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12월22일 토파스와 함께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62개 여행사의 1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싱가포르항공의 여행사 대상 NDC 온라인 설명회는 지난 11월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싱가포르항공 재비아 호(Xavier Ho) 한국지사장은 웨비나에 참석한 여행사와 진행을 맡은 토파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다양한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NDC 플랫폼 에이전트360 가입을 독려했다. 토파스 양준영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토파스 셀커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 임직원들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한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의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켜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나씩 약속한 후,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는 사내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사내 개인 수저를 구비하고, 배달음식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 활용하기를 실천하기로 했다. 싱가포르항공은 환경 발자
대한항공이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Official Airline Ratings)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했다. APEX는 지난 197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항공사, 항공기 제조사 등 항공업 관련 482개 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트립잇’(TripIt) 어플리케이션으로 수집한 승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항공사 등급 평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APEX의 항공사 등급 평가는 전세계 6
싱가포르항공이 11월16일부터 여행안전권역(VTL, Vaccinated Travel Lane)을 위한 인천-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B787-10 항공기로 매주 6회(화·목·토 오후, 수·금·일 오전) 운항한다.싱가포르항공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싱가포르 노선 여행안전권역 항공편(SQ601) 운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 전형욱 인천공항 운영본부장, 싱가포르항공 재비아 호(Xavier Ho) 한국지사장, 싱가포르항공 제이슨 푸(Jaso
트래블포트가 차세대 플랫폼 트래블포트+ NDC 콘텐츠 서비스를 오픈했다. 싱가포르항공을 시작으로 콴타스항공,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12개 항공사들이 NDC 서비스 연동을 준비하고 있다.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항공사의 다양한 운임과 상품을 효율적으로 유통시키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고안, 도입됐다. 트래블포트는 NDC 유통이 가능한 기술 솔루션을 개발, 스마트포인트 NDC 웹 플러그인(web plugin)을 통해 NDC 콘텐츠를 제공하
11월15일이면 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이 시작된다. 싱가포르 노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에서 운항하고 있으며, 시행 초기에는 각 항공사의 지정 직항편을 이용해야만 격리 면제가 가능하다. 항공자유화 지역으로 슬롯만 확보하면 운항할 수 있기 때문에 항공사들이 진입을 노리고 있는 노선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국공항공사의 2021년 8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총 4,108명의 승객을 운송했다. 운항횟수는 210회, 탑승률은 12.6%를 기록했다. 항공사별로는 싱가포르항공이 가장 많은 승객(2
동남아 여행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태국은 1일부터 격리 없이 태국 전역을 개방하고, 15일부터는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VTL)이 시작된다. 공통적으로 여행 출발 최소 14일 이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성인과 함께 여행이 가능하다. 한국인 주요 여행지 두 곳의 입국 절차 및 조건을 비교해봤다. 드디어 태국 전역이 열린다. 앞서 지역격리·골프격리 등 제한적인 방식으로 관광 재개에 나섰던 태국이 11월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을 대상으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한다. 입국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VTL, Vaccinated Travel Lane) 시행을 앞두고 전용 항공편 지정 등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싱가포르로 여행할 경우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며, 입국 직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을 받으면 즉시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시행 초기 항공편을 제한해 운영한다. 대한항공(주3회), 아시아나항공(주3회), 싱가포르항공(주6회)이 VTL 지정편 운항을 허가받은 단계다. 싱가포르에서 한국 입국 시 운항 중인 직항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갈 경우 지정된 항공편을
11월15일부터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이 시작된다. 백신접종자라면 개인·단체여행객 모두 격리 없이 양국 여행이 가능해졌다. 트래블 버블 1호 사이판과 비교해 인바운드 수요도 많았던 국가라 '양뱡향 교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0월8일 ‘한-싱가포르간 여행안전권역(VTL, Vaccinated Travel Lane, 백신접종자 입국격리완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단체·개인 등 대상과 관광·상용 등 목적에 제한을 두지 않은 점이 돋보인다. 양국을 여행하는 국민은 상대국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
싱가포르항공이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앱 '크리스플러스(크리스+)'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0월5일 밝혔다. 마일리지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스+는 싱가포르항공의 블록체인 전자지갑 서비스인 크리스페이(KrisPay)에 기반해 관심사에 따라 쇼핑, 다이닝 등 맞춤형 할인을 제공하는 앱이다. 현재 국내 44개 제휴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이닝, 숙박, 놀이동산, 면세점 및 미술관 등 83개 매장에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휴업체는 포시즌스호텔
카타르항공이 스카이트랙스(Skytrax) 어워즈에서 ‘2021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카타르항공은 2011~12년, 2015·2017·2019년에 이어 6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카타르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사 라운지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기 좌석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 ▲중동 항공사 부문에서 세계 최고로 선정되며 총 6관왕을 차지했다.글로벌 항공 전문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여행객과 여행 전문 패널의 평가를 토대로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2021 스카이트랙스 어워즈는 코
싱가포르항공과 스쿠트항공이 항공서비스 전문 컨설팅 회사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시행한 코로나19 항공사 안전평가(Covid-19 Airline Safety Audit)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싱가포르항공과 스쿠트항공은 청결 절차 강화, 비대면 셀프서비스 도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고객과 직원의 안전한 비행을 보장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고객들의 비행 경험을 향상하고 코로나19 확산 위험 및 대면 서비스 최소화를 위해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하기도 했다. 스카이트랙스는 이번 평가에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