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지역의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알려진 제네바, 로잔, 몽트류지역관광국 및 호텔업자들로 구성된 대규모 관광사절단이 8일 웨스틴조선호텔 갤럭시룸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교통부는 차본영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항공정책심의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교통부는 항공법시행령에 따라 차관을 워원장으로 하고 관련부처의 국장급 8명과 민간위원 4명으로 항공정책 심의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민간위원으로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최병선 교수, 연세대 이영선 교수, 홍익대 김종석 교수, 교통개발연구원 이영혁 박사 등을 선임했다.항공정책심의워원회에서는 공항개발 기본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항공기 소음 방지대책등에 관한 사항, 국적항공사 지도·육성지침등 항공운송사업 진흥에 관한사항과 기타 교통부 장관이 심의에 부치는 사항을
"2천만불탑 세일여행사관광진흥탑 도입된 첫해 1천만불탑 수상에 이어 여행업계로서는 처음 연속해 2천만불탑의 영예를 안은 세일 여행사. 주시장인 일본의 경기 침체등에도 불구하고 그룹 자체내의 특수등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난 한 해동안 7만1천여명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해 2천76만달러의 관광외화를 획득해·국내 인바운드업계에 활력소를 불어 넣기도. 세일여행사는 인바운드업계로서는 그리 오랜 역사를 지니지 않고 있으면서도 기획력을 발휘해 대규모 관광단을 유치함으로써 경쟁력을 추구해 나가는등으로 그동안 업계의 주목을 받아
"세계관광의 날 기념 제20회 관광진흥촉진대회가 지난달 27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이계익 교통부장관과 양정규 국회 교체위원장 지련태 한국관광공사사장, 장철희 한국관광협회회장, 한명석 한국일반여행업회(KATA)회장등 7백여명의 관광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20회 관광진흥촉진대회가 개최되면서 우리 관광산업도 지난해 3백23만명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해 32억7천만달러의 관광외화를 획득했고 내국인 해외여행자는 2백4만명으로 37억9천만달러의 관광외화를 지출해 5억2천만달러의 관광수지 적자를 기록하기 했으나 인·아웃바운드 합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은 회사 임·직원과 업계 선후배의 지도와 협조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그동안 간직해 온 직업에 대한 긍지와 여행업 종사자로서의 인간적인 긍지의 결실이란 점에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파나여행사 김영광사장(60)은 여행업은 여행자가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새로운 세계를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으로서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윤리성이 요구되는 직업으로서 긍지를 갖게 되고 인간적으로는 무형의 상품을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신뢰가 전제돼야 하는 만큼 인간을 믿을 수 있다는 점에
"지난 82년부터 한국관광호텔지배인클럽 회장을 맡아오면서 한국관광호텔지배인협회를 설립하는데 앞정서 초대 회장까지 역임하는등 호텔종사원들의 자질향상을 통한 관광호텔의 발전을 꾀해온 퍼시픽호텔 안종만총지배인(59)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음으로써 관광호텔업계 후진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안총지배인은 지배인협회 회장시절 회원간의 친목도모, 자질향상, 권익옹호, 월례회 행사등을 통해 논문집 발간, 회원 취임알선, 영원한 호텔맨상 제정, 복지기금 조성등을 통해 전국적인 조직체로 발전시켜 놓았다. 특히 관광호텔 지도점검 위원 및 한국관광공사
"◇정부 포상 △동탑산업훈장 김영광(파나여생사) △철탑산업훈장 안종만(퍼시픽호텔) △대통령표창 최상기(강원도고나광협회) △〃어재식(쌍용리조트) △〃박경준(한국관광공사) △국무총리표창 박도(세일여행사) △〃이영일(호텔신라) ◇교통부장관표창 △김중대(한국개발호텔인터컨티넨탈서울) △장월근(충청남도관광협회) △배양호(세종투자개발 세종호텔) △이종상(호텔롯데) △정동고(대한관광개발 서울로얄호텔) △이대종(동우개발 서울힐튼호텔) △김정은(한진관광) △김연숙(아주관광여행사) △윤호상(대한여행사) △이길도(호남해외관광) △강대희(워커힐) △도석원
"5일전 사전발권규정을 지키지 않은채로 미주국내선 아펙스버짓요금(YAPB)을 적용한 티켓들에 대해 에어캐나다가 대한항공측에 21만달러의 차액을 청구했던 지난해 6월의 소동 이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쪽은 도리어 에어캐나다였다. 여행사들이 에어캐나다의 미주국내선 사용을 기피하고 나선 것이다.에어캐나다의 한국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동부항공(대표 이인극)측은 지난 91년 3백만달러를 기록했던 연간매출액이 92년에는 1백만달러로 뚝 떨어졌다고 하소연 하면서 본사에 선처를 요청하는등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대한항공과 공동노력을 편 결과 드디어
"Buying liquor (술을 사다)A : I'd like to buy some liquor.B : Just a moment, please. I'll come around later. Here you are. What would you like?A : Is this liquor duty free?B : Yes, it isA : How much is this Scotch?B : Two dollars and fifty cents, sir.A : 술을 좀 사고 싶은데요.B :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곧 돌아오겠습니다.자 여기 있습니다.
" ▲肝膽相照 : 간간, 쓸개담, 서로상, 비출조 간과 담이 서로 비춘다는 뜻으로 간과 쓸개가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 서로 밝게 비추어 주듯이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귀는 것을 비유해 하는 말이다. 당(唐)나라 문인(文人) 유종원(柳宗元)이 유주자사(柳州刺史)로 있을적에 친구인 유몽득(柳夢得)이 파주자사(播州刺史)로 임명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책망들을 것을 알면서도 자기가 대신 갈 것을 지원했다. 본시 파주땅은 거리가 멀고 땅도 좋지 않은데다가 유몽득이 노모(老母)를 모시고 있어서 함께 모시고 갈 수 없는 딱한 형편을 알고 있었기
"Buying liquor (술을 사다)A : I'd like to buy some liquor.B : Just a moment, please. I'll come around later. Here you are. What would you like?A : Is this liquor duty free?B : Yes, it is.A : How much is this Scotch?B : Two dollars and fifty cents, sir.A : 술을 좀 사고 싶은데요.B :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곧 돌아오겠습니다. 자 여기 있습
"간담 상조, 마음을 터놓고 사귀는 사이 ▲肝膽相照 : 간간, 쓸개담, 서로상, 비출조 간과 담이 서로 비춘다는 뜻으로 간과 쓸개가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 서로 밝게 비추어 주듯이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귀는 것을 비유해 하는 말이다. 당(唐)나라 문인(文人) 유종원(柳宗元)이 유주자사(柳州刺史)로 있을적에 친구인 유몽득(柳夢得)이 파주자사(播州刺史)로 임명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책망들을 것을 알면서도 자기가 대신 갈 것을 지원했다. 본시 파주땅은 거리가 멀고 땅도 좋지 않은데다가 유몽득이 노모(老母)를 모시고 있어서 함께 모시고
"양서원소장 ""여행객 편안·편의·실력 제일주의""『동양의 역사를 배우려면 중국을 찾듯이 중국을 여행하시려면 중국청년여행사를 찾아주십시오. 최고의 실력과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중국 3대여행사중의 하나인 중국청년여행사(CYTS) 서울사무소 양서원소장(35)은 여행객의 안전, 편의제일주의, 실력제일주의를 앞세워 건전관광 알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한다.지난 80년 창설, 북경에 본사를 두고 1만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청년여행사는 중국내의 58개 공사를 비롯, 해외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콩, 동경, 오사카, 미주, 구라
"「관광산업의 발전은 관광 문화적인 차원을 한 단계 끌어 올려야만 하는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단순히 먹고 마시고 노는 관광에서 관광 문화적인 측면에서 국민의 격조를 높이는 것이 외래 관광객 수용태세를 갖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정부의 관광산업에 대한 획기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는 시기에 관광행정의 실무 총책임자가 된 정종환 관광국장(45)은 관광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관광 문화적인 면에서 접근할 것임을 강조했다.한국은 역사와 문화 자연 사람 등 전체가 훌륭한 관광자원인 만큼 이를 조화롭게 관광코스에 포함시킴으로써 국민관
"세계관광의 날 기념 제20회 관광진흥촉진대회가 오는 27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황인성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관광외화 획득에 공이 많은 관광사업체에 주어지는 관광 진흥탑은 동화면세점이 9천만불탑, 호텔인터컨티넨탈서울이 4천만불탑, 쉐라톤워커힐호텔과 그래드하얏트호텔, 서울힐튼호텔이 3천만불탑, 세일여행사가 2천만불탑, 아주관광여행사가 1천만불탑을 수상하게 된다. 또한 전년대비 신장률이 높은 세운여행사와 삼희관광이 장려상을 수상한다.관광산업 진흥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을 동탑산업훈장
"베트남 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서울-호치민간을 1회 증편 주 3회 운항한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원래는 베트남 민영항고사인 퍼시픽항공이 이 노선을 주 1회 정기취항할 계획이었으나 지난달까지 임시 운항했던 전세기의 영업실적이 부진하고 아직 정식취항 채비가 갖춰지지 않아 결국 국영베트남 항공으로 취항권이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서울-호치민 노선에 2백15석 규모의 에어버스 A310기를 투입하고 있는 베트남항공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주 3회 왕복 운항하게 된다. 이 가운데 월요일 운항편은 대한항공의 금요일편과 공동 운
"무교동으로 사무실 이전합니다.독자 여러분의 성원 속에 날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여행신문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정확한 관광정보의 제공을 통한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정론지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다짐은 보다 효율적인 취재와 정보제공을 위해 오는 10월1일부터 본사 사무실을 강남구 신사동에서 중구 무교동 동민빌딩으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다시 한번 가다듬고자 합니다. 관광산업의 중요성에 비해 수많은 어려움이 놓여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한국여행신문이 지향해야 될 책무 또한 매우 크다고 여겨집니다. 선진관광문화
"한국관광공사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여행사, 호텔 및 항공사의 구미주 지역 유치담당자들을 초청하여 구미주 관광시장 진흥활동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공사의 94년도 구미주 시장 개척 전략을 업계에 소개하는 한편 업계와의 공동진흥 활동을 효율적으로 모색하고자 지난해 구미주 지역 외래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등 관련업계 참가자들과 홍보방안을 토론했다.구미주 시장은 전체 외래관광객 입국자중에서 지난 91년도에 17.6%, 92년도에 18.9%, 올 들어 지난 7월말 현재 22.2%를 전유해 전체
"대한항공이 다음달 6일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정기 취항한다.이에 따라 기독교 성지순례 여행상품이 활성화됨은 물론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로 유명한 이집트의 역사/문화 탐방 및 인접중동 국가로의 상용여행길이 한층 편리해 질 전망이다.현재 운항중인 서울-바레인-제다 노선을 연장해 주 1회 운항하게될 카이로 항공편은 2백75석 규모의 B747-SP기가 투입되며 운항시간은 바레인과 제다에서의 체류시간을 포함해 서울발이 17시간35분, 카이로발이 16시간50분 소요된다.특히 기독교 성지순례 상품의 경우 지금까지는 마땅한 항공노선이 없어 유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