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클루시브 서비스로 무장한 나트랑 스완도르(Swandor Hotel & Resort)가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나트랑 스완도르의 한국 GSA인 피엘마케팅은 다양한 판매 협업은 물론, 지방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독점 파트너도 선정했다. 피엘마케팅은 2018년 8월부터 베트남 나트랑 스완도르의 한국 GSA로 활동하고 있다. 스완도르를 대표하는 특징인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필두로, 리조트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셀링 포인트로 삼았다. 피엘마케팅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표방할 만한 곳은 스완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휴가를 즐기는 일은 생각만으로도 낭만적이다. 발리에서 호텔과 크루즈 사업을 운영 중인 와카호텔&리조트(Waka Hotels & Resorts) 그룹에서는 국립공원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제공한다. 누사베이 멘장안은 생생한 야생체험의 장이다. 국립공원이라 리조트 어디서든 원숭이, 사슴 등 야생동물을 보면서 생태계 체험이 가능하고, 해변에서 스노쿨링을 하면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접할 수 있다. 배를 타고 서부발리국립공원 외곽 해변가에 위치한 리조트로 이동해야하며, 공항에서 3시간30분 정도
발리 문화를 머금은 호텔, 아푸바 캠핀스키 발리(Apurva Kempinski Bali)가 한국 시장에 눈도장을 찍기 위해 분주하다. 아푸바 캠핀스키 발리는 올 한해 발리의 다른 5성급 호텔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한국 시장에 어필할 계획이다. 누사두아 절벽에 위치해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아푸바 캠핀스키 발리는 올해 2월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영업을 시작했으며, 올해 10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디럭스, 스위트, 빌라 카테고리에서 총 47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큐리티 비치, 60m 수영장, SPA, 아쿠아
전 객실 스위트룸 호텔이 방콕에 개장했다. 태국 내 호텔·부동산 사업을 운영하는 두짓 인터내셔널이 라차담리 지역에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방콕을 오픈했다.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방콕은 원베드룸, 투베드룸 스위트로 구성된 9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는 태국식 인테리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각각의 스위트룸에 두 개의 전용 발코니가 있어 도시 경관 및 로얄 방콕 스포츠 클럽의 페어웨이를 내려다볼 수 있다. 다양한 레저 시설도 갖추고 있다. 키즈풀을 포함한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발리에 신혼부부와 아이가 있는 가족 모두 편안히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있다. 콘래드 발리는 다양한 발리 전통 체험 프로그램 및 인피니티 채플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콘래드 발리는 발리 남쪽 해안 딴중 베노아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발리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울루와뚜 사원과 스미냑 지역과 인접해있다. 35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인도네시아풍으로 디자인했다. 각 객실의 발코니에서 바다 또는 리조트 내 수영장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어 발리의 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세인트레지스 방콕(St Regis Bangkok)이 5월7일 서울 라이즈호텔 레스토랑 롱침에서 감사 디너를 가졌다.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했으며, 호텔 소개에 이어 간단한 퀴즈, 럭키드로우 등이 진행됐다. 세인트레지스 방콕 샘 치아(Sam Chia) DOSM은 이 자리에서 한국 여행사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셔틀버스 예약 사이트를 오픈했다.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비엔나 판도르프 아웃렛, 베니스 노벤타 아웃렛 등 총 4개국 5개 아웃렛 셔틀버스를 한곳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인 여행객 매출 1위를 자랑하는 비엔나 판도르프 아웃렛 셔틀버스를 해당 사이트(http://shuttletomcarthurglen.com)에서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과 무료 음료 바우처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까지며 예약시 ‘MICRO’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7.5유로에
주요 호텔 그룹들이 수익 관리를 위해 도입하고 있는 다이내믹 커넥티비티(Dynamic Connectivity)가 과도기를 겪고 있다. A호텔 그룹사의 다이내믹 커넥티비티를 도입한 B여행사는 최근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호텔의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고 토로했다. 이전까지 판매율 상위권에 속했던 호텔이 현재 상위권에서 밀려나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호텔은 전체 판매를 다이내믹 커넥티비티로 전환한 곳으로, 여행사와의 별도 가격 계약이나 실시간 연동 없이 그룹사에서 총괄하는 가격으로 객실을 판매한다. B여행사는 “결과적으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다면 르네상스 발리 울루와뚜 리조트&스파는 어떨까. 르네상스 발리 울루와뚜 리조트&스파는 발리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중 가장 남쪽에 자리 잡은 호텔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눈으로는 발리의 풍경을 담고 손으로는 이색적인 체험을 즐겨보자. 올데이 다이닝을 제공하는 클레이 크래프트 레스토랑에서는 지역 도예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더블 이카트 레스토랑에서는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해 인도네시아 요
하얏트 발리가 5년간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하얏트 리젠시 발리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 하얏트 발리의 전통적인 느낌에 현대적인 시설을 갖춰 편의성을 더했다. 하얏트 리젠시 발리는 39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36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로컬 아트와 함께 대나무, 돌 등 현지 소재들을 이용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줬다. 또한 화장실과 욕실을 분리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리조트 내에서 자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도 있다. 리조트 전체 면적의 75%가 열대우림 정원으로 이뤄져있으며, 사누르 지역에서 가장 긴 500m의 해변을 리조트 내에
말레이시아 페낭에 자리한 E&O호텔(Eastern & Oriental Hotel Penang)이 ‘한달살기’ 여행지로 페낭을 소개했다. E&O호텔은 4월 초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 ‘익스피리언스페낭2020’ 로드쇼에 참가, ‘2020 페낭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 활동을 벌였다. E&O호텔은 설립 130여년을 맞은 역사적인 호텔로, 아르데코풍 가구와 인테리어 등에서 헤리티지 호텔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 총 221개 객실 모두 스위트룸으로 운영된다. 세계 10대 애프터눈 티로 소개되는 ‘1885 애프터눈 티’가 유명하다. E&O호
태국 파타야에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추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진 파타야를 새롭게 한국 시장에 환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랜드 센터 포인트 파타야(Grand Centre Point Pattaya)는 파타야 변화의 중심에 섰다. 그랜드 센터 포인트 파타야는 2018년 10월 파타야 시내 중심에 오픈한 신규 호텔이다. 업계 이목은 그랜드 센터 포인트가 대형 쇼핑몰과 워터파크를 겸한 복합 시설이라는 데 쏠렸다. 파타야는 쇼핑 편의 시설 및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실한 편으로, 새로운 마케팅 포인트를 얻은 것이