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가 8월1일 오픈한다. 서울 서북지역에 오픈하는 최초의 앰배서더 호텔이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총 27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하철 홍대입구역과 2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사물 인터넷(IoT), 크롬캐스트, 블루투스 스피커가 전 객실에 설치돼있으며, 올데이 레스토랑, 로비 바, 피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실, 비즈니스 미팅 시설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오픈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 할인 30%를 제공하며, 플러스 회원의 경우 10
학사일정이 줄줄이 밀렸지만 여름 성수기 시즌은 여전했다. 주요 호텔의 객실요금은 지역 및 호텔 등급에 따라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으로 드러났다.주요 호텔 관계자들은 7~8월 성수기 시즌에 크게 변동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코로나19로 전국 초중고·대학생들의 방학이 한 달 이상 미뤄졌지만, 직장인 휴가 기간이 여전히 7~8월이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국내로 수요가 몰리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A제주 호텔 관계자는 “3월 이후 예약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6월 이후 주말은 거의 풀부킹 상태”라고 전했다. 서울
PIC 리조트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교육을 돕는다. PIC는 지난 2009년부터 사회공헌 기금 ‘PIC 나눔씨앗’을 통해 해외여행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을 괌, 사이판으로 초대해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왔다. 올해도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육을 돕기 위해 PIC 나눔씨앗 기금 1,2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PIC 나눔씨앗 기금은 해외 캠프 대신 교육비에 사용되며,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펠로우인 ‘드림스폰’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드림스폰은 청소년·대학생들의 평등한 경제
국내여행의 회복이 점쳐지자 4~5성 호텔들이 홈쇼핑 판매로 눈을 돌렸다. 이례적인 판매 형태지만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시작은 4월 경주코오롱호텔(4성)과 현대홈쇼핑이었다. 5월에는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5성)-GS홈쇼핑, 롯데 L7호텔(4성)-롯데홈쇼핑 등으로 이어졌다. 코오롱호텔의 경우 첫 판매가 성공적이었다고 판단하고 5월30일 같은 방송사에서 2차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코오롱호텔의 상품은 프리미엄 호캉스 패키지로 2~4인용 3가지였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사우나 이용권, 베이커리 바우처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코로나19와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주요 근로자들을 위한 서비스와 혜택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두짓 인터내셔널은 방콕에 위치한 병원, 사원, 관공서 등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근로자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영웅을 위한 음식’ 서비스를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반 두짓 타니(Baan Dusit Thani)와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방콕에서 이용할 수 있다. 태국식 요리를 비롯해 파냉 커리, 스파게티 카르보나라, 오렌지 및 아몬드 케이크 등을 준비했다. 도시락은 한화 약 4,000원 상당으로 10박스부터 주문 가능하다. 두짓 인터내셔
센타라호텔이 의료진들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방콕 시암에 위치한 센타라 그랜드호텔(Centara Grand Hotel)이 코로나19 방역에 참여하는 태국의 의사, 간호사 및 기타 의료진들에게 4월1일부터 숙박시설과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의료진들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때까지 숙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센타라호텔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아이디어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사람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함으로써 의료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전 세계 호텔의 문마저 잠그고 있지만 소비자 피해는 크게 불거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여행사·소비자 보호장치 마련 필요성은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다.수요 급감으로 갑작스레 운영을 중단하는 호텔들이 국내외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소비자나 여행사 피해는 비교적 크지 않은 상황이다. 환불 불가 상품으로 즉시 결제하지 않는 이상 미리 대금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 금전적 피해 발생 확률이 낮은 덕분이다. 국내호텔은 사정이 더 나은 편이다. 여행사처럼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고객이나 여행사로부터 미리
제주의 봄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 헬스리조트 WE호텔이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위호텔은 3월5일부터 4월23일까지 ‘힘내라 대한민국 면역증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5월31일까지 ‘봄 이야기 패키지’ 등을 선보인다.면역증진 이벤트를 통해 객실,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모든 투숙 고객에게 면역력 증진에 좋은 면역증진 프로그램과 디톡스 주스가 무료 제공 된다. 면역증진 프로그램의 경우는 비타민D 면역력 검사 또는 영양 주사 또는 마인드 테라피 중에서 택일하여 이용 할 수 있다.
베트남 빈펄리조트 한국 GSA 마케팅하이랜즈가 2월29일부터 예약 취소수수료를 전면 면제했다. 마케팅하이랜즈는 빈펄 객실을 하드블록으로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이후 본사와 지속적으로 취소수수료에 대해 협의해왔고, 예외적인 상황인 만큼 자체적으로도 대응해왔다. 마케팅하이랜즈에 따르면, 기존 체크인 14~20일전까지(성·비수기에 따라 상이) 부과되던 취소수수료를 1월28일부터 8일전까지 무료로 취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2월18일부터는 2일 전까지, 항공운휴 등으로 인한 경우 전날 취소도 수수료를 면제했다. 베트남의
파라다이스그룹이 배우 이병헌을 파라다이스 브랜드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병헌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이병헌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서울·인천·부산·제주에서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모델로 활동한다. 또 4월에는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도 공개된다. 파라다이스 그룹 관계자는 “이병헌은 할리우드를 비롯해 영화와 TV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예술적 감성의
산호 보존을 위해 몰디브 쥬메이라 비타벨리(Jumeirah Vittaveli) 리조트가 적극 나섰다. 몰디브 쥬메이라 비타벨리 리조트는 리조트 내부를 체험 미술관으로 꾸며놓고 2월8일부터 9일까지 화이트 파이어(White Fire)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온도 상승이 몰디브의 산호에 끼친 영향을 경고하는 취지의 행사였다. 미술관에는 사진작가 모하메드 아즈멜의 작품이 전시됐고 환경보호단체 팔리 샤헤나 알리(Shaheena Ali) 전무이사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샤헤나 알리는 “수온이
호시노 리조트가 오키나와에 들어선다. 호시노야 오키나와(HOSHINOYA Okinawa)가 4월15일 소프트 오픈을 맞아 객실요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시노야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본섬 요미탄촌의 해안선을 따라 위치해있다. 2~4명까지 수용 가능한 총 100개의 객실을 갖춰 커플 및 가족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온전히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전 객실 저층 오션 프론트로 설계해 바다를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오키나와의 전설과 풍습을 담은 염색 천 벽지도 인상적이다. 연중 이용 가능한 실외 수영장,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