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동반객, 임산부 등 관광약자와 관광 취약계층 등을 위한 관광실천에 협력한다.제주관광공사는 GKL사회공헌재단과 관광약자‧관광 취약계층 등을 위한 관광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2월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광활동에 도움이 필요한 관광약자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가 기회에 차별받고 있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모두가 행복한 관광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 프로그
필리핀 3개 도시와 21개 현지 관광업체가 올해 아세안 관광대상(ASEAN Tourism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세안 관광대상 시상식에서 필리핀 3개 도시와 21개의 필리핀 우수 관광업체는 아세안 관광 표준상을 받았다. 수상한 필리핀 3개 도시는 ‘아세안 청정 관광도시’로 선정된 벵게트의 바기오, 이사벨라의 이라간, 칼링가의 타부크로 지역 문화와 자연, 인공 명소 등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이다.21개 관광업체 중에는 프라임 호텔인 펄 팜 비치 리조트, 클럽 파라다이스 팔라완, 보홀 비치 클럽, 세다 누발리 등으로
태국정부관광청이 ‘타일랜드 트래블마트 플러스(TTM+)’를 태국 카오락, 팡아에서 최한다.이번 TTM+는 태국 카오락, 팡아에서 6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며, 태국 현지 여행업체 430여개사가 참여한다. 태국의 5F(음식, 필름, 축제, 무에타이, 패션)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바이어들은 비즈니스 제안은 물론 홍보와 최신 태국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3월31일까지며 TTM+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태국정부
에스토니아가 한국 여행업계와 스킨십을 확대한다. 에스토니아관광공사(Visit Estonia)는 지난 7일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에서 ‘에스토니아-한국 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및 관계자 초청 B2B 관광 행사’를 열고 여행 목적지로서 에스토니아의 매력을 알렸다.에스토니아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에스토니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약 4,000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숫자는 적은 편이지만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데다 최근 여행사들이 북유럽 상품 일정 중 탈린에
2023년 튀르키예를 방문한 외래관광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튀르키예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튀르키예 외래관광객은 5,670만명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관광 수입 역시 2022년 대비 17% 늘어난 543억 달러(한화 약 72조원)로 나타났다.튀르키예는 기세를 몰아 2024년 관광객 6,000만명 유치 및 관광수입 600억 달러(한화 약 79조원)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새로운 타깃으로 다양한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한편 튀르키예는 2022년 세계 최초로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Glob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올해 MICE 관광객 120만명 달성을 목표로 집중 지원과 투자에 나선다. MICE 유치 경쟁력 강화 및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신규회원사도 모집한다.서울시는 고부가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전년 대비 15% 이상 늘어난 총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행사 유치·개최 ▲유치 마케팅 ▲국제 이벤트 ▲블레저 관광 육성 ▲ESG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를 비롯해 바이오·첨단기술 등과 관련된 중대형 국제회의 30건을
한국관광공사와 SM엔터테인먼트(SM)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2월7일 손을 맞잡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연계 홍보‧마케팅 협력 ▲한류관광 콘텐츠 공동 발굴 및 양사 콘텐츠 활용 지원 ▲외국인 관광객 방한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한국관광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관광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밀접하게 연관됐지만 개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한국에 대한 한류 팬들의 호감도가 방한관광으로
제주관광공사가 중화권 인바운드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특정 테마를 반영한 전략적인 상품을 개발 및 운용할 전문 여행사 육성을 시작한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월23일까지 중화권 소비 트렌드 맞춤형 상품 개발 및 도내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수목적여행 상품 개발 및 육성 지원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도내 전문여행사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이 사업은 ▲특수목적 테마여행 전문 여행사 모집 ▲특수목적 테마여행 관광객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우수 테마상품 대상 제주관광공사 인증제 총 3가지 골자로 진행된다.특수목적 테마여행 전문
홍콩관광청이 홍콩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Hong Kong Outdoor Festival)’을 3월16~17일, 22~24일에 진행한다.‘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요가, 트레킹, 러닝을 즐길 수 있는 홍콩의 아웃도어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선셋 시티요가 ▲드래곤스 백 트레킹 ▲도심 나이트러닝 총 3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클룩(Klook)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선셋 시티요가는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덱에서 전문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지역과 수도권 관광기업 간의 신규 사업 협업을 지원하는 ‘2024 부울경&한국관광스마트협회 관광기업 매칭데이’가 개최됐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협력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시작된 행사에는 한국관광스마트협회 회원사 20개사와 부울경 14개사 총 34개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관광기업 소개에 이어 개별 기업 상담회 108건 등이 진행되는 등 협업사업을 위한 교류가 이뤄졌다.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이동욱 센터장은 “부울경 관광기업들이 지역을
서울관광재단이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추천했다. 쌀쌀한 겨울 가족들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을 소개한다. ■관광지와 인접해 볼거리 가득,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방문하기 좋다. 8개 전시장과 도서관, 식당, 카페까지 갖췄으며, 보물로 지정된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까지 거닐며 사색에 잠기거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있다. 설 연휴에는 가족들
캐나다관광청이 2026년까지 3개년의 마케팅 방향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항공 부문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연이어 전해져 캐나다 여행 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캐나다관광청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해 11월 말 시점 약 80% 정도 관광시장이 회복했다. 한국 시장은 아시아 지역 중 가장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각종 마케팅도 전개됐다. 전세기 상품으로 아시아 최초 인천-퀘벡시티 직항편도 운항됐다. 올해도 항공 부문 호재는 이어진다. 여행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중 티웨이항공이 인천-밴쿠버 직항 노선에 취항할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 춘제 연휴 연계 방한 유치에 본격 돌입했다.작년 12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2019년 동기대비 약 50%가 회복했으며, 올 1월 방한 중국인은 2019년 대비 65% 이상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최대‧최장 명절인 춘제(음력 설) 연휴를 맞이해 8만5,000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올해 춘제 연휴는 2월10일부터 17일까지로 통상 7일 연휴보다 하루 더 늘었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친지 단위의 방한객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트렌드가 급변했다. 개별여행이 확대됐으며, 방한관광의 목적도 다양해졌다. 특히 K-콘텐츠의 확산으로 문화를 즐기기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 MZ세대가 증가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변화된 국제관광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1월2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2024 인바운드 트렌드 설명회를 열고 방한관광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중국 인바운드 시장 트렌드를 소개한다. 중국인들의 코로나 이후 여행 트렌드 근거리, 다양한 체험여행이라는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개별여행이 인기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 총 3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2022~23년 선정된 도시를 포함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10곳이 한국의 밤을 빛내고 있다.전국 41개 지자체가 신청한 이번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사업은 서면심사와 발표 및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최종 3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으로 2027년까지 연간 국비 3억원(지방비 1:1 분담)을 최대 4년간 지원받는다. 또 문관부와 공사는 홍보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연다. 참가 접수는 3월4일까지 가능하며, 3개 부문 140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전은 4가지 모집 유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예비관광벤처(30팀) ▲3년 미만 초기관광벤처(70팀) ▲3~7년차 성장관광벤처(40팀) 총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선발한다. 참가는 3월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정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성장관광벤처 부문은 3차 현장검사까지 진행한 후 4월 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선정 기업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7일부터 ‘설 연휴 여행가는 달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시작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국민 국내여행 지원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숙박 할인쿠폰은 7일 오전 10시부터 야놀자, 여기어때, 지마켓 3개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1인 1매, 총 9만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국내 약 3만개 숙박시설에 사용 가능하고 5만원 초과 숙박 상품 예약 시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참여사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쿠폰, 카드사 할인, 경품 이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우리 동네 레트로’다.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당시를 살았던 사람에게는 그리웠던 향수를, 그 시절을 겪지 않은 세대에겐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오는 레트로 여행지를 소개한다. 우리 추억 여행 떠날까? 군산 시간여행마을군산 시간여행마을은 대표적인 레트로 여행지로 꼽힌다. 근대건축물은 물론 80·90년대 감성을 간직한 골목 풍경이 정겹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출발하면 군산의 근대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일제강점기 수탈의 기록이 대부분이다. 이어 박물관 주변에는
자동차 레이싱 경기 포뮬러 원이 이페마 마드리드(IFEMA MADRID)를 대회 운영사로 지정하고 2026년부터 스페인 그랑프리 개최권을 마드리드에 부여하기로 했다. 이는 1981년 이후 45년 만이며 해당 권한은 2035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페마 마드리드는 그랑프리 개최지로서의 마드리드의 강점으로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경기장 및 부대시설, 재정적 능력, 위치 등을 강조했다. 현재 마드리드에는 2026년 선보이게 될 서킷이 FIA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서킷은 5.474km 길이의 트랙, 20개의 커브, 1
사우디관광청이 국가 관광 브랜드 ‘사우디, 웰컴 투 아라비아(Saudi, Welcome To Arabia)’의 최신 글로벌 마케팅 이니셔티브 ‘상상을 뛰어 넘는 여행(Go Beyond What You Think)’ 캠페인을 시작한다.이번 캠페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관광 브랜드 ‘사우디, 웰컴 투 아라비아(Saudi, Welcome To Arabia)’의 가장 최신 캠페인으로 사우디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관광을 통해 문화를 연결시키기 위한 사우디관광청의 다양한 이니셔티브 중 하나다. 또한 관광객들이 여전히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