완수, 권경환, 정진홍, 유제영, 김광성, 허영진, 박용순, 김충남, 심재문 부장 등 18명이 임명됐다. "
,"대만 원동항공에 이어 대만의 유니항공이 타이베이와 제주 하늘길을 연결한다.건설교통부는 지난 7일 타이베이-제주 노선에 전세기 운항을 신청한 대만 유니항공의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유니항공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157석 규모의 항공기를 주2회 운항할 계획이다."
,"JDC 제주 면세점지난해 12월 제주공항과 제주 여객터미널 등에 국내 첫 내국인 면세점인 ‘JDC 제주 면세점’이 문을 열었다.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제주공항을 통해 제주도 외 지역을 나갈 경우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시중보다 20~50%까지 싸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 신혼 여행지로 제주도를 생각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장소다.내국인 면세점을 이용하려면 출발용 항공권과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내국인 1인당 구매한도는 1회 35만원(주류는 12만원 한도로 1병만/담배는 10갑까지)이고 구매 횟수는 연 4회로
,"면세점은 방문 외국인들이나 출국 예정 내국인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돼있다. 따라서 시내 면세점을 출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상품 구매시에는 출국을 위한 항공권을 제시해야 한다.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은 출국시 공항에서 인도받게 된다. 각 면세점마다 공항 내 물품 인도장이 있어 이 곳에서 상품 교환권과 여권을 확인한 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미리 인도장의 위치를 파악해 혹여나 시간에 쫓겨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출국시에만 물품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부피가 큰 물건일 경
,"1.청첩장을 적극 이용하라대부분의 면세점에서는 청첩장을 소지하고 오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율을 적용해주고 있다. SKM에서는 청첩장과 예식장 사용 계약서를 소지한 고객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있으며 동화면세점에서도 구매 금액별 1달러 이상 맥주 2병, 300달러 이상 가방을 증정하고 있다. 품목에 따라 5% 추가 할인도 실시한다.(3월 31일까지) 워커힐 면세점은 청첩장을 제시할 경우 15% 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100달러 이상 구매시 타월, 1,500달러 이상 목욕 가운을 준다. 매달 5명의 예비신부를 추첨해 웨
,"허니문을 떠나는 신혼부부들의 고민 거리중 하나는 귀국 선물을 준비하는 일이다. 양 부모님은 물론 가까운 친지분들, 결혼식에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작은 정성을 마련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선물을 구입하는데 따른 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허니문의 금쪽 같은 시간을 고스란히 쇼핑에 쏟아부을 수도 있는 일이다. 굳이 현지 토산품을 구입할 경우가 아니라면 국내 면세점을 이용해 보는 것도 권할만 하다. 시내 면세점이나 공항 면세점을 이용하면 현지에서의 쇼핑 시간을 절감할 수도 있을 뿐더러 할인 카드 등을 이용해 보다 저렴
,"“한 박자 늦춘 홀가분한 신혼여행”직업의 특성상 많은 예비 부부들의 허니문을 상담하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를 가는가 보다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에 달려 있다. 첫날 밤에 대한 애착만 버린다면 화요일 출발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식 마치고 부랴부랴 허니문을 다녀오면 출근 전까지의 시간을 대부분 양가 인사와 짐 정리 등에 정신없이 보내게 마련이다. 차라리 식을 마치고 인사와 결혼 뒷정리까지 어느 정도 마친 뒤 한 박자 느긋하게 공항에 나서는 것도 추천할만한 방법이다.대다수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허니문 상품은
,"안병상 롯데관광 허니문 팀장여행사 경력 7년차였던 97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만족도 100%’라고 할만큼 기분좋은 여행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유일정이 아니라 4박5일 동안 다른 허니문팀과 함께 돌아다니는 패키지식 여행이었는데 어느 정도의 옵션과 가이드팁을 포함해 상품을 예약했다. 다들 차를 렌트해 운전하고 다닌다고 생각하지만 패키지인만큼 큰 리무진을 타고 호화롭게 다녔다. 하와이는 선택관광으로 하루를 온종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지루하다 싶으면 근처 마우이섬이나 해양스포츠 등을 즐겼다
,"본지 10개여행사 베스트 허니문 상품조사올해 여행사들이 가장 주력할 허니문 상품으로 뽑은 지역은 태국의 압승으로 집계됐다. 방콕과 연계한 파타야, 푸켓 상품 외에 후아힌과 사무이 등 새로운 지역의 부상도 눈에 띄었다. 후아힌이나 푸켓의 상품가는 130만~140만원대가 주류를 이뤘으며, 방콕-파타야 상품은 90만원대에서 가격이 형성됐다. 반면 사무이는 160만원을 호가했다. 태국을 지지한 여행사의 대부분은 ▲원활한 좌석공급에 따른 예약의 여유로움 ▲현지 컨디션 대비 요금 경쟁력 ▲휴양과 관광의 적절한 조화 등을 이유로 꼽았다.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