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파스여행정보(주)가 여행업계 호텔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6월28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여행사 호텔 담당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호텔 예약이 증가하는 한국인 여행객 상반기 트렌드를 분석한 한편 아마데우스 APAC 호텔 예약 트렌드와 기능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괌사이판 크라운 프라자 호텔 한국 GSA 이계숙 대표가 참석해 리조트를 소개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3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었다.
한진관광이 8월23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3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한진관광이 엄선한 총 30개의 상품 중 이벤트 기간 동안 예약한 고객에게 멤버십 포인트 3배를 적립해주고 예약한 상품별로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상품은 유럽 일주 상품부터 대표 휴양지인 하와이와 사이판, 변함없이 사랑받는 베트남과 일본, 최근 여행이 재개된 중국 그리고 미주, 오세아니아까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상품들로 준비됐다.또 한진관광 해외여행 패키지상품을 예약한 멤버십 고객 중 총 100명을 선정하여 신세계 면세점 면세포
제주항공이 7월2일 취항 17년 만에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돌파했다. 국적 항공사로서는 세 번째, 국적 LCC 중에서는 처음이다. 제주항공의 누적 탑승객 1억명 가운데 국내선 탑승객은 5,970만명으로 59.7%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국제선 탑승객은 40.3%인 4,030만명으로 집계됐다. 국제선에서는 일본 노선이 1,635만명으로 전체의 16.4%를 차지했으며, 태국∙필리핀∙베트남 등의 동남아 노선은 11.9%(1,190만명), 중국(홍콩∙마카오 포함)과 타이완 등 중화권 노선은 7.2%(720만명),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은
마리아나관광청이 LG전자와 함께 ‘사이판 힐링트립’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LG전자의 안마의자 ‘LG 힐링미 사이판’과 사이판 무료 항공권을 경품으로 하는 구매자 이벤트다. LG 힐링미 사이판 안마의자가 선사하는 일상에서의 쉼과, 여행지 사이판에서의 힐링을 모두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6월22일부터 7월30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와 LG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이벤트는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LG 힐링미 사이판’과 ‘여행지 사이판’ 키워드를 포함한, 힐링이 필요한 사연을 보내면 8월 2주차에 총 6명을 추첨해
골프 테크 기업 에이지엘(AGL)이 해외 골프장 티타임 예약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에이지엘은 종합 여행사, OTA, 골프 예약 앱 xGolf,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 등에 이어 신한은행 쏠(SOL)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신한은행 쏠은 이달부터 앱을 통해 에이지엘이 제공하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골프장 티타임 예약‧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원들은 가고 싶은 국가와 도시를 검색해 골프 여행지를 찾거나 핸디캡과 취향에 따라 싱글추천 코스, 각종 프로 대회가 열렸던 토너먼트 코스 등 다양한 테마별로 골프장을 선
올 여름 사이판으로 향하는 항공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6~8월 올 여름 성수기 한-사이판 노선에는 약 1만석 이상이 추가돼 매주 최대 41회의 비행기가 뜬다. 이는 엔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증가한 수준이다.현재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한-사이판 노선을 운항 중이다. 세 항공사들의 6월 평균 탑승률은 93%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7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줄줄이 증편 운항을 결정했다. 제주항공은 6월29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2회에서 3회로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항공사들이 특가 프로모션에 나섰다. 사이판과 몽골 등 다양한 노선을 특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에어서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무작정 일본’ 프로모션은 6월7일부터 시작했으며, 인천-도쿄‧오사카‧삿포로 등 일본 전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6월7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일본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출판사 ‘길벗’과 함께 여행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도쿄와 후쿠오카편을 증정하는
5월22일 슈퍼 태풍 ‘마와르’가 괌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괌 여행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괌 현지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여행객들은 5월29일부터 순차적으로 귀국했지만 호텔 및 도로 등 제반시설이 크게 파손되면서 당분간 괌 여행시장은 직격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이번 태풍으로 인한 괌의 피해 규모는 5월31일 기준 아직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았다. 하지만 괌 데일리 포스트(The Guam Daily Post) 보도에 따르면 수백명의 현지인들이 집을 잃었고, 기름과 식수를 얻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려야하며, 마트나 약국, 식당 등도 모
여행사들이 태풍 피해를 입은 괌 여행객 지원에 나섰다. 도의적 차원에서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체류비·위로금을 지급한다.지난 5월24일 괌에 ‘슈퍼 태풍’ 마와르가 상륙하면서 항공편 결항으로 괌·사이판 한국인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다. 사이판은 25일 저녁부터 공항 운영이 정상화되면서 26일 현재 대부분의 여행객이 귀국했지만, 괌은 6월1일 오후 5시까지 공항이 폐쇄된 상태다. 현재 현지에 체류 중인 괌 여행객은 하나투어 230여명, 모두투어 248명, 교원투어 108명, 참좋은여행 73명, 인터파크 70여명, 노랑풍선 48명 등이
항공사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6월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캐세이퍼시픽항공은 홍콩과 마카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에 할인을 적용한다. ‘캐세이 홀리데이’에서 홍콩 항공편과 마카오 5성급 호텔로 구성된 패키지를 예약하는 선착순 30명에게 25만원 즉시할인을 지원한다. 프로모션은 6월30일까지이며, 홍콩에서 마카오로 이동해 1박 이상 숙박하는 여행객이면 혜택받을 수 있다. 단 예약과정 중 프로모션 바우처 할인코드 CXYFT25를 기입해야 적용된다.에미레이트항공은 6월11일까지 두바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호텔
괌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한다면 주목! 괌정부관광청이 이번 여름 괌에서 꼭 방문해야할 스폿 5곳을 선정했다. 밸리 오브 더 라떼(Valley of the Latte)이나라한과 탈로포포 사이에 위치한 밸리 오브 더 라떼 어드벤처 공원은 괌의 원주민 차모로족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이다. 우리나라의 민속마을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야생 물소 카라바오를 타거나 만져보는 등 야생 동물을 만나는 것은 물론 코코넛 쇼,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까지 있어 어린 아이들의 체험 학습 현장으로도 인기가 좋다. 괌 프리미어 아웃렛(Gu
아시아나항공이 하계 국제선 항공편을 대폭 증편한다.아시아나항공은 5월부터 국제선 54개 노선, 주 413회로까지 운항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연말 정상 운행을 목표로 항공편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우선 5월 중국과 미주를 포함한 다양한 노선에서 증편을 실시한다. 하노이 노선을 주14회까지 늘려 하루 2편 운항하고, 항저우·난징·창춘 노선을 1회씩 늘려 주3회에서 5회까지 운항한다. 주7회 운항하던 뉴욕 노선도 수·금·일요일 야간 스케줄을 추가 편성해 주10회로 늘리고, 시애틀 노선도 8월까지 매일 운항으로 변경한다.6월에는
마리아나관광청과 국립극장이 협업해 사이판 가요 ‘마리아나스 웨이(Marianas Way)’를 국악으로 재해석했다.한국전통예술을 선보이는 국립극장에서 지난 11일 사이판 대중가요가 처음으로 한국적 편곡을 거쳐 연주됐다. 마리아나관광청과 국립극장이 첫 협업을 통해 마련한 '정오의 음악회' 무대였다. 이날 마리아나 원주민에게 잘 알려진 가요 ‘마리아나스 웨이‘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바다가 있는 풍경‘이 무대를 장식했다.이날 음악회를 찾은 1,200명의 관객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경쾌한 연주를 타고 북마리아나 제도와 사이판으로 음악여행을
최근 신혼부부들은 더 멀리, 더 오래, 더 낯선 곳으로 허니문을 계획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평소에 쉽게 갈 수 없는 여행지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고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의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허니문 여행 기간은 눈에 띄게 길어졌다. 체류기간은 지역을 불문하고 평균 약 2~3일 늘어난 데 이어 한 달 살기까지 장기간 패턴이 뚜렷하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비행시간 7시간 이내 거리의 발리, 푸켓 등 중단거리 여행지의 경우 평균 체류기간은 4박6일에서 6박8일로, 유럽‧미주 등 장
허츠(Hertz)가 전 세계 렌터카 할인 및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우선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대형 세단 이상의 차량을 8일 이상 렌트할 경우 30달러 할인이 적용되며 출국 24시간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다만 괌‧사이판 지역은 연중 특별 프로모션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유럽 지역에서는 중형(Mid-Size) 이상 등급차량을 만 7일 이상 이용시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은 출국 24시간 전까지다. 해당 국가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및 영국 등이다.아시
아시아나항공이 취항 31주년을 맞은 사이판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아시아나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사이판 노선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오후 9시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55분 사이판공항에 도착하며, 오전 4시20분 사이판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여름 성수기 전인 4월27일부터 6월30일까지, 이후 9월1일부터 10월28일까지는 동일한 운항 스케줄로 주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비즈니스 8석, 이코노미 180석으로 구성된 차세대
성수기를 피해 가까운 지역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겠다는 여행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항공은 3월29일부터 4월19일까지 3주간 자사 SNS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742명 중 91%인 673명은 여름휴가 계획이 있으며 이 중 53%인 354명은 여름 성수기인 7~8월에, 42%인 282명은 성수기를 피해 5·6·9·10월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특히 5~6월과 9~10월을 선택한 응답자의 절반(148명, 52%)이 ‘여름 성수기(7~8월)에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10단계 아래로 떨어졌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8단계로, 10단계 이하는 2022년 2월(6단계) 이후 1년3개월 만에 처음이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5월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를 각각 1만6,800원~12만6,000원, 1만7,000원~9만6,800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가장 정점을 기록했던 지난해 7~8월(22단계)에 비해 63.6% 감소한 수준이다. 당시 유류할증료는 천정부지로 치솟아 소비자가 대한항공 기준 뉴욕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운임 외 유류할증료만 6
‘마리아나 미식 축제(Taste of The Marianas International Food Festival & Beer Garden)’가 6월3일부터 매주 토요일 열린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마리아나 미식 축제는 사이판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 중 하나로, 북마리아나 제도의 미식, 예술·공예, 춤, 음악 등 전방위적인 문화를 친근한 마리아나식 환대로 선보이는 행사다.축제 기간 동안에는 석양이 특히 아름다운 해안가의 탁 트인 자리에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들이 약 30개의 부스로 참가해 다양한 손맛을 뽐낼
티웨이항공이 ‘황금연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5월에는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29일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까지 3번의 황금연휴가 있고, 6월6일 현충일은 월요일에 휴가를 내면 최소 4일 이상의 연휴를 누릴 수 있다. 5월과 6월은 여름 성수기인 7~8월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여유롭게 ‘얼리 바캉스’가 가능하다.티웨이항공은 황금연휴 시즌을 겨냥해 4월16일까지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의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인천-보라카이‧다낭‧사이판‧괌 노선 등이 대상이다. 항공권 검색시 할인코드 ‘황금연휴’를 입력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