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26일 치앙마이서 개최-275곳 셀러, 240명 바이어 참가-개최국 태국 ‘미식' 테마로 어필아세안 10개국 관광장관이 치앙마이에 모였다.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아세안 10개국이 참가하는 아세안 투어리즘 포럼(ASEAN Tourism Forum, 이하 ATF)이 지난 22일 태국 치앙마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동남아시아 주요 관광박람회 중 하나인 ATF는 매년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어 왔다. 태국에서는 6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 37회를 맞았다.2018년 ATF의 테마는 ‘아세안-지
-2017 출국자 2,650만명, 가족여행 수요 증가-내국인 출국 18.4% 늘고 입국은 22.7% 감소 2017년 내국인 출국자수가 2,6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7년 내국인 출국자 수는 2,649만6,447명으로 전년 대비 18.4% 성장했다. 승무원 165만9,436명을 제외하면 2,484만명에 가까운 숫자다. 2017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여성 출국자 수가 남성 출국자 수를 앞질렀다. 여성 출국자 수는 2012년부터 남성 출국자 수 성장률을 앞지르면서 격차를 좁혀 왔다. 기세는 지난해에도 이어졌다. 20
깊은 산골짜기의 눈 덮인 초가집 마을,창문에서 새어 나와 푸른 밤공기 속으로 퍼지는 은은한 화롯불. 겨울 여행 사진에서 여러 번 봤던 그 낭만적인 설국의 풍경은 유럽이 아니라 일본이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이노쿠라 갓쇼즈쿠리 마을. 200여년 전부터 지어진 합장가옥이 이색적이다 아이노쿠라 마을에는 찻집, 음식점, 민박을 겸한 가옥이 많다 ●고카야마(五箇山)낭만적인 겨울 동화의 기억갓쇼즈쿠리(合掌造り) 마을은 이번 기차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일정이었다. 갓쇼즈쿠리를 번역하면 ‘합장 가옥’이다. 특유의 뾰족한 지붕 모양
-내일투어, 지오토 테마 시즌2 … 작가 김현성 동행 관광지 해설도내일투어가 여행과 예술을 더해 ‘이탈리아 예술여행 지오토 테마 시즌2’ 배낭여행을 출시했다. 이번 배낭여행 상품은 로마,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 베니스를 6박8일 일정으로 다녀온다. 시즌1의 5박7일 일정보다 여유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수이자 작가인 김현성이 동행해 프란체스코 성당, 아카데미아 미술관, 우피치 미술관,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스크로베니 예배당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 예약자 전원에게 스냅 촬영용 미니 현수막을 제작해 무료로 제공
-캐나다 여행의 매력 소개할 프로모션 … 객실패키지·경품이벤트·캐나다 사진전 캐나다관광청이 겨울여행에 어울리는 캐나다의 매력을 소개한다. 캐나다관광청은 곤지암리조트와 공동으로 2월28일까지 캐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캐나다 홀리데이 패키지(곤지암리조트 객실 1박, 미라시아 캐나다 특선 뷔페, 담요 및 캐나다 가이드북 증정, 24만2,000원부터)와 레이먼 킴과 함께하는 캐나다의 맛, 캐나다 사진전, 캐나다 여행권 이벤트로 구성됐다. 기간 내 캐나다 홀리데이 패키지 구매 고객과 미라시아 레스토랑 이용 고객은 캐나다 여
-OZ·KE·AY 바르셀로나 놓고 한판 승부 … AF, 인천-파리 주 3회 추가테러 등의 악재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유럽이 올해도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항공사들이 하계 시즌을 앞두고 발표하는 운항 계획을 살펴보면 신규 취항과 증편으로 규모를 늘려 유럽 시장의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유럽시장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은 단연 스페인이다. 2017년 한국인 관광객이 최초로 40만명을 돌파하고 의 방송 등으로 여행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등 스페인은 올해 여러 가지 호재를 담고 있다. 특히
-관광공사, 마드리드박람회서 홍보활동…평창올림픽 막판 홍보한국관광공사는 1월17일부터 5일간 열린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막바지 홍보활동을 펼쳤다.FITUR는 165개국 9,900개 업체가 참가하고 매해 입장객 수가 24만 명이 넘는 대형 국제박람회다. 한국 여행업계는 여행상품 개발 및 판촉, 비즈니스 상담과 함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 홍보 활동도 펼쳤다. 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막판 홍보전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고
-코리아그랜드세일 2월28일까지 열려…700여개 기업 참여외국인 대상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개막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1월18일부터 2월28일까지 42일 동안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를 전개한다. 항공·숙박·쇼핑·뷰티·식음료·엔터테인먼트 등 700여개 기업 5만2,000여개 매장이 참여해 외국인에게 상품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차량형 관광통역안내소를 운행해 외국인을 위한 관광통역안내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1월26일부터 2월25일까지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외국인 특별환대주간
-알파벳 A 모양의 강진 지형에서 착안…‘2019 올해의 관광도시’ 맞춰 마케팅 강진군이 지자체로는 최초로 ‘알파벳 마케팅’을 전개한다. ‘2018 A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강진 관광 매력을 강조한다.강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주요 국내전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2018년 강진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진군은 2018년 관광마케팅 슬로건으로 ‘2018 A로의 초대’를 내세웠다. 강진의 지형이 알파벳 A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다는 데서 착안했다. 첫 시작의 의미를 담아 강진에서 여행을 시작하라는
-KRT, 4일 일정 상품 판매-설경과 미식 즐기는 여행KRT가 겨울을 맞아 일본 북해도 여행을 추천했다. 각종 특전과 특식을 포함한 4일 일정을 대표 상품으로 운영 중이다. 북해도는 일본의 북단에 자리해 겨울이 긴 지역으로, 대표 도시인 삿포로를 중심으로 관광이 이뤄진다. KRT는 북해도의 ▲설경 ▲디저트 ▲마실 것 등을 매력으로 꼽았다. 북해도는 유명 스키장이 모여있을 정도로 적설량이 많은 곳으로, 눈이 쌓이고 난 뒤 풍경이 아름다워 촬영 장소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파노라마 로드, 패치워크 길이 있는 비에이 등이 유명하며,
- 이후 한국 가족여행객 늘어 인기-올해 로비부터 개보수, 객실 800개로 확대-600sqm 연회장 추가하고 프로모션 강화 홍콩의 하버 그랜드 구룡(Har bour Grand Kowloon)이 객실 규모를 키우고 연회장 활용도를 높여 MICE 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올해 로비부터 레노베이션을 시작해 시설 보완에도 나선다. 하버 그랜드 구룡은 홍콩 왐포아(Whampoa) 지역, 항구와 바로 맞닿아 있는 호텔이다. 한국 영화 을 비롯해 드라마 등에 등장해 국내 여행자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호텔
-부킹닷컴에 민박 정보 게재 라쿠텐라이프스테이는 해외 OTA인 부킹닷컴과 업무제휴를 맺고, 자사의 민박 중개 사이트 ‘베케이션스테이’에 게재된 민박정보를 부킹닷컴 사이트에도 제공하기로 했다. 라쿠텐라이프스테이가 보유한 마케팅 정보를 공유해 새로운 민박 시설 개척에 힘을 더한다는 전략이다. 부킹닷컴은 숙박시설에 민박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민박시설 정보를 비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래블저널 2018년 1월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